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오토메이션이 자체 개발한 세계 최소형 드라이브 ‘D8 4AXIS Drive’의 해외 진출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현재 D8 4AXIS Drive을 중국 산업용 로봇 기업의 수직다관절로봇에 적용하는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중국 외에도 대만, 일본 등에서 수직다관절로봇, 스카라로봇, 써드파티(Third-Party) 제어장치 제품 등에 ‘D8 4AXIS Drive’를 적용하는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라이브는 인간의 근육과 같은 역할로 로봇의 구동부에 장착되는 로봇 모션 3대 핵심 부품 중 하나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의 D8 4AXIS Drive은 4축 로봇을 드라이브 1대로 대응할 수 있도록 크기와 성능 면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제어장치나 로봇 본체 장착이 용이하고, 로봇 4개 축 각각의 센서 신호를 별개로 받아 구동 시 발생하는 제동이나 간섭의 문제를 극복했다. D8 4AXIS Drive는 스마트 제조 국제 표준단체 IEC의 국제 안전 규격인 ‘IEC 61508(Fuctional Safety)’ 인증과 더불어 로봇 업계 최초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엑트엔지니어링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스카라(SCARA)로봇, 다관절로봇, 산업용로봇, 그리퍼 등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엑트엔지니어링인 전시한 도시바머신(Toshiba Machine)의 수직다관절로봇 TVL 시리즈는 컴팩트한 공간에서 조립 및 픽 앤 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의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다. TVL500의 경우 표준 사이클 시간은 0.4초 미만이며 팔길이는 500mm이다. 스카라로봇 THL 시리즈는 기존 제품 대비 50% 이상의 경량화를 실현했으며, 전력 용량의 최대 70% 감소시킨 컴팩트하고 친환경적인 제품이다. 가반하중은 시리즈에 따라 2 ~ 10Kg로 나눠진다. 엑트엔지니어링은 자동화솔루션 전문기업으로, 도시바의 스카라 로봇, 수직다관절 로봇, 로봇 컨트롤러를 주로 공급하고 있다. 또한 LS메가피온의 서보드라이브, 서보모터, 로타리인코더, 산업용로봇 등도 공급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엑트엔지니어링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서 산업 자동화를 이끄는 SCARA(스카라)로봇과 수직다관절로봇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액트엔지니어링이 이번에 선보인 Toshiba Machine의 글로벌 전략 SCARA 로봇은 저비용, 경량 및 에너지 절약 개념으로 개발됐다. 스카라 로봇 THL 시리즈는 팔 길이가 500~700mm이다. 환경친화적인 스카라 로봇은 시리즈의 다른 로봇보다 최대 50%까지 무게를 줄이고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수직다관절로봇은 TVL 시리즈는 컴팩트한 공간에서 조립 및 픽 앤 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의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다. 표준 사이클 시간은 0.4초 미만이며 팔길이는 500mm의 제품이다. 액트엔지니어링은 자동화솔루션 개발 전문 회사로 Servo, CNC, Motion Controller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더욱 전문적인 자동화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고객에게 양질의 기술력과 서비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