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테크 관계사 에너지11이 하이브리드 고체 전해질 필름 개발 및 상용화 연구가 순항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에너지11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나트륨 이차전지 상용화에 성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분자와 산화물 하이브리드 고체 전해질을 이용한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용 고체 전해질 필름 개발을 진행 중인 기업이다. 나인테크가 2대 주주로 지분의 15.32%를 보유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고체 전해질 필름의 상용화를 목표로 대량 생산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내년 10월부터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분리막을 대체할 수 있는 필름 형식으로 양산하기 때문에 생산 시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 현재 100μm(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 수준의 두께에 적용 가능한 생산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50μm 이하 수준의 두께를 최종 목표로 한다. 양산화를 위한 장비 개발에 나인테크가 참여할 계획이다. 에너지11의 하이브리드 고체 전해질은 높은 이온전도도(이온의 이동 속도, 배터리 성능의 핵심지표)와 우수한 유연성으로 기존 전해질 대비 더욱 안전하고 성능이 뛰어난 배터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나트륨 이온전지와 같은 신기술을 개발해 화재 발생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안전한 ESS(에너
배터리 산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는 헥사곤의 솔루션을 만나보세요! 이번 웨비나는 이틀에 걸쳐 배터리 생산력과 품질 검증을 향상시키는 다양한 전략을 다뤘습니다다. 