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코리아가 지난 19일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셰플러 그룹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한 ‘서플라이어 데이(Supplier Day) 2025’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작 :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성공(New Beginnings : Sustainable Success – Together!)’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진행됐다. 셰플러와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의 합병 이후 이뤄진 첫 서플라이어 데이로, 이병찬 대표를 비롯한 셰플러코리아 임직원 60여 명과 셰플러코리아 및 비테스코 협력사 108곳에서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셰플러코리아는 비테스코와 합병 이후의 사업 전망에 대해 공유했으며, 2040년까지 기후 중립 공급망을 달성한다는 목표에 부응하기 위해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지난 한 해 동안 셰플러코리아의 ▲품질 개선 및 원가절감 ▲기술 혁신 ▲프로세스 개선 등에 기여한 우수업체에 대해 시상이 진행돼, 5개 부문에서 8개 협력사가 수상했다. 가치(Value) 부문에 장인싱청 특수강과 DH케미칼, 유연성(Agility) 부문에 서진시스템과 대명, 혁신(Innovation
글로벌 자동차 및 산업기계용 정밀 부품과 시스템 공급업체인 셰플러코리아가 인더스트리얼·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AAM) 신년회와 협력사 초청 행사를 잇따라 진행,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지난 17일 셰플러코리아는 76여 개 국내·외 협력사를 초청해 '2023 서플라이어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서플라이어 데이(Supplier Day)는 셰플러코리아가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최신 업계 트렌드 및 셰플러 그룹의 최신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서플라이어 데이 행사에는 셰플러코리아 이병찬 대표를 비롯해 셰플러 구매 매니저, 76여 개 국내·외 협력사 대표자 등 약 126여 명 이상이 참여했다. 셰플러 그룹의 지속가능성 목표에 초점을 맞춰 탄소중립 목표 및 셰플러의 E-모빌리티 사업 계획도 소개됐다. 지난달에는 인더스트리얼 대리점 신년회와 오토모티브 애프터마켓 대리점 신년회가 진행됐다. 셰플러코리아의 대리점 신년회는 매년 대리점과 유대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호 발전의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병찬 셰플러코리아 대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리점과 협력사 등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