12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서 국내 최대 전력·에너지 전시회 ‘ELECS 2025’ 참가 구자균 회장 “세계가 인정한 혁신 기술 앞세워 슈퍼사이클 시대 승자 될 것” LS일렉트릭이 AI 데이터센터 맞춤형 패키지 솔루션을 비롯한 차세대 전력 제품을 선보이며 전력 슈퍼사이클 시대의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LS일렉트릭은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인 ‘일렉스 코리아 2025(Electric Energy Conference & Show)’와 ‘코리아 스마트 그리드 엑스포 2025’에 최대 규모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 LS일렉트릭은 50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해 ‘고객을 향한 무한 혁신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탄소제로 에너지 △스마트팩토리 등 5개 존을 구성한다.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초전도 전류제한기 △스마트 배전반 △반도체 변압기(SST) △반도체 차단기(SSCB) △공조 시스템 등이 포함된 데이터센터 맞춤형 패키지 솔루션이 소개된다. 특히, 기존 데이터센터뿐만 아니라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에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한 ‘하이퍼그리드 NX’
LS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전력, 스마트에너지 전시회에서 참기 기업 중 최대 규모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차세대 스마트 전력 시장을 선도할 전략 제품을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4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 전력·에너지 전시회 ‘한국전기산업대전(SIEF)·한국스마트그리드엑스포(KSGE) 2024’에 동시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90부스 전시 공간에 ‘고객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간다 (LS ELECTRIC 50th Anniversary Festival)’를 주제로 △LS일렉트릭 50주년(LS History) △핵심 솔루션 △파트너십 등 3개 존(ZONE)을 구성하고, 차세대 스마트 전력 사업을 이끌어 갈 전략 솔루션과 글로벌 사업 전략을 대거 공개한다. LS일릭트릭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직류(DC)•교류(AC) 제품 기반 차세대 스마트 배전 솔루션을 전면 배치하고, 미국, 동남아 등 중심의 글로벌 전력 시장 확대 전략을 소개한다. 국내 중전 기업 유일 UL인증 배전반과 함께 △스마트 스위치기어 △직류(DC) 배선용 차단기 △직류(DC) 릴레이 △직류(DC) 개폐기 등 차세대 전력 시스템 풀 패키지를 공개하고,
LS일렉트릭이 차세대 스마트 전력 솔루션을 앞세워 베트남을 중심으로 최근 급성장 하고 있는 동남아 전력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S일렉트릭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 사이공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2022 한국-베트남 스마트 전력에너지전(KOSEF 2022)’에 직류(DC)와 교류(AC)를 아우르는 스마트 전력 통합 솔루션 역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12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에 △스마트 배전 △디지털 전환 △안전/진단 솔루션 등 3개 테마를 중심으로 현지 고객들이 직접 자사의 솔루션을 체험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한다. LS일렉트릭은 스마트 배전을 전면에 배치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직류(DC)·교류(AC) 제품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송배전 통합 광역 감시진단시스템 ‘그리드솔케어(Gridsol CARE)를 비롯해 직류 전력 기기 △DC 1500V 배선용 차단기(MCCB) △DC 1000V, 1500V급 양방향 릴레이 △DC 1500V 1600A급 콤팩트 개폐기(Switch-Disconnector) 등을 전시한다. 특히 △DC 1500V 1600A급 콤팩트 개폐기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확대로 상승세를 보이
헬로티 임근난 기자 | LS일렉트릭(LS ELECTRIC)과 롯데글로벌로지스가 탄소 중립에 따른 ‘에너지 전기화’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 사업 분야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LS일렉트릭은 18일 서울 중구 연세빌딩 롯데글로벌로지스 본사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와 ‘화물 운송 물류거점 특화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화물 운송 차량의 급속 충전 지원 △이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전력 계통 운영과 에너지 효율 관리 △전기차 전환에 따른 물류 운영 프로세스 고도화 등 전기차 충전 사업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친환경 물류 전환과 더불어, 양사의 강점을 활용하여 △LS일렉트릭의 물류 경쟁력 강화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전력 및 자동화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기로 합의했다. 최근 전기차 충전 사업은 전기차의 급격한 확산을 맞아 기존 ‘충전기 설치’에서 ‘스마트 전력 인프라 구축·운영’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국내 물류업계 ESG 리더를 목표로 하는 롯데글로벌로지스는 K-EV100(2030년까지 친환경차량으로 100% 전환) 달성을 위해 국내 1위 전력 계통 사업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