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화웨이, 세계 환경의 날 50주년 맞아 ‘테크포네이처 서밋’ 개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최신 기술을 통한 자연보호 비전 제시 화웨이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세계 환경의 날 50주년을 맞아 제3회 '테크포네이처 서밋(Tech4Nature Summit)'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화웨이는 보호 및 보전 구역의 효과적이고 공정한 관리와 통제를 지원하는 스마트 솔루션에 대해 설명하고, 멸종위기종 추적 및 자연 서식지를 보호하는 데 있어 점점 커지는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화웨이는 IUCN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 세계 생물 다양성 목표를 달성하는 보호 및 보전 구역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또 중국 자연보호 구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 보호 구역 구축을 위한 청사진을 공유하기 위해 IUCN 중국, 중국임업과학연구원(CAF)과 공동 발간한 '스마트 보호구역 백서'도 발표했다. 야생동물 보호의 핵심은 종의 분포, 행동, 계절 별 동향 및 인간 활동이 종의 패턴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서는 광범위한 데이터가 필요한데,접근하기 어렵거나 외진 지역의 경우 극심한 기상이변으로 데이터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초기 데이터 수집 및 연구는 과학자들이 직접 현장에 카메라 트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