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셀바스 AI가 AI음성합성 기술을 적용한 'AI 상담사' 보이스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셀바스 AI의 AI 상담사 보이스는 상담원의 발화 스타일을 그대로 구현해 만족도 높은 상담이 가능하다. 셀바스 AI는 자체 AI 음성합성 기술을 고도화해 실제 상담사처럼 대화가 가능한 AI 상담사 구현에 집중했다. 특히 사람 목소리의 고주파대역까지도 학습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보코더 기술'을 통해 고품질의 합성음 확보에도 성공했다. 최근 금융권 컨택센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대면 채널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은 단순·반복 업무를 신속하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업무의 효율성 및 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회사 측은 AI 상담사 보이스가 금융권 등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여러 분야에서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바스 AI 박태훈 음성합성랩장은 “이미 금융권 등에 적용되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는 당사 음성지능 솔루션 및 제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금융권을 비롯 AI 컨택센터 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바스 AI의 음성합성 솔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셀바스 AI가 위지윅스튜디오와 ‘메타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승리호 시각 특수효과를 담당한 제작사이자 메타버스 분야의 대표 주자이다. 세계적 수준의 CG/VFX 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영상 콘텐츠 기획, 연출, 제작 솔루션등 메타버스 원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VR/AR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동시에 메타버스 세계관 구축에 필요한 CG/VFX 기술도 보유 중이다. 지난 2018년 국내 최초로 월트 디즈니 공식 협력사로 선정되었으며, 넷플릭스 영화 ‘승리호’에 시각 특수효과 기술도 담당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양사는 메타버스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한다. 이 과정에서 셀바스 AI는 위지윅스튜디오를 포함한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기술, 음성인식, 음성합성뿐만 아니라 리얼타임 인터랙션이 가능한 ‘디지털 휴먼’ 기술 등을 제공한다. 윤승현 셀바스 AI 부사장은 “메타버스 서비스 플랫폼 관련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메타버스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위지윅스튜디오가 보유한 영상, 게임, XR기반 실감형 컨텐츠 뿐 아니라 AI 기술 구현이 필요한 디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셀바스 AI가 ‘리얼타임 인터랙션 디지털 휴먼’으로 메타버스 첫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셀바스 AI는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핑거아이즈와 ‘메타버스 플랫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핑거아이즈는 MMORPG 개발 및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VR·AR·XR·MR 등의 기술력이 적용된 멀티 플랫폼용 메타버스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셀바스 AI는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음성기술 기반 ‘메타버스 랩’을 신설했다. 22년 이상 쌓아온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기술 및 음성인식, 음성합성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로 리얼타임 상호작용이 가능한 ‘디지털 휴먼’ 제작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디지털 휴먼’은 메타버스 내 2D, 3D Model, Brand Voice뿐 아니라 극사실적인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특히 회사는 메타버스에서 필수 요소인 ▲디지털 휴먼과의 극사실적인 실시간 소통 ▲3D 디지털 휴먼의 음성과 동기화된 표정 ▲음성합성 기술로 생성한 음성을 말하는 입술의 움직임을 최대한 사람과 비슷하게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현재 시장에서 언급중인 디지털 휴먼은 대부분 쌍방향 소통이 거의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셀바스 AI는 메타버스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음성기술 기반 ‘메타버스 랩(Metaverse Lab)’을 신설했다고 10일 밝혔다. 