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다이내믹스, 크리스마스 기념 ‘올 뉴 아틀라스’, ‘스팟’ 특별 영상 콘텐츠 공개 “자율 가동 가능한 ‘올 뉴 아틀라스’”...휴머노이도 로봇 기대감↑ 미국 로보틱스 업체 ‘보스턴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가 이달 24일 성탄절 기념 영상 ‘즐거운 성탄(Happy Holidays)’을 공개했다. 즐거운 성탄에는 이족 보행 로봇 ‘올 뉴 아틀라스(All New Atlas)’, 사족 보행 로봇 ‘스팟(Spot)’이 등장했다. 이 콘텐츠는 약 30초 분량으로, 영상 도입부에는 크리스마스 기념품으로 장식된 건물로 입장하는 스팟의 모습을 담았다. 연이어 올 뉴 아틀라스가 건물 안에서 공중제비(Tumbling)를 돈 후 착지하는 연출을 끝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올 뉴 아틀라스는 인공지능(AI)과 전기 시스템을 기반으로 구동하는 보스턴다이내믹스의 2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이다. 유압식을 채택한 기존 모델 대비 정밀성을 더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어 스팟은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자택을 순찰한 임무를 수행한 바 있다. 한편,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지난 2021년 현대자동차그룹에 인수된 후 그룹 내 로봇 계열사로 활약하고 있다. 그룹 관계자는 “올 뉴
KT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를 운영 한다고 20일 밝혔다.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가 도입된 기간에 하루 평균 1100여명의 KT 네트워크 전문가가 각 분야의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감시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복구에 투입된다. KT는 성탄절 기간에 고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백화점, 번화가를 비롯해 연말연시에 전통적으로 인파가 집중되는 보신각 등 유명 타종식, 해맞이 장소 등 전국 200여 곳의 통신 기지국 증설과 사전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다. 아울러 KT는 성탄절, 연휴 기간을 노린 '선물 택배', '새해 인사' 등을 사칭 한 스미싱 문자 등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해 사전 차단 대응과 실시간 감시를 강화해 고객들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KT 네트워크운용본부장 오택균 상무는 "올해 역시 성탄 행사와 해넘이, 해맞이 축제 등으로 많은 인파가 명소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KT는 많은 고객들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행복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CAE 전문기업 태성에스엔이는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성탄절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태성에스엔이는 지난 2003년부터 18년째 신망원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으며 매년 체육대회와 성탄절 행사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왔다.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정기적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 및 봉사자를 최소화해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카드와 선물을 비대면으로 전달하며 어린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용 태성에스엔이 회장은 “처음에는 신망원 후원을 개인적인 차원으로 시작했으나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지며 태성에스엔이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회사 차원의 후원으로 발전되어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덧붙여 “이 시간은 봉사의 개념보다 서로에게 생동감 있는 삶을 기여한다는 즐거움이 크기 때문에 내년에는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태성에스엔이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행복한 세상을 위한 행복한 동행을 꾸준히 이어나가며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