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AIoT 컨퍼런스’ 개최...에지 AI 트렌드 강조 어드밴텍이 지난달 31일 ‘2024 AIoT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지 AI(Edge AI)를 통한 산업 디지털 혁신 사례를 공개했다. 어드밴텍은 이 자리에서 임베디드 AIoT 디자인 인(Embedded AIoT Design-in), DMS(Design & Manufacturing Service) 등 자사 서비스를 활용한 에지 AI 솔루션 도입 방안을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AIR 시리즈, EAI 시리즈 등 어드밴텍 에지 AI 솔루션이 산업 자동화 및 AIoT 분야 발전에 어떻게 기여하고 있는지에 대한 근거가 실제 사례를 통해 강조됐다. 어드밴텍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에지 AI를 통한 기업의 디지털 전환 방안과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했다”며 “참관객은 실질적인 가치 창출에 대한 인사이트를 체감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산업용 PC·마더보드 공급업체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가 새로운 3.5인치 싱글 보드 컴퓨터(SBC) ‘SBC35 시리즈’를 공개했다. 이번에 선보인 SBC35 시리즈는 고성능과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한 두 가지 모델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SBC35 시리즈는 13세대 Intel Core 프로세서를 탑재한 SBC35-RPL과 Intel N97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SBC35-ALN의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고성능 SBC35-RPL은 최대 64GB의 DDR5 RAM과 4개의 독립 디스플레이를 지원하며, 효율성을 강조한 SBC35-ALN은 최대 16GB의 DDR5 RAM과 3개의 독립 디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이들 모델은 자율 이동 로봇(AMR), 전기차(EV) 충전소,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와 같은 자동화· 운송·의료·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에 사용이 적합하다. 에이디링크 엣지 컴퓨팅 플랫폼 BU 제품 관리자 줄리 황(Julie Huang)은 “SBC35 시리즈는 매우 제한된 공간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며, “다양한 커넥터와 확장 옵션을 제공하여 산업 현장의 맞춤형 요구사항을
네모시스템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공장자동화를 완성할 다양한 PC제품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됐으며, 올해는 450여 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네모시스템은 mlTX와 iTXL, QBiX, QBiP, PICO 등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관람객들의 주목을 끌었다. 지난 2013년, 출발을 알린 네모시스템은 산업용 PC와 임베디드 PC를 비롯해 키오스크, PPC, DID 등 산업현장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공격적으로 시장에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AW 2024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2024 산업 지능화 컨퍼런스, 2024 AI 자율제조혁신포럼, 머신비전 기술 세미나 등 다양한 부대행사
산업에서 활용되는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은 도입비용뿐만 아니라 유지비용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로봇과 인공지능(AI)의 융합이 새로운 해결책으로 등장했다. 로봇을 현장에 도입했음에도 제대로 된 가치 발현이 안 되거나, 로봇 자체에 대한 변수 그리고 로봇을 공정에 활용하는 데 발생한 이슈 등에는 필연적으로 사람이 관여해야 하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로봇과 AI의 결합이 해결책으로 제시됐다. 로봇 AI 스타트업 플라잎이 제안하는 AI 로봇 솔루션을 소개한다. 현재 부상하는 ‘혁신기술’ 가운데 로봇은 그중에서도 핵심으로 평가받는다. 바야흐로 ‘로봇의 시대’가 개막한 것인데, 로봇은 산업 자동화 분야의 핵심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최근에는 제조·물류 현장과 더불어 서비스 영역까지도 로봇의 영향력이 미치고 있다. 그러나 단순 조립 공정부터 물품 분류, 서비스 제공 등에서 로봇의 적용은 아직 기술적 한계가 따른다. 아울러 로봇의 원활한 동작을 위해서도 자원 및 인력이 뒤따른다. 예를 들어 환경, 생산 제품 등에 변수가 생겼을 때 앞선 요소는 더욱 요구된다. 사람을 대체하겠다는 포부로 등장한 로봇의 궁극적 목적에는 완벽히 다다르지 못한 양상이다.
