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 트럭 코리아(대표이사 안토니오 란다조)는 지난 8일 서울 영등포구 당서 초등학교에서 특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와 함께 그린 벽화, 함께 나누는 행복! You Make Us'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아이들에게 창의적이고 활기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더그림컴퍼니가 함께했다. 이날 봉사 현장에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학교 인근 통학로의 건물 외벽에 어린왕자와 귀여운 동물들이 그려진 생동감 넘치는 벽화를 완성하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했다. 참가자들이 정성껏 그린 벽화는 다양한 이야기와 색채를 담아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며 매일 오고 가는 등하교길을 따뜻하고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안토니오 란다조 다임러 트럭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은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지역 사회와 함께 꿈을 키워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밝고 희망찬 내일을 함께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번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고객과 사
셰플러코리아가 지난 3일 대학생 봉사단 에버그린(EVERGREEN) 11기와 함께 경기 광명시 하안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시니어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1차 봉사활동은 노인복지관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술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경제적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디지털 교육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실습 ▲오프라인 키오스크 실습 등이 이뤄졌다. 특히 글·사진·영상 등을 공유 및 저장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초교육을 기반으로 카카오톡 메시지 및 사진 전송 방법 등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소통 미션’과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을 통한 길 찾기 등 ‘교통 미션’을 실습했다. 또한 은행, 병원, 패스트푸드점, 커피숍 등지에서 필수 기반인 키오스크 활용 결제 방법 등 ‘소비 미션’을 통해 충분한 체험 중심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번 시니어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은 일상생활에서의 자기 결정권을 회복해 삶의 만족감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셰플러코리아는 봉사활동 후 기념으로 스마트폰 사용 생활화를 위해 스마트폰 내 사진이나 동영상을 액자로 내보내는 기능을 갖춘 디지털 액자를 선물했다. 봉사활동에
비젠트로는 지난 18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함께 분당노인종합 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비젠트로의 기부금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기부 플랫폼을 통해 조성된 모금액을 전달했다. 지난 6월 한 달 동안 진행된 ‘초록빛 마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은 홀몸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안정을 제공하기 위해 전액 지원됐다. 10명의 비젠트로 임직원들은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반려식물을 심고 식사를 나누며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환경의 날을 맞아 제공된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천과 폐플라스틱으로 제작된 업사이클링 화분은 관리가 용이해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돌보기에 적합하다. 비젠트로 관계자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기부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기부금을 마련해 많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의미가 깊었다”며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지원에 앞장서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젠트로는 앞으
‘2024 DHL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 통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 전개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지헌)가 지난 1일(토) ‘2024 DHL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DHL Global Volunteer Day)’를 맞아 전국 25개 지역에서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시작된 DHL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는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의 자원봉사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DHL 그룹의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이번 봉사활동은 세계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기념해 지속가능성을 실천할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DHL 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 890여 명은 전국 각지에서 환경정화, 문화재 가꾸기, 노인 복지 센터 봉사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지헌 DHL 코리아 대표는 “DHL 글로벌 발룬티어 데이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지역 사회를 위한 뜻깊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라며 “특히 올해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속가능성 실천을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가 서울 청계천 환경 정비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 서울중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한 이번 활동은 청계천 환경 정화를 통해 더욱 쾌적한 시민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봉사단은 청계광장부터 광통교까지 약 330m 구간의 청계천 수중 이끼를 청소하고,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 하반기에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청계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며, 야생조류 보전을 위한 친환경 활동인 ‘야생조류 투명창 충돌방지 예방 활동’도 예정돼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환경을 개선하는 ESG 활동을 통해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김재황 기자 |
‘여성의 날 기념’ 사내 여성리더십그룹 주도로 행사 기금 기탁 “사회 공헌 활동 통해 지역사회에 지속 기여할 것” 로크웰 오토메이션(이하 로크웰)이 가정의 달을 기념해 미혼모 복지시설 ‘구세군두리홈 한부모가족지원센터(이하 구세군두리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로크웰은 이에 앞서 사내 여성리더십그룹 ‘PWC(Professional Woman Council)’을 통해 기금을 조성했다. 해당 기금으로 산모 및 아기용 생활용품, 분유, 간식 등을 구매한 후 구세군두리홈에 전달했다. 이용하 로크웰 오토메이션 코리아 대표는 “이번 기금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의미 있는 지원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로크웰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핵심가치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지속 기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로크웰은 지난 2017년부터 구세군두리홈에 각종 지원 물품을 후원하고 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한국에머슨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지난 12일 사단법인 여럿이함께와 무료 급식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에머슨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용인시 죽전동의 도담마을 소재 아파트와 공원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재성 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나눔과 온정을 전했다. 1988년 설립 이후 35년간 국내 사업을 이어 온 한국에머슨은 ‘Together, we build a more sustainable world’라는 비전으로 지역과 하나 되어 지역 발전과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노인요양시설 환경 미화 및 이동지원, 사랑의 연탄배달, 독거노인 김장김치 행사, 지역아동센터 후원, 인재 육성 장학 사업, 플로깅 캠페인 등 지역사회 발전과 공존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해 2월, 사내 자원봉사 단체 ‘에머슨 봉사단’을 결성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이어오고 있다. 