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TINET ACCELERATE 2023 KOREA 내 기자간담회 개최 보안 트렌드 분석·보안 분야 솔루션 제시 코로나19 팬데믹은 기업 보안 측면에서 커다란 변혁의 계기를 만들었다. 그 중심에는 시간·공간에 제약을 두지 않는 근무 형태인 하이브리드 워크가 있다. 하이브리드 워크는 비즈니스 미래로 평가받고 있어, 기업은 하나 둘 해당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 포티넷이 이달 23일 FORTINET ACCELERATE 2023 KOREA를 통해 보안 운영 측면에서 보안 트렌드를 분석하고, 해당 배경에서의 솔루션을 제시했다. 포티넷과 IDC가 아태지역 9개 국가 사이버 보안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응답자 74%가 하이브리드 및 완전 원격 근무 정책을 도입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응답자 44%는 절반 이상의 직원이 하이브리드 워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포티넷은 해당 트렌드가 보안 침해 위험성과 복잡성을 증대시켜 보안 강화 방안이 강구돼야 하며, 이는 각 기업 IT 보안팀에 업무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라 우려했다. 기업 보안 측면에서 업무 시 미관리 상태의 디바이스를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을 꼬집은 것으로 보인다. 미관리 디바이스는
[헬로티]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최헌정, 이하 맥심)가 센서 네트워크 연결에 가격과 복잡성을 줄인 솔루션을 선보였다. 맥심은 원격 센서 네트워크 연결을 확대하는데 드는 비용을 낮추고, 복잡성은 줄인 1-와이어- I2C/SPI 브릿지 ‘DS28E18’을 공개했다. ▲ 맥심이 원격 센서 네트워크 연결을 확대하는데 드는 비용을 낮추고, 복잡성은 줄인 원격 센서 솔루션 ‘DS28E18’을 선보였다. (사진 :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 2개의 와이어만으로 100m 떨어진 주변장치 연결 가능 설계자들은 대부분 산업용 및 원격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에서 직렬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원격 센서를 연결한다. 여기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프로토콜을 기준으로, 100미터 거리의 장치를 연결하는 데 외부 스위치가 5개가 필요하다. 그만큼 비용이 많이 들고 복잡해진다. 맥심에 새롭게 선보인 DS28E18은 I2C 및 SPI-호환 센서 연결을 위해 1-와이어 프로토콜을 활용한다. I2C용 4개 와이어 또는 SPI용 6개 와이어가 필요한 경쟁 솔루션과는 달리 2개 와이어만 사용해 100미터 이상 떨어진 I2C 또는 SPI 주변 장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