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키 이더넷 스위치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컨피규레이터 도구 제공 자동차 제조사(OEM)들은 더 높은 대역폭과 향상된 기능 및 보안을 위해 이더넷 솔루션으로 전환하고 있다. 차량용 이더넷은 중앙 네트워크 제어와 유연한 컨피규레이터, 실시간 데이터를 전송하는 역할을 하며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DN)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를 제공한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는 오늘 종합적인 이더넷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LAN969x 멀티 기가비트 이더넷 스위치 제품군과 VelocityDRIVE 소프트웨어 플랫폼(SP)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표준화된 YANG 모델을 기반으로, 턴키 이더넷 스위치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컨피규레이터 도구(CT)를 제공한다. LAN969x와 VelocityDRIVE SP의 조합은 업계 최초며 CORECONF YANG을 통합한 혁신적인 표준 네트워크 솔루션이다. CORECONF YANG 표준은 소프트웨어 개발 라인을 하드웨어 네트워크 개발 라인과 분리해 설계자에게 더 큰 자유도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혼동률과 비용을 줄이고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된다. 고성능 LAN969x 이더넷 스위치는 1GHz 단
KT는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이하 SDN, Software Defined Networking) 컨트롤러'를 자체 개발하고 핵심 인터넷 네트워크(백본망)에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차세대 SDN 컨트롤러는 KT의 인터넷 네트워크의 주요 장비에 대한 제어를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SDN은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다양한 제조사의 장비를 중앙에서 통합 제어 및 관리하는 중앙집중형 네트워크 자동화 기술을 뜻한다. 이 솔루션에는 모든 제어 명령어를 자동화하고 명령어 실행되기 전 유효성을 검증해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고, 필요한 경우 원클릭으로 복구하는 기능이 탑재됐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해 휴먼 에러를 막고 보다 쉽고 안정적으로 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있다. 차세대 SDN 컨트롤러는 현재 네트워크 장비의 브랜드와 관계없이 모든 기기를 제어하기 위한 모든 표준(NETCONF/YANG)을 지원한다. 네트워크 분야 직원은 차세대 SDN 컨트롤러로 업무를 자동화하기 위해 템플릿(명령어 세트)을 생성하고, 간단하게 워크플로우(명령어 실행 순서를 설정)를 정의하면 된다. KT는 차세대 SDN 컨트롤러 개발을 통해서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