EtherCat은 고성능 및 실시간 통신을 제공해 산업 자동화 시스템에 중요한 핵심 요소다. Beckhoff Automation(이하 Beckhoff)은 산업 자동화 시스템 속 EtherCAT을 통해 효율적이고 정확한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TwinCAT을 통해 Beckhoff 비전 시스템도 완벽하게 통합했다. Beckhoff 관계자는 “PC 기반 자동화 제어 시스템으로 산업 자동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한다. Q. Beckhoff Automation은 어떤 회사. A. Beckhoff는 PC 기반의 자동화 제어 시스템을 전문으로 산업용 PC를 활용해 고성능의 자동화 및 제어 시스템을 구현하고 있는 기업이다. 여기에 다양한 자동화 및 제어 시스템 제품군을 통해 여러 산업 분야에서 고성능의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왔다.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사용되는 패널 PC 및 산업용 PC, 모듈형 I/O, 서보/스텝 모터, 드라이버는 고속 및 정확한 데이터 교환을 위해 실시간 이더넷 프로토콜인 EtherCAT 기반의 제품들이다. Beckhoff의 시스템 실시간 제어 자동화를 위한 프로그램 툴 ‘TwinCAT’에서 통합되어 최대 50μs까지의 PLC 사이클을 구현할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SFF PC 제조 기업 애즈락(ASRock)은 CES 2024에 참가해 인공지능(AI) 키워드 흐름에 발맞춘 신제품을 전격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2002년 출범한 애즈락은 타이완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미니 PC,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서버·워크스테이션, 산업용 PC, 게이밍 모니터 카테고리를 주력으로 활동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애즈락은 CES 2024 행사 기간 벨라지오 라스베이거스 호텔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메인보드, 게이밍 모니터, 그래픽카드, SFF PC 신제품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AI QuickSet 소프트웨어 도구를 선보이며 AI 관련 응용 프로그램의 설치 및 구성 프로세스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구동시키는지에 관해 기술 시연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WRX90 WS EVO 메인보드는 AMD Ryzen Threadripper PRO 7000 WX-Series 프로세서 대응 제품이다. Slim-SAS와 MCIO 서버 규격 스토리지 지원, 듀얼 10 Gbps 이더넷과 BMC Remote Management 기능을 갖추고 있다. 추천 사용 환경은 콘텐츠 생성, 비디오 렌더링, 하이엔드 워크
올해로 10년 업력의 젝스컴퍼니는 산업용 메인보드를 개발, 제조해오면서 그간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산업용 미니PC와 터치패널 PC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특히 산업용 컴퓨터 업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선 제작 당일 배송 체제를 직영 온라인몰에 도입하여 퀵서비스의 경우 당일 배송, 택배 서비스의 경우 익일 배송 등 72시간 내 제품을 받아 현장 설치가 가능한 현장 최적화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젝스컴퍼니 이천호 대표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추어 원스톱 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며 산업용 컴퓨터 전문 플랫폼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 Q.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은. A. 코로나 이후 온라인 구매와 비대면 구매 방식에 익숙한 고객들의 트렌드에 맞추어 24시간 견적과 주문이 가능하도록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했다. 또한 장비 개발에 필요한 산업용 제품 정보를 얻고자 하는 고객은 기술팀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용도에 맞는 제품을 추천받을 수 있으며 옵션 선택형 제작 제품의 경우에도 72시간 이내 빠른 납기가 보장된다. Q. 상반기 비즈니스 성과는 어땠으며, 하반기 기대는. A. 반도체 관련 대기업의 투자 축소가 예상되어 관련 분야의 매출은
