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이하 SMATEC 2023)이 전시 기간인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참가업체의 해외 시장 개척 및 판로 확대를 위한 ‘SMATEC 2023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수출상담회는 국내 스마트공장 구축 및 생산자동화 기술 공급 기업이 내수 시장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우수한 기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공장자동화, 스마트공장솔루션, 자동화설비 분야 수출 기업과 중국, 홍콩, 인도, 동남아시아, 싱가포르 등 약 10개국 해외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기업과 해외 바이어의 1:1 온라인 상담을 지원하는 이번 수출상담회는 SMATEC 2023 참가업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사무국인 SMATEC2023 추진위원회로 ‘참여희망 신청서’를 국영문으로 작성 후 영문 회사소개서와 함께 접수하면 된다. 수출상담회는 수원컨벤션센터 SMATEC 2023 전시장 내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전시사무국은 수출 성과 제고를 위해 수출상담회 참여 희망 기업의 시장 적합성과 역량 등을 확인한 후 매칭률이 높은 해외 바이어와의 만남을 주선하게 된다. 신청 기한은 10월 27일까지이며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마트워크 전문기업 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 2021)’에서 인공지능 모터 고장 예측 솔루션 ‘모터센스(MotorSense)’를 선보인다. 모터센스는 모터를 포함, 펌프, 압축기, 팬 등 회전 기계의 진동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고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예측정비’ 솔루션이다. 무게 50g의 작은 IoT 무선 센서에 배터리와 와이파이가 내장되어 있어 가동 중인 모터에 그대로 부착만 하면 설치가 완료된다. 센서가 진동 데이터를 수집해 클라우드로 전송하면 이를 인공지능이 분석하여 어떤 종류의 고장이 몇 퍼센트의 확률로 일어날지 최소 2주, 최대 4주 전에 휴대폰 문자 메시지로 미리 알려 준다. 또 PC나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모터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사람의 주관적 판단이 아닌 100퍼센트 인공지능 솔루션이라는 점도 ‘모터센스’만의 특징이다. ‘모터센스’의 인공지능은 4년간 다양한 테스트 현장과 산업 현장에서 다양한 모터 데이터를 학습했다. 이를 바탕으로 센서가 설치된 모터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마트공장구축 및 생산자동화전(SMATEC2021)의 부대행사인 ‘제3회 국제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1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DX 기반 스마트 제조 혁신의 전략적 방향’과 ‘스마트 제조의 미래’를 주제로 구성된다.. 첫째날은 오전 1개 세션과 오후 4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되며, 오전 세션 1의 주제는 ‘스마트 제조 혁신 정책과 제조업의 미래’이다. 이 세션에서는 박종찬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 단장의 축사에 이어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KICON 회장과 박한구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이 기조강연자로 참석하며, 강성주 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을 좌장으로 장석인 한국산업기술대학교 교수, 박한구 단장, 주영섭 특임교수가 ‘제조업의 미래와 우리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오후 세션은 ‘스마트 제조 혁신 핵심기술’을 주제로 4개의 세션이 각각 진행된다. 세션2에서는 마키나락스 윤성호 대표가 ‘Toward Opearational AI in Manufacturing’을 소개하며, 로봇앤드디자인 김진오 회장은 ‘스마트 제조혁신에서 로봇의 역할’에 대해 소개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