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지원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중소기업 정책정보 플랫폼 '기업마당'에 12월 27일 등록된 지원사업을 정리했다. 지원사업의 분야는 금융, 기술, 인력, 수출, 내수, 창업, 경영 등으로 구분된다. 지원사업명: 하이트진로ㆍ한국농업기술진흥원ㆍ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자연기반 투자 연계형(TIPS 연계) 프로그램 공고 신청기간: 2022-12-26 ~ 2023-01-27 지원분야: 금융 / 소관부처: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명: 2022년 2기 이노스트 챌린지 그라운드 모집 공고(그린스타트업타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신청기간: 2022-12-26 ~ 2023-01-16 지원분야: 창업 / 소관부처: 충청남도 지원사업명: [경기] 부천시 2023년 수출용 샘플운송비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공고 신청기간: 2022-12-26 ~ 2023-12-20 지원분야: 수출 / 소관부처: 경기도 지원사업명: [광주] 2023년 1차 광융합산업 지원사업 통합 공고 신청기간: 2022-12-27 ~ 2023-01-12 지원분야: 경영 / 소관부처: 광주광역시 지원사업명: 2023년 표준특허 전략지원 사업 시행계획 공고 신청기간: 2022-12-21 ~ 2
헬로티 김진희 기자 |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 부천시, 서울특별시, 안양시 등이 국내 우수 스마트도시로 첫 인증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처음 도입한 ‘스마트도시 인증제’를 통해 대구·대전·부천·서울·안양시 등 5개 대도시와 서울 강남·구로·성동구 등 3개 자치구를 우수 스마트도시로 인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적 환경, 서비스 및 기술 측면의 6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측정해 국내 스마트도시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다. 인구 50만 이상 규모의 대도시, 인구 50만 이하 중소도시로 구분해 심사하며 5등급으로 평가한 뒤 1∼3등급까지 인증을 부여한다. 올해 인증 공모에는 모두 30개 도시가 참여했으며 2달 동안의 서면 평가 및 현장 실사 등 검증을 거쳐 스마트도시 인증이 이뤄지게 됐다. 대구광역시는 교통·안전·도시시설물 등의 도시데이터 허브, 인공지능 기반 영상분석 및 빅데이터 기반 교통혼잡 예측시스템 등 첨단 서비스 기반을 마련하고 해외 스마트시티 어워드에서 다수 수상하는 등 글로벌 스마트시티 파트너십 구축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광역시는 대덕특구 내 연구원들의 스마트시티 기술을 중소기업이 이전받아 도시문제
[첨단 헬로티]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 국비 4억2천만 원 확보 부천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4억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부천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자 자치단체와 비영리법인(단체)이 협력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여 취업으로 연계하는 교육훈련사업이다. 올해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부천지역 하이로드형 전략산업 금형 고용촉진사업(금형), 4in1융합 회계사무인력 공급사업(회계사무), 패키징 뷰티 인력양성사업(패키징), 청년뷰티헤어플래너 양성사업(헤어) 등 4개이다. 이 중 부천지역 하이로드형 전략산업 금형 고용촉진사업과 4in1융합 회계사무인력 공급사업은 2019년 고용노동부 평가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으며 훈련 기간 대비 높은 취업률로 구직자들의 신뢰를 얻어 신규인력 구인시장 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부천시는 사업별로 교육 훈련생을 모집·선발해 현장 실무 중심의 맞춤형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부천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첨단 헬로티] 부천시‧부천산업진흥재단‧부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관내·외 기업지원 유관기관과 '2019년도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 부천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종합설명회는 오는 1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부천시청 2층 어울마당에서 열린 예정이다. 부천시와 부천산업진흥재단, 부천상공회의소가 주최 및 주관을 담당한 이번 설명회는 관내 중소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관내 대학, 5대전략산업 R&D기관 등 총 23개 기관 내외가 참석한다. 신청방법은 부천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으로 가능하며, 문의는 부천산업진흥재단 지역경제팀에서 담당한다.