셀바스 AI는 ‘메타버스 랩’을 통해 미래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으로 부상한 메타버스 및 NFT를 활용한 연구개발을 시작한다. 메타버스·NFT 사업 확대를 위해 자체 연구개발 및 사업화를 진행하고,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 기업 및 NFT 거래 플랫폼 기업들과의 파트너십도 계획하고 있다. 회사는 NFT 플랫폼사와 제휴를 통해 게임, 영화, 스포츠, 가상 아이돌, 유명인 등 다양한 콘텐츠에 적용 가능한 목소리 생성 및 목소리 재현 등의 음성 기술도 준비 중이다. NFT는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일종의 디지털 정품 증명서로 예술 작품뿐 아니라 게임,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로 퍼져나가며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셀바스 AI는 가상공간 및 메타버스 플랫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내 '버추얼 휴먼, 'NPC 캐릭터' 등에 적용 가능 한 음성인식 및 음성합성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가상세계에서 기존 실시간 댓글 커뮤니케이션이 아닌 음성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셀바스 AI는 인공지능 조서, 상담록 작성 솔루션 '셀비 노트(Selvy Note)'의 공공시장 확대 적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셀비 노트의 전국 경찰청 적용 확대에 이어, 정부가 지자체 아동학대전담 공무원의 실제 업무부담이 줄어들 수 있도록 녹취록(AI 회의록) 작성 장비를 시군구에 지원하겠다고 발표함에 따라 셀바스 AI의 공공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셀비 노트’는 조사, 상담 내용을 정확하게 인식해 조서 및 상담록을 작성해 주는 솔루션이다. 화자(피해자와 조사관)를 분리해 실시간으로 문서화하고, 진술에 따라 관련 매뉴얼 및 화자간 대화에서 키워드를 추출해 수사 지원 컨텐츠 등을 통해 조사를 지원하는 'AI 수사가이드'가 탑재되어 있어 조서 작성 업무 부담을 최소화해주는 솔루션으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조서 및 상담록을 실시간 작성 가능할 뿐 아니라 조사, 상담 내용 녹음 후 필요할 때 비실시간 작성도 가능하다. 한 장소가 아닌 여러 장소에서 조사 및 상담이 가능하도록 이동형 기능도 지원한다. 최근 아동학대, 군 내부 성피해 등 범죄 사례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다만 범죄 증가율 대비 담당 인력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셀바스 AI가 AI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 클라우드 서비스 사이트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셀비 메디보이스 클라우드 서비스는 초기 서비스 도입 비용 부담 없이 하나의 라이선스로 모든 기능을 의료진당 월정액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셀비 메디보이스 사용으로 의무기록 입력 속도와 정확성이 증가하고 있으며, EMR, PACS 등 병원 시스템에 자동 저장되어 업무 효율은 개선, 수정작업은 간소화되는 등 시간 단축을 시켜준다. 또한 간편한 방법으로 병원 데이터를 보관 및 백업할 수 있으며, 병원 인프라가 변경되더라도 시스템 재구축 및 DB 이관 등의 과정이 필요 없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엔진을 탑재한 국내 최초 AI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이다. 영상의학과, 핵의학과, 소화기내과 등 분과별 의학용어를 학습해 98% 이상의 높은 인식 성능을 자랑한다. AI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를 통해 의료진들은 엑스레이, MRI, CT, PET-CT와 같은 다양한 의료 영상 판독 과정에서 실시간으로 음성인식, 자동 텍스트 변환, 의무기록 저장,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셀바스 AI는 2021년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43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58% 성장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9억 원으로 흑자전환했으며, 2017년 이후 4년 만에 분기 영업이익률 20%를 돌파했다. 연결기준으로도 매출액 110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폭 성장했다. 상반기 누적 실적 성적도 별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84억 원, 14억 원으로 각각 52% 상승,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연결 실적 역시 매출액은 196억 원으로 28% 올랐고, 영업이익은 3억 원을 달성하며 흑자로 전환했다. 셀바스 AI에 따르면 ▲음성인식을 비롯한 HCI 분야의 안정적 매출 성장 ▲다양한 AI 융합 제품의 신규 매출 성장이 호실적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음성인식 솔루션은 국내 최고의 음성 인식률로 통신, 금융, 유통 등 고객 접점 서비스가 필요한 분야를 넘어 의료, 자동차 분야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솔루션과 제품 매출로 구성되어 실적의 안정성과 지속 성장성, 수익성 개선을 모두 갖춘 선순환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신용정보원 자료에 의하면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셀바스 AI는 한양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및 핵의학과에서 AI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엔진을 탑재한 국내 최초 AI 의료 음성인식 솔루션이다. 