정재성 한국에머슨 대표이사는 “한국에머슨은 기술 혁신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중시하며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 제조 기업 원익IPS는 평택시로 부터 감사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택시북부노인복지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국제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개최됐다. 원익IPS는 지난 24일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감사의밤 행사에서 평택시 의회로 부터 감사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 원익IPS는 평택시에 기부와 평택시북부장애인복지관에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지난 10년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원익아이피에스 사우회 윤영환 회장은 "원익아이피에스의 발전이 나아가 평택시의 발전과 성장이 될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 돕고 나눌 것"이라며 "이번 감사표창은 원익아이피에스의 전임직원의 결실로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22일 서울 양천구 한빛종합사회복지관에서 김장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위로를 전달하며 사회적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올해로 2회를 맞은 '슈나이더 일렉트릭 김장김치 나눔 봉사'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의 김경록 대표와 임직원 10명이 참석했으며, 한빛종합사회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4~5개 조로 편성해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양천구 거주 독거 노인 180가구를 방문해 김장김치와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고, 노인분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며 말벗 봉사활동을 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설립한 슈나이더 일렉트릭 파운데이션은 20여년 전부터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좀 더 나은 사회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아가기 위해 공헌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2001년부터 한빛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이공계 고교생 장학금 지원, 자선 바자회 및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그룹사인 아비바코리아와 함께 중구 흥인초등학교에서 약 7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ES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제75회 국군의 날을 앞두고 지난 16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현충원 봉사활동은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루어진 63명의 샤롯데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올해까지 11년간 총 17회에 걸쳐 1068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석재화병 옮기기, 헌화, 태극기 꽂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고 고마움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독일의 대표적인 시험인증기관 티유브이슈드(TUV SUD)는 지난 16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대회'에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해 시각장애인과 함께 걷는 도우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시각장애인과 함께하는 어울림 마라톤대회'는 서울시각장애인연맹 주최 스포츠 행사로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어울림 활동이다. 하프코스, 10㎞ 코스, 5㎞ 걷기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마라톤 대회 후원금 및 참가비는 시각장애인 이동권 개선 및 발전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이번 행사는 자유로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 티유브이슈드는 다양성을 지지할 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와 함께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CSR 활동의 일환으로 어울림 마라톤 대회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티유브이슈드 임직원이 시각장애인 참가자를 위한 가이드 참가자로 자원해 시각장애인 참가자들이 5km걷기 코스를 안전하게 완주하도록 도왔다. 또한 티유브이슈드는 시각장애인 참가자를 위해 주최측에 스포츠타월을 후원했다. 서정욱 티유브이슈드 코리아 대표이사는 "티유브이슈드는 기업의 사회적
우리은행은 지난 5일 임직원과 가족 50여명이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해 서울 중구 중림동에 소재한 중림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찾아가는 나눔장터'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찾아가는 나눔장터는 더위로 고통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건강식품과 여름 필수용품으로 구성된 맞춤형 키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나눔장터가 열린 중림동 주변은 고층빌딩, 아파트 단지와 함께 쪽방촌, 고시원, 판잣집 등 열악한 주거시설이 공존하고 있어 폭염에 고통받는 기후위기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고 있다. 우리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물품인 쌀, 전복미역국, 갈비탕, 쿨스카프, 모기 기피제 등 취약계층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물품을 장바구니에 담아 전달했다. 나눔장터에 참여한 우리은행 직원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아이들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펼칠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에게 나눔과 상생의 유익함을 가르쳐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 4월 봄맞이 '노을공원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계절마다 선보이고 있으며, 이 외에도 우리은행 영업점과 결
SK이노베이션은 코로나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행복나눔 사랑잇기'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진행한 1차 봉사활동은 서울, 대전, 서산, 증평 등 SK이노베이션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과 연계해 진행됐다. 이번 활동에는 18차례에 걸쳐 SK이노베이션 계열 구성원 748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봄맞이 대청소를 주제로 홀몸 어르신 300여명의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SK이노베이션의 석유개발사업 자회사 SK어스온 명성 사장과 구성원들도 지난달 26일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방충망을 수리하고 집 안을 청소했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계절별 테마에 맞춰 행복나눔 사랑잇기를 총 4회 시행한다. 7월에는 혹서기 냉방용품 점검, 9월 전통시장 방문, 11월 혹한기 난방용품 점검 등을 주제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
KB국민은행은 지난 20일 호국 보훈의 달 및 제68회 현충일을 기념해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21묘역 1587기에 대해 연 2회 묘역관리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국민은행 임직원을 비롯한 직원 가족 70여명이 참석해 조화 및 태극기 정비,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현충탑 및 위패봉안관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분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가족들과 봉사활동을 함께하며 아이들에게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의식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美 글로벌 기업시민 콘퍼런스서 '리얼밸류' 경영 알려 포스코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부터 사흘 간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열리는 글로벌 기업 시민 콘퍼런스(ICCC·International Corporate Citizenship conference)에서 'K-기업시민' 모범사례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미국 보스턴칼리지 경영대학 산하 기업시민연구센터에서 매년 여는 행사로, 지속가능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탄소중립, 봉사활동, 조직문화, 리더십 등을 주제로 사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올해 콘퍼런스의 슬로건은 '회복탄력성 재고'다. 행사에는 테리 라디간 제너럴모터스(GM) 부사장, 사라 리쳐 웰스파고 부사장, 고준형 포스코경영연구원장, 최영 포스코 기업시민실장 등 기업시민분야 전문가 400여명이 참석했다. 고준형 원장은 '회복탄력성 재고' 토론에 참여해 포스코의 '리얼밸류'(Real Value) 경영을 소개했다. 리얼밸류 경영은 기업 활동으로 경제·환경·사회적 가치의 총합을 높이는 경영 모델로,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방법론이라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최영 실장은 '조직 내 기업시민부서 영향력 증대 방안'을 주제로 열린 패널 토론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