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윤리 연구소 에티스피어 선정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웨스턴디지털(이하 WD)이 기업윤리 연구소 에티스피어가 주관하는 ‘2024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으로 선정됐다. WD는 이로써 이 부문에 6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은 윤리 문화, ESG 관행, 윤리 및 준법 프로그램, 다양성, 공정성, 포용성, 가치사슬 지원 이니셔티브 등 약 240개 항목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바탕으로 기업 윤리 지수(Ethics Quotient)를 평가한다. 이어 에티스피어 전문가 패널이 이 결과를 기반으로 정성적 분석을 추가로 진행한다. 조 산토수오소(Joe Santosuosso) WD 부사장 겸 최고준법감시책임자는 “WD는 글로벌 차원에서 윤리 비즈니스를 내재화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라며 “이번 선정을 통해 WD의 윤리 철학이 증명됐다”고 밝혔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첨단 헬로티] 온세미컨덕터가 세계적인 기업윤리 연구소 에티스피어 재단(Ethisphere Institute)이 선정한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World's Most Ethical Companies 2018)'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키이스 잭슨(Keith Jackson) 온세미컨덕터 사장 겸 CEO는 “온세미컨덕터는 유동적인 반도체 업계에서 윤리적 운영과 문화를 일관되게 유지해 왔으며, 이는 우리가 비즈니스를 이행하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청렴함과 책임감에 기반한 윤리적 관행을 활용하는 것은 온세미컨덕터의 가장 큰 차별화 요소 중 하나이다. 모든 직원들이 윤리 및 규정준수에 대한 강력한 기업 문화를 유지하고, 회사의 큰 토대에서부터 모든 업무 전반에 이르기까지 윤리적 기준을 적용하기 위해 헌신한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설명했다.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이름을 올린 온세미컨덕터는 전자 및 반도체 부문에서 윤리적 사업관행에 우선순위를 부여하고 윤리경영을 선도하는 데 괄목할 만한 리더십을 보여준 단 6개 업체 중 하나이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