분과별 의학용어를 학습해 98% 이상의 높은 인식 성능을 보이며, 실 데이터 기반의 딥러닝을 통해 의료진 각각의 발음 특성을 학습해 사용할수록 인식률은 향상된다. 또한 음성으로 말하는 의학용어 중 한국어, 영어, 숫자, 기호 등이 혼용된 문장도 오타 없이 정확하게 인식한다고 셀바스 AI는 밝혔다. 디지털 기반 스마트병원 추진 전략 아래 인공지능 의료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도입 중인 한양대학교병원은 영상의학과뿐만 아니라 핵의학과에서도 셀비 메디보이스 사용을 결정했다. 해당 과 의료진들은 엑스레이, MRI, CT, PET-CT와 같은 다양한 의료 영상 판독 과정에서 직접 ‘셀비 메디보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음성인식, 자동 텍스트 변환, 의무기록 저장, 병원 정보시스템 자동 등록이 가능하다. 셀비 메디보이스는 의무기록을 음성인식으로 실시간으로 작성할 수 있어 의사 1명당 평균 의무기록지 작성
[헬로티] 작년 경찰청 조서 작성 지원 시스템 구축 이어 올해 법률상담 분야 진출 (출처 : 셀바스 AI)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가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지난해 경찰청 조서 작성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지속적으로 사업 역량 확장에 나서는 모습이다. 셀바스 AI는 인공지능 대면상담 및 녹취록 솔루션 '스테노 셀비(Steno Selvy)'를 도입한 스마트 로펌 솔루션 '로탑(Law Top)'을 통해 AI 사업 영역을 법률상담 분야까지 넓힌다고 24일 밝혔다. 로탑은 셀바스 AI의 스테노 셀비를 도입해 'AI 상담록(BETA 서비스)' 기능에 활용한 솔루션으로 서비스 이용자들의 편의를 대폭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뢰인과 상담 진행 시 ‘로탑’ 애플리케이션에서 AI 상담록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스테노 셀비가 대화를 인식하고, 화자를 각각 분리하며, 자동으로 AI 상담록을 저장한다. 상담 외에 음성 녹취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능도 지원 가능하다. 스테노 셀비의 관련 기능은 상담 업무가 많은 법률 사무소에서 특히 활용도가 높다. 상담 이후 별도의 상담 기록을 남겨야 하는 법률 사무소 내 전문가들은 인공지능 상담, 조
[헬로티] 셀바스 AI는 자사가 개발한 통합 인공지능 브랜드 ‘셀비(Selvy)’의 브랜드 사이트가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출처 : 셀바스 AI 셀바스 AI는 고객이 셀바스 AI 제품과 솔루션을 한눈에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신규 브랜드 사이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셀비’는 사람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통합 인공지능 브랜드로 음성인식, 음성합성, 문자지능, 자연어처리 등 다양한 인공지능 응용 제품에 활용할 수 있다. 현재 셀비는 고객센터 서비스를 위한 Selvy AI for Contact Center, 인공지능 질환 예측 서비스 Selvy Checkup, 다중화자 인식 인공지능 회의록 Steno Selvy, 의료녹취 솔루션 Selvy MediVoice로 특화되어 분야별 국내 유수 기업 및 기관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덧붙여 셀바스 AI의 기업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하며 AI 전문 랩(Lab)으로써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셀바스 AI는 음성지능, 문자지능 기반기술을 전문으로 하는 HCI Lab과 메디컬 헬스케어, 모빌리티, 에듀테크 등
[헬로티] 셀바스 AI가 글로벌 재보험사 스위스재보험(Swiss Re) 한국지점과 ‘빅데이터 기반 신규 보험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향후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셀바스 AI – 스위스재보험 업무협약 체결식 양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셀바스 그룹의 헬스케어 빅데이터 및 AI 예측기술을 활용해 신규 보험 상품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맞춤형 상품 개발 및 서비스 역량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스위스재보험은 셀바스 AI의 인공지능(AI) 기반 질병 예측 모델을 활용하여 자사 언더라이팅(Underwriting) 프로세스에 적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언더라이팅은 생명보험 계약 시 계약자가 작성한 청약서상 고지 의무나 건강진단 결과 등을 토대로 보험계약 인수 여부를 판단하는 최종 심사과정을 말한다. 또한, 셀바스 AI가 연구개발 중인 CDM 기반 스마트 임상시험 설계 지원 시스템, 인공지능 헬스케어 서비스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 온핏(OnFit) 등을 활용해 사용자 편의를 최대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보험 상품 및 디지털 헬스케어 공동 연구 개발을 통해 서
