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시스(Ansys)가 엔비디아, 볼보자동차와 협력해 공기역학(Aerodynamics) 시뮬레이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앤시스는 엔비디아 블랙웰(NVIDIA Blackwell) GPU 8개를 시뮬레이션 솔버에 활용하고 CPU 코어를 메싱에 적용한 결과, 전체 시뮬레이션 실행 시간을 기존 24시간에서 6.5시간으로 단축했다. 이번 성과는 반복적인 설계 작업을 가능하게 하며 배터리 전기차(BEV) 최적화 연구를 더욱 심도 있게 지원하고 개발 기간 단축과 시장 출시 속도 가속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이번 협업은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항공우주, 모터스포츠, 소비자 전자제품 등 정밀한 유체 흐름 시뮬레이션이 요구되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볼보자동차는 전기차 배터리 성능 향상을 위해 고성능 컴퓨팅(HPC)과 전산유체역학(CFD)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의 주행거리 향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공기역학적 항력을 최소화하는 작업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를 최적화하기 위해 정밀한 시뮬레이션이 필수로 요구된다. 그러나 고정밀 전산유체역학(CFD) 시뮬레이션은 상당한 시간과 연산 자원을
다쏘시스템은 볼보자동차가 차량 개발을 위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에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동차 산업이 전기, 커넥티드, 자율주행 모빌리티로 끊임없이 진화함에 따라 기업은 첨단 솔루션의 출시를 가속화할 수 있어야 한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자동차 제조기업이 전사적인 협업을 간소화할 수 있도록 돕고 데이터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복잡한 전기 자동차 시장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사용하면 실시간으로 전 세계의 팀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고 엔지니어링 시간, 리드 타임, 비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부품 재사용을 극대화하고 제품 품질을 높여 규제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극복함으로써 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다. 다쏘시스템은 볼보와 2024년 1분기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미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브랜드 중 하나인 카티아(CATIA)를 사용하고 있었던 볼보는 완전한 전기 자동차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파트너로서 다쏘시스템의 역할을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볼보는 카티아 애플리케이션과 타사 솔루션의 데이터를 하나의 버추얼 트윈 플랫폼으로 원활하게 마이그레이션해 협업 차량
볼보자동차 전기차 모델 지원하는 보그워너 트랙션 인버터 플랫폼에 사용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보그워너의 바이퍼 기술 기반 전력 모듈에 최신 3세대 750V 실리콘 카바이드(SiC) 전력 MOSFET 다이를 공급한다. 이 전력 모듈은 볼보자동차의 현재 및 미래 전기차 모델을 지원하는 보그워너의 트랙션 인버터 플랫폼에 사용된다. 볼보자동차의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부사장인 하비에르 바렐라(Javier Varela)는 “이번 협력으로 볼보자동차는 주행 거리와 고속 충전 기능을 향상시켜 전기차의 매력을 높이게 된다”며, “또한, 이를 기반으로 2030년까지 완전 전기화를 향한 여정을 가속화하고, 수직적 통합과 주요 구성요소에 대한 제어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보그워너의 부사장이자 파워드라이브시스템즈 사장 겸 총괄 매니저인 스테판 데머를(Stefan Demmerle)은 “보그워너는 ST와 협력해 당사 오랜 고객인 볼보자동차에 차세대 BEV 플랫폼을 지원하는 인버터를 공급하게 된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보그워너는 ST의 SiC MOSFET 다이 성능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ST 기술팀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보그워너의 바이퍼 전력 스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서비스 품질 및 만족도를 높이고 더욱 향상된 스웨디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해 새롭게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볼보자동차 공식 딜러 아이비모터스가 운영하는 볼보 전주 전시장은 2014년 처음 오픈해 전북 지역 고객들에게 볼보자동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확장 이전은 질적 성장에도 목표를 두고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투자를 아낌없이 이어오고 있는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지속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방침에 따라 진행됐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볼보 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3185.82㎡(약 964평), 지상 4층 규모로 일반적인 정비부터 사고 수리, 판금 도장 등 고난도의 수리 서비스까지 가능하다. 특히 전북 지역 최초로 사고 수리 시설을 도입해 월 최대 600대의 일반 수리 및 120대의 사고 수리가 가능하다. 여기에 정비 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로 매칭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볼보 개인 전담 서비스(Volvo Personal Service, VPS)'를 통해 전문적이고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확장 이전 오픈한 볼보 전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대륙간 해상 화물 운송서 발생하는 CO2 배출량 연간 5만 5000톤 감축 기대 볼보자동차가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최초로 해상 화물 운송에 사용되는 화석 연료를 재생 가능한 연료로 전환한다. 볼보자동차는 이를 통해 대륙간 해상 화물 운송에서 발생하는 CO2 배출량을 연간 5만 5000톤까지 즉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화석 연료 사용 대비 약 84%를 감소한 수치로 트럭 한 대가 적도 주변을 약 1200회 가량 주행했을 때 발생하는 CO2 배출량과 유사하다. 전통적인 화석 연료를 대체하는 재생 연료는 지방산 메틸 에스테르(FAME)로 팜유 및 팜유 생산과 관련된 원료는 배제하고 폐식용유와 같이 재생 가능하고 지속 가능한 원료로 만들어진다. 매년 수만 개의 생산 자재를 컨테이너 선으로 유럽 및 미국 등에 위치한 공장으로 운반하고 있는 볼보자동차는 앞으로 모든 부품 유통에 재생 연료를 확대 사용할 계획이다. 하비에르 발레라(Javier Varela) 볼보자동차 최고운영책임자는 “재생 연료는 아직 전 세계 해상 운송에서 CO2 배출을 없앨 수 있는 최종 선택지는 아니지만, 새로운 대안이 마련되기까지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 바로
헬로티 서재창 기자 | 티맵모빌리티는 구글 안드로이드 오토모티브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볼보자동차 전 모델에 '티맵 인포테인먼트'를 탑재한다고 13일 밝혔다. 티맵 인포테인먼트는 차량용 내비게이션 'TMAP 오토'를 비롯해 SK텔레콤의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 음악 플랫폼 '플로'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티맵모빌리티가 구축 중인 티맵 인포테인먼트 전용 앱 마켓으로는 비디오 스트리밍과 오디오북 재생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기차 충전과 주차, 음식 픽업 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차량 내 결제 솔루션, 자율주행용 지도, 개인 맞춤형 장소 추천과 길 안내 등 서비스도 추가할 계획이다. 티맵 인포테인먼트는 최근 출시된 XC60, S90, V90을 시작으로 향후 출시될 볼보 차량에 순차적으로 탑재된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엔비디아는 볼보자동차 테크 모멘트(Volvo Cars Tech Moment) 행사에서 볼보자동차가 차세대 소프트웨어 정의형 차량을 위해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NVIDIA DRIVE Orin) 기반의 중앙집중식 컴퓨팅 아키텍처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를 통해 자동차는 공장에서 출고된 이후에도 무선(OTA) 업데이트를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이런 유연성을 통해 자동차 제조업체는 각 고객에게 맞춤화된 차량과 주행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알리 카니(Ali Kani) 엔비디아 오토모티브 부문 부사장 겸 총괄은 “볼보자동차는 전체 차량 라인업에 고성능 컴퓨터를 적용하겠다는 비전을 추진하는 파트너다. 볼보자동차는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한 날 이후로 점점 더 개선된다고 믿는다. 소프트웨어 정의 아키텍처를 통해 우리는 자동차 수명 주기 동안 새로운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움직이는 컴퓨터, 차량 컴퓨팅 아키텍처 구축 볼보자동차는 이런 소프트웨어 정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차량 컴퓨팅 아키텍처를 새롭게 구축하고 있다. 도로 위의 자동차는 차량 전체에 분산된 수십 개의 ECU(Electr
[헬로티] ▲XC40 리차지 <출처 : 볼보코리아> 볼보자동차가 2030년까지 생산하는 모든 차종을 전기차로 100% 전환한다. 볼보자동차는 3월 2일 “기후 중립을 위한 전동화 전략화에 속도를 낸다”며 “모든 포트폴리오를 순수 전기차로만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볼보자동차는 2025년까지 글로벌 판매의 50%를 전기차, 50%를 하이브리드차로 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헨릭 그린 볼보자동차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내연기관을 장착한 자동차의 미래는 없다. 볼보는 전기차 제조사가 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고, 이러한 전환은 2030년까지 완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볼보의 전기차 전환 선포는 고품질 충전 인프라의 급속한 확장과 전 세계적인 관련 법안 입법 등으로 순수 전기차 보급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아울러 온라인 판매에 대한 관심 증가를 반영해 온라인에서도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통합 고객 서비스도 도입한다고 밝혔다. 하칸 사무엘손 볼보자동차 최고경영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전기차와 온라인이라는 미래에 투자하기로 했다. 프리
[헬로티] ▲볼보의 전기차 SUV 'XC40' (출처 : 볼보자동차코리아) 아나로그디바이스(이하 ADI)가 볼보의 첫 번째 전기차 SUV 모델 ‘볼보 XC40 리차지(Volvo XC40 Recharge)’ 부품에 자사의 배터리 관리 시스템(BMS) 기술과 자동차용 오디오 버스(Automotive Audio Bus, A2B) 기술을 지원하는 집적회로(IC)가 채택됐다고 밝혔다. ADI의 해당 기술들은 자동차의 중량을 줄이고 주행 거리를 극대화함으로써, 전기차의 총소유비용(TCO)을 저감한다. 볼보 XC40 P8 리차지는 2021년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Truck and Utility Vehicle of the Year, 이하 NACTOY) 시상식에서 유틸리티 차량(UV) 부문 4강에 올랐다. NACTOY는 매년 출시되는 신차들을 대상으로 혁신성, 설계, 안전성, 핸들링, 주행 만족도와 가치를 평가해 그해 가장 탁월한 신차에 상을 수여한다. 러츠 스티글러(Luts Stiegler) 볼보 자동차 코퍼레이션(VCC) 전기 추진(Electric Propulsion) 사업부 솔루션 매니저는 “ADI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