[첨단 헬로티] 한국금형기술사회는 6월 27일 금형산업의 중심지인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한국금형비전포럼 2017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을 비롯해 각 분야의 기술사들, 금형산업 관계자, 연구소, 학생 등 350여명이 참석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 속에 열렸다. 한국금형기술사회 유중학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포럼은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박순황 이사장의 축사와 산업계, 학계, 연구소 등 각 분야의 금형기술 발표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최고의 금형기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연구 결과물을 발표하고 신기술을 소개하는 행사로, 금형산업 관련 종사자들에게 기술정보 교류의 장인 동시에 서로의 친목을 다지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포럼 주제는 ‘산업융합을 선도하는 스마트 금형기술’로, 우리나라의 제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스마트팩토리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의 융합이 절실히 요구되는 있는 상황 속에서 새로운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와 뿌리기술인 금형의 중요성을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였다. 기조 강연은 삼성전자 이상훈 부사장이 ‘4차
[헬로티] 한국금형기술사회는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해 있던 사무국을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한국금형센터로 이전했다. 한국금형기술사회는 이번 이전을 발판으로 금형비전포럼 개최,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금형기술컨퍼런스, 산학연 교류 등에 더욱 힘쓸 방침이다. 금형기술사회는 3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금형기술사들의 전문화된 Know-How를 금형과 관련된 산·학·연에 종사하시는 금형인들에게 전달하고, 이를 통해 금형산업 및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첨단과 공동으로 프리미엄 금형기술 아카데미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27일에는 부천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금형협동조합, 한국금형산업진흥원, 첨단이 주최하고, 금형기술사회가 주관하는 '한국금형비전포럼 2017'을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금형비전포럼은 국내 금형인들간의 상호 교류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금형 지식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금형인들에게 풍성한 기술 정보는 물론 기술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 김만수 부천시장이 한국금형센터 개관식에 참석해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헬로티] 경기도 부천시 오정산업단지에서 수도권 지역의 금형산업 육성·지원하고 우리나라 금형산업의 허브 기능을 수행할 한국금형센터의 개관식이 19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삼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국장, 김만수 부천시장, 박신환 경기도 경제실장, 원혜영 국회의원, 설훈 국회의원, 금형기업 관계자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금형센터는 수도권 유일의 금형 관련 전문연구원으로 총 618억원을 들여 부천 오정산업단지 몰드밸리 1만1천758㎡ 부지에 건축 연면적 9천36㎡ 규모로 지난 2월 준공됐다. 센터는 수도권 지역의 금형 시험생산, 기술개발(R&D), 컨설팅, 인력양성, 해외마케팅, 신기술 및 지식정보 교류 등을 지원한다. 이곳에 사출성형기와 프레스기, 초정밀 금형가공기 등 시험생산 장비 94종이 구축돼 7월 1일 운영을 시작했고, 올 연말쯤부터는 24시간 원스톱 서비스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올 연말까지 프레스, 금형가공기, 측정기, 쾌속조형기 등 장비 14종을 추가로 설치하고, 2018년 6월까지 73종의 장비를 구축해 금형기업의 시험생산과 연구개발을 도
부천시, 기계산업진흥회, 생산기술연구원 업무협약 체결 국내 금형산업의 허브 ‘한국금형센터’가 부천시 오정산업단지에 들어섰다. 지상 4층 건물에 비즈니스센터와 금형기술센터로 이루어졌으며, 올 상반기 중에 각종 지원장비를 구축해 7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부천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센터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 최대의 금형산업 종합지원센터인 ‘한국금형센터’가 오는 7월 문을 연다. 부천시는 지난 3월 11일 오정산업단지 내 한국금형센터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수도권 금형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이영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비즈니스센터는 기계산업진흥회가 맡아 관리하고, 기술 개발·연구 등을 지원하는 금형기술센터는 생산기술연구원이 운영하게 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센터의 관리·운영 사항 △금형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과 금형산업 육성·지원 △인프라 구축 △수출지원 △연구시설 △시험·생산 장비 공동 활용 생산지원 △금형기술 연
국내 최대의 금형산업 종합지원센터인 ‘한국금형센터’가 오는 7월 문을 연다. 부천시는 지난 11일 오정산업단지 내 한국금형센터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수도권 금형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김문호 부천시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와 두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금형산업 발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비즈니스센터는 기계산업진흥회가 맡아 관리하고, 기술 개발․연구 등을 지원하는 금형기술센터는 생산기술연구원이 운영하게 된다. 주요 협약내용은 △센터의 관리․운영 사항 △금형산업의 국제 경쟁력 향상과 금형산업 육성․지원 △인프라 구축 △수출지원 △연구시설 △시험․생산 장비 공동 활용 생산지원 △금형기술 연구개발 △금형산업 창업보육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김만수 시장은 “부천의 몰드밸리(Mold Valley)를 금형집적화 단지로 키워 세계적인 금형 공급기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금형센터는 총 618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1758㎡, 건축연면적 9036㎡의 지하1층, 지상4층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