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H2O호스피탈리티(대표 이웅희)가 두바이의 럭셔리 호텔 '웨스트민스터 두바이몰 호텔'에 스마트 체크인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웨스트민스터 두바이몰 호텔은 세계적인 관광 명소인 두바이몰과 버즈 칼리파 인근에 위치한 고급 호텔로 H2O가 제공하는 스마트 체크인 솔루션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일 계획이다. 해당 솔루션은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스마트폰으로 체크인 정보 등록과 회원가입을 완료할 수 있어 투숙객은 프런트 데스크에서의 대기 시간 없이 미리 준비된 객실키만 받으면 바로 입실할 수 있다. 호텔 측에서는 스마트 체크인 시스템을 통해 프런트 데스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체크인 과정 중 객실 업그레이드나 프로모션 패키지 추천 등의 업셀링 기회를 창출해 부가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H2O호스피탈리티 이웅희 대표는 "이번 협력은 고객 경험 향상과 호텔 운영 효율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사례"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H2O호스피탈리티는 국내 파르나스호텔, 나인트리호텔 등을 포함해 전 세계 약 22만 객실에 디지털 솔루션을 공급하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에 스마트 도어락·체크인 솔루션 공급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테크 기업 H2O호스피탈리티가 경북 영덕군에 위치한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에 스마트 도어락과 체크인 솔루션을 공급하며, 호텔 및 리조트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 솔루션은 투숙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파나크 오퍼레이티드 바이 소노’는 지난해 12월 그랜드 오픈했으며, 전 객실이 영덕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고급 호텔형 리조트다. 호텔동 217실과 독채 풀빌라 45실로 구성된 이 시설은 국내 대표 호텔 기업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을 맡아 4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적용하고 있다. H2O는 파나크 리조트의 모든 객실에 자체 개발한 스마트 도어락 및 체크인 시스템을 설치해 투숙객이 별도의 대면 절차 없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객실 비밀번호를 발급받아 간편하게 셀프 체크인 및 체크아웃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스마트 컨시어지 솔루션이 추가 도입될 경우,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객실 예약, 시설 이용, 주문 및 결제, 비품 요청 등의 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 H2O의 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