삼미정보시스템이 SCM FAIR 2023에서 산업용 PC를 소개했다. 삼미정보시스템은 국내외 자동화 기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 기업이다. 30년에 걸친 POP, MES, SPC 등 FA, 유통, 제조 분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미정보시스템의 산업용 PC SP Series는 보다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매립형 설치 방식으로 작업 공간 활용도를 높여주는 것도 특징이다. 제조 현장에서 산업용 PC는 제조 프로세스 제어, 모니터링, 데이터 수집 및 분석 등을 수행해 제조 프로세스를 효율화하고 자동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산업용 PC를 활용해 현장의 스마트 팩토리를 구현할 수 있으며 안정성과 생산성도 향상할 수 있다. 삼미정보시스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산업용 PC는 자체 개발한 하드웨어와 아비바의 소프트웨어를 접목해 제조 현장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SCM FAIR 2023은 유통·물류 및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로 9월 6일부터 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에서 열리고 있다. 한편, 올해 SCM FAIR 2023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킨텍스 제1전
발표 :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송연옥 매니저 주제 : 가속화 되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산업용 PC 1. 디지털 전환 추세 속에서 산업용 PC 선택을 위한 고려사항 2. 스마트한 제조를 위한 산업용 PC 활용방안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젝스컴퍼니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Smart Factory+Automation Word 2023 이하 AW 2023)’에 참가해 각종 산업용 컴퓨터 제품을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3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 A,B,C,D홀 전관에서 개최되며, ‘We connect your factory’를 테마로 스마트제조부터 탄소중립까지 지속가능한 디지털 혁신을 선보인다. 젝스컴퍼니는 산업용 안드로이드 보드 개발 및 산업용 컴퓨터 개발/생산하는 업체다. IT 20년 경력의 안정된 기획력과 지원 시스템으로 상담/기획부터 설계, 생산, 품질관리와 사후관리까지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십 여종의 산업용 CPU Board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해 설계/기획의 다양한 경험이 있는 전문 임베디드 솔루션 업체로 수출 전선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AW 2023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스마트팩토리엑스포(Smart Factory Expo),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되며, 올해는 400개 사가 1700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2023 스마트 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3일차 스마트매니지먼트 & 스마트제어시스템 스마트제조 산업 분야별 전문 업체와 스마트제조 핵심 기술의 동향, 2023년도 전망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스마트매니지먼트 & 스마트제어시스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가 2023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3일차인 2월 23일 개최된다. 제조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제조 기술이 필수적이다. 스마트제조 구현을 위해서는 스마트한 매니지먼트 시스템 역시 필수적이다. 이날 웨비나의 오전 스마트매니지먼트 세션에서는 최근 스마트제조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AR/VR, 빅데이터, AI 분야의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본다. 아울러 스마트제조가 집중 조명받는 가운데 도전 과제로 직면한 보안 분야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살펴본다. 스마트제조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선 현장의 IoT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산업용 IoT 기술의 동향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박수범 부장이 ▲통신사 얼라이언스 기반 구독형 디지털트윈 팩토리 서비스 소개', 시스코코리아의 이정표 프로가 ▲산업용 네트워크 - OT/
