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커머스 전문 물류관리시스템(WMS) ‘사방넷 풀필먼트’가 오는 22일부터 열리는 ‘제15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5)’에 참가해 차별화된 현장 체험형 부스를 선보인다. 국내 최대 규모 물류 전문 전시회인 이번 산업대전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최신 물류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장으로 매년 업계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방넷 풀필먼트는 전시 기간 동안 소형 창고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체험형 부스’를 마련, 입고부터 스캔, 출고까지 물류 작업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부스 내에서는 전문 컨설턴트의 맞춤형 솔루션 상담도 제공되며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경품도 준비돼 있다. 특히 사방넷 풀필먼트는 650여 개 쇼핑몰 주문을 클릭 한 번으로 연동할 수 있는 ‘사방넷’ 시스템과 완벽하게 통합돼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입고, 출고, 재고관리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직관적인 대시보드를 통해 실시간 재고 파악이 가능하며 웹 기반 접근성으로 장소와 기기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는 점에서 사용자의 편의성이 뛰어나다. 이 시스템은 유통기한 관리가 중요한 식품 및 화장품 업계에서도
이커머스 특화 클라우드 물류관리시스템(WMS) ‘사방넷 풀필먼트’가 2025년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사업’의 공식 공급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사방넷 풀필먼트는 다우기술(대표 김윤덕)이 운영하는 클라우드 기반 물류 솔루션으로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간단한 가입만으로 입고, 출고, 재고 관리, 주문 처리 등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이번 공급기업 선정으로 중소기업은 사방넷 풀필먼트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사용료 80% 할인과 도입 컨설팅을 함께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사방넷 풀필먼트는 7,000여 개 화주사가 사용하는 사방넷 플랫폼과 완벽히 연동, 650개 쇼핑몰의 주문을 한 번에 수집하고 엑셀 다운로드나 수기작업 없이 실시간 자동처리가 가능하다. 이로써 운영 효율은 물론 인력 부담까지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물류사 입장에서도 여러 화주사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춰 다이소·팀프레시·오늘의집 등 이커머스 업계 주요 기업들도 사방넷 풀필먼트를 도입해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있다. 다우기술 커머스본부 정연섭 본부장은 “사방넷 풀필먼트의 연속 선정은 중소기업 물류 혁신을 위한 기술력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결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