[헬로티] 셀바스 AI가 로봇 감정 표현 위한 ‘대화형 음성합성 오픈소스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셀바스 AI가 구축한 이번 오픈소스 플랫폼은 산업통상자원부 산업기술혁신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과학기술원 주관하에 진행된 “음원 다양화를 통한 로봇의 감정 및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대화음성합성 원천기술 개발” 국책연구과제의 결과물이다. 개발된 오픈소스 플랫폼은 소스코드 공유사이트 깃허브(GitHub)에 구축됐다. DNN(Deep Neural Network) 음성합성기 제작에 필요한 음성코퍼스를 비롯해 로봇에 감정과 개성을 부여하기 위한 Emotional SSML 해석기, 딥러닝 기반 한국어 G2P(Grapheme-To-Phoneme) 변환기, 딥러닝 훈련이 가능한 End-to-End 한국어 음성합성기 및 음색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음성합성기가 공개됐다. 또한, 가창 기반 음성합성기 연구를 위해 수집한 한국어와 영어 각각 50개로 구성된 어린이 노래 코퍼스도 공개했다. 해당 오픈소스 플랫폼은 한국과학기술원, 성신여대, 대전대학교, 서강대학교, 그리고 셀바스 AI에서 공동연구한 결과물이다. 셀바스 AI는 연구과제 중
[헬로티] 셀바스 AI의 음성합성 기술이 현대오토에버의 홈 IoT 플랫폼 서비스 중 하나인 ‘보이스홈(Voice-Home)’에 사용된다. 보이스홈을 통해 셀바스 AI의 기술은 현대건설이 시공한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상용화되며 향후 ‘홈 IoT 통합 솔루션’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 셀바스 AI의 음성합성 기술이 현대오토에버의 보이스홈(Voice-Home)’에 사용된다. (사진 : 셀바스 AI) 보이스홈에 적용 된 셀바스 AI의 음성합성 기술은 세대 보일러 온도와 지역 미세먼지 상태 확인, 음성 알람 기능, 조명 및 난방, 에어컨 등 빌트인 기기의 서비스 알림 제어 기능에 사용된다. 또, 외출 시 엘리베이터 호출 및 ‘외출 모드’ 설정에 따른 조명, 빌트인 에어컨, 대기 전력차단용 콘센트 제어, 가스 밸브 차단 등 진행 상태 등도 음성으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셀바스 AI의 음성합성 기술 ‘Selvy TTS’는 보이스홈 적용 핵심 기술 중 하나로 문자정보를 분석하여 자연스러운 사람의 음성으로 바꾸어 들려주는 기술이다. Selvy TTS 는 인공지능 기반 딥러닝 기술
[헬로티] 스마트폰 사용 활성화로 전자사전 기기는 사라졌지만, 전자사전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는 늘고 있다. 이에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 AI의 전자사전 솔루션 ‘디오딕(DIODICT Dictionary)’이 삼성 AI 음성 서비스 ‘빅스비(Bixby)’와 연동되며 음성명령을 활용한 한층 더 스마트한 전자사전 활용이 가능하게 됐다. 셀바스 AI의 전자사전 솔루션 ‘디오딕’은 다양한 사전 콘텐츠와 모바일 사전 소프트웨어 기술을 결합한 모바일 전자사전 앱이다. ▲셀바스AI 전자사전, 빅스비 연동 활용 이미지 전자사전 솔루션 디오딕은 현재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판매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 전 모델에는 기본탑재 되어있어 간편하게 갤럭시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삼성 갤럭시 휴대폰 사용자들은 셀바스 AI의 전자사전(사전 for Samsung) 앱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또한, ‘사전 for Samsung’ 앱 실행을 통해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앱을 실행시키는 번거로움 없이 단어를 선택하면 표시되는 메뉴에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셀바스 AI가 ‘AI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에 컨소시엄 기업으로 참여한다. 셀바스 AI는 이번 사업 참여로 의료 도메인 내 인공지능 기업으로서의 확고한 입지를 더욱 굳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회사는 2018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의료데이터 분석 지능형 SW 기술 개발 사업인 닥터 앤서(Dr. Answer)’에도 참여 중이다. 연세의료원이 주관하는 이번 ‘AI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은 구급차에서 발생하는 정보들과 AI 기술을 접목해 응급상황 전체 단계의 정보 연계를 통해 복합지능 스마트 EMS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통해 ▲환자 이송시간을 단축해 치료에 필요한 골든타임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환자상태나 질환 및 중증도에 따라 맞춤형으로 진단‧처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바스 AI는 응급의료 복합 AI 기술 개발을 담당한다. 이 회사에 따르면, 방문 응급이나 이송 단계에서 구급대원의 발화를 정확하게 인식함으로써 구급요원이 작성해야 하는 구급일지 및 응급처치 세부 상황표 등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