2023 스마트 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개최...3일차 스마트매니지먼트 & 스마트제어시스템 스마트제조 산업 분야별 전문 업체와 스마트제조 핵심 기술의 동향, 2023년도 전망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스마트매니지먼트 & 스마트제어시스템' 온라인 세미나(이하 웨비나)가 2023 스마트제조 대전망 온라인 컨퍼런스 3일차인 2월 23일 개최된다. 제조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제조 기술이 필수적이다. 스마트제조 구현을 위해서는 스마트한 매니지먼트 시스템 역시 필수적이다. 이날 웨비나의 오전 스마트매니지먼트 세션에서는 최근 스마트제조 혁신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AR/VR, 빅데이터, AI 분야의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본다. 아울러 스마트제조가 집중 조명받는 가운데 도전 과제로 직면한 보안 분야를 전문가의 시선으로 살펴본다. 스마트제조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선 현장의 IoT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산업용 IoT 기술의 동향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의 박수범 부장이 ▲통신사 얼라이언스 기반 구독형 디지털트윈 팩토리 서비스 소개', 시스코코리아의 이정표 프로가 ▲산업용 네트워크 - OT/
콩가텍 김윤선 지사장 인터뷰 인공지능으로 촉발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데이터다. 4차 산업혁명은 거의 모든 산업군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동화 시스템을 요구한다. 데이터가 중요해지면서 데이터를 저장·처리하는 '공간'이 중요해졌다. 데이터가 적던 시절, 데이터는 서버실과 같은 별도의 물리 공간에 보관됐다.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수집되는 데이터의 양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물리 공간의 운영 비용 또한 급격하게 늘어났다. 이에 해결책으로 등장한 것이 클라우드다. 클라우드의 등장으로 데이터 사용 주체가 물리 공간을 관리할 필요는 없어졌지만, 클라우드에도 몇 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가장 큰 문제점은 보안. 클라우드 관리자가 데이터를 아무리 엄격히 관리한다고 해도, 사고 가능성을 염두에 두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 데이터가 클라우드 서버까지 갔다 오는 데 지연(latency)이 발생한다.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의 경우, 지연이 길어지면 활용이 어려울 수밖에 없다. 물리 서버실과 클라우드의 중간 어딘가에 지연이 적으면서 데이터 관리 비용이 적은 서버를 찾아보자는 시도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엣지 컴퓨팅이다. 엣지 컴퓨팅은 방
피엔에스이엔지가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2, 이하 SF+AW 2022)’에 참가한다. 피엔에스이엔지는 이번 SF+AW 2022에서 비전 컴포넌트를 선보인다. SPC-EX는 초소형 사이즈의 산업용 PC다. 이외에 바이알, 캔심 검사 장비를 소개한다. 피엔에스이엔지 주식회사는 20년의 노하우를 축적한 검사장비 전문 기업으로부터 분사하여 영상처리에 필요한 기계설계, 영상처리 프로그램 기술과 각종 컨트롤러의 하드웨어기술, 광학 및 조명기술 등을 고객들이 손쉽게 해결 할 수 있게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비전 컨퍼넌트 전문 기업이다. 특히 비전시스템의 핵심부품인 스마트카메라는 물론, 고객이 사용하기 편리한 각종 소프트웨어와 컨트롤러 및 특수 렌즈, 조명과 시스템 제작에 필요한 기계 설계 제공 등 고객 맞춤형으로 신속하게 검사장비의 모든 솔루션을 포함하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그동안 부품별로 여러 업체에서 각각의 부품을 제공 받아 사용해야했던 불편함을 해결 할 수 있는 영상 처리 시스템과 비전 검사 솔루션을 동시에 공급하고 있다. (주)첨단,
임베디드 모듈은 주로 기존의 복잡한 칩 설계 프로세스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으로 사용되어 왔다. 힐셔는 일관된 기업 이념과 산업용 통신을 위한 임베디드 모듈로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25년 이상 업계 정상을 지켜왔다. 힐셔는 1986년부터 현대적인 공장 자동화를 위한 산업용 통신 솔루션 기술의 개발 및 생산을 자사의 핵심 전문 분야로 두고, PC 카드부터 임베디드 모듈 및 게이트웨이, 관련 프로토콜 스택이 탑재된 고성능 SoC에 바로 연결되는 OEM 플러그-인 모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힐셔의 comX 제품은 약 25년 전 개발되어 점진적인 최적화 단계를 통해 오늘날 전 세계 기업에서 필드 장치로 사용되는 선도적인 통신 모듈로 임베디드 모듈 분야에서는 성공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힐셔의 제품 개발 역사를 통해 지난 세기에 개발된 힐셔의 기술이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는 분야와 comX 모듈의 기원을 확인할 수 있다. 힐셔의 첫 번째 통신 모듈은 산업용 프로토콜 PROFIBUS-DP용으로 1995년 시장에 출시됐는데, 이들 COM-DPM과 COM-DPS 제품은 AMD 네트워크 컨트롤러를 기반으로 하며 마스터 및 슬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