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이고 사람 중심의 기술 선보일 것” 아트와(ARTWA)가 이달부터 ‘더로보틱스(THE Robotics)’로 사명을 바꾸고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이번 사명 변경은 아트(ART)를 내세운 브랜드 가치를 기술력·친환경·친안전으로 전환하는 일환이다. 더로보틱스 관계자에 따르면, 뚜렷한 로봇 전문 기업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전략이다. 더로보틱스는 ‘사람과 환경을 위한 기술(Tech for Humanity & Environment)’의 철학을 기반으로, 기존 ‘친환경·친안전 로봇’ 비전을 더욱 확대한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앞으로 기술 중심의 로봇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강동우 더로보틱스 대표는 “사명 변경으로 비즈니스 방향성과 비전을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며 “앞으로 친환경적이고 사람 중심의 기술을 선보이며, 사회에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로봇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다졌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변화·혁신 추구하는 중견기업으로 도약 목표 진인프라가 사명 및 CI 변경 선포식을 개최하고, 넷케이티아이에서 진인프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진인프라는 지난 1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사명 변경을 결정했다. 27일에는 양재동 The-K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새로운 사명 및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진인프라는 네트워크, 정보보안, 통신회선, 무선LAN 등을 전문하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기업 모바일, 상품유통, 차량정보화 플랫폼, 전기, 소방 설계·공사 등으로 사업 규모를 확장했다. 김성용 진인프라 대표이사는 “기업가치 제고와 신사업 확대, 신기술 확보, 변화와 혁신 추구 등의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명을 변경하고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 정보기술 분야의 기술력 확보를 통해 사업 범위를 확장하고, 시장 내 인지도를 제고”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