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 69주년 맞이 기념식 개최...미래 신사업 확보해 100년 한국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것 셰플러코리아가 창립 69주년을 맞아 13일 온·오프라인으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그동안 서울 사무소에서 시행하던 관례를 깨고 현장 중시 경영 차원에서 처음으로 주력 생산공장인 창원1공장에서 열렸으며, 서울 사무소를 비롯한 전국 5개 공장과 3개 물류센터, 영업지점 및 연구소 직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실시간 생중계됐다. 이병찬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2023년 창립70주년을 목전에 두고 그동안 3개년 중점 전략으로 추진해온 ‘Korea Value Creation’ 을 내년에 완성해 100년 한국 대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이를 위해 업무 수행에 있어 ▲사업전환 속도의 가속화 ▲Right Sizing Project의 집중 ▲기업차원의 지속가능성 기반 확보 ▲다양성 확대 등 4가지를 우선순위에 둘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각 사업장에서는 장기근속자 111명과 모범사원 32명 등 143명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이 열린 창원1공장은 1970년대에 준공된 이후 현재 자동차, 철도,
[첨단 헬로티] 에프엠이(FME)는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원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이하 MATOF2017)’에 참가하여 초음파 척, 고주파 스핀들 등을 선보였다. 에프엠이는 고주파 스핀들, 에어베어링, 볼베어링 제작 업체다. 스핀들의 경우 이제까지 수입 제품에 의존하는 것이 보통인데, 에프엠이는 자체 기술로 스핀들을 제작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초음파 척을 주력으로 전시했다. 이 제품은 가공축이 회전 방향과 동시에 상하로 움직이는데, 여기에 초음파가 적용된 것. 이 같은 방식은 기존 회전 방식의 고속 스핀들로는 작업하기 힘들었던 난삭재 가공을 가능케 한다. 따라서 일반 고속 스핀들에 비해 가공 시간이 단축된다. 또 형상 정밀도, 진원도, 직진도, 표면조도 등이 한층 향상되며, 마모율도 기존 제품에 비해 낮다. 초음파 척과 함께 전시한 에어베어링 스핀들은 다양한 가공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고주파 유도전동기 및 브러쉬리스 DC모터 타입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한편 5회째를 맞은 ‘MATOF2017’은 경남 유일의 UFI 국제인증 기계산업전으로
3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Automation World 2016'에 참가하는 우일베어링은 모든 기계산업의 기반이 되는 각종 베어링 전문업체이다. 주요 취급 품목은 니들롤러 베어링, 클러치, 리니어 볼베어링 등이며, 우수한 품질, 저렴한 가격, 신속한 납기로 고객을 만족시켜왔다. 지난 40여 년간 연구·개발 및 Koyo(구 Torrington)과 EASE, Tsubaki, NSK, IKO 대리점/특약점 자격을 취득해왔다. 우일베어링의 한 관계자는 “산업용 로봇, 공작기계 및 의료기구 등의 선회부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기계장치의 소형화, 경량화를 가능하게 한다”며 IKO의 크로스롤러 베어링을 추천했다. 추경미 기자 (ckm@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