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4GHz 클럭 지원...각종 I/O 기능 및 연결성도 갖춰 에이수스가 산업용 미니 ITX 메인보드 ‘ASUS IoT N100I-EM-A’를 시장에 내놨다. 이번에 출시된 N100I-EM-A는 7나노 공정 기반 설계로, 최대 3.4GHz 클럭의 성능을 발휘하는 쿼드코어 프로세서 인텔 N100이 탑재됐다. 여기에 최대 16GB 용량 및 3200MHz DDR4 RAM을 장착할 수 있는 SO-DIMM 포트를 제공하며,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 2.1 포트, VGA 포트, LVDS 커넥터 등 디스플레이 연결 단자도 갖춰져있다. 아울러 SATA 6Gb/s 포트 2개, USB 3.2 Gen 1 헤더 4개, USB 2.0 헤더 3개, RS232 헤더 3개, 듀얼 LAN 등으로 다양한 형태의 연결성이 확보됐다고 평가받는다. 또 PCIe 3.0 및 2.0 슬롯 각 1개, M.2 E키 및 M키 각 1개 등이 구성된 특징으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으로 특화된 제품이다. N100I-EM-A는 산업 현장 용도에 맞춰진 I/O 설계도 특징이다.. RS232·422·485 포드 1개, RS232 포트 2개 등 멀티 COM 포트를 통해 컨트롤러·모뎀·알람·프린터와 더불어 C
[첨단 헬로티] 산업용 PC 메인보드 개발 전문회사인 싱커스텍이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산업 자동화·스마트공장 전문 전시회(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18)에서 다양한 Xeon 서버 시스템 및 산업용 메인보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싱커스텍은 다양한 솔루션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도록 크게 세 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먼저 산업용 메인보드의 ODM 개발과 관련된 구체적인 개발 방법과 그동안 개발된 다양한 ODM 개발사례를 전시하여, 메인보드를 맞춤형으로 개발하는 싱커스텍의 주력 사업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스마트 팩토리와 관련된 다양한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홍보영상 및 제품을 전시하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지난해 개발에 성공한 인텔 Xeon 기반의 플랫폼 보드를 기반으로 한 Xeon 서버 시스템 제품도 선보였다.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Xeon 서버는 대부분 외산 서버 보드를 기반으로 조립, 유통되고 있으나, 싱커스텍은 국내 몇 안 되는 메인보드 개발 및 제조업체로서 2017년 정부지원 과제로 서버용 Xeon 보드 국산화에 성
㈜엠티스는 지난 2004년에 설립된 후 14년 여간 특수 목적 산업용 컴퓨터와 산업용 컴퓨터의 핵심인 컴퓨터 메인보드를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 및 생산하는 업체이다. 보유하고 있는 제품 포트폴리오는 무인주문기, 디지털 광고단말기, 의료기, 선박용 컴퓨터, 철도형 컴퓨터, 보안 단말기, 방산용, 소방용, 슈퍼컴퓨터용 초고속 광전송 카드, 3D 프린터 등이 있다. 엠티스는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시스템 및 메인보드 개발에 있어 오랜 시간동안 쌓아온 필드 경험과 개발 노하우로 고객의 요구와 수요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EMP-4000 메인보드 및 EMP-4000을 적용한 15”, 17”, 23” 등 다양한 패널 피시를 출시하며 고객사에 공급 중이다. 제품에 대해 더 자세히 살펴보자면, EMP-4000은 인텔 팬티엄 쿼드 코어(Intel Pentirum Quad Core) N3710, 인텔 셀러론 쿼드 코어(Intel Celeron Quad Core N3160) 등의 TDP 6W급 저전력 CPU가 탑재됐다. 이외에도 최대 2개의 고신뢰성 인텔 i210AT Gigabit LAN과 6개의 시리얼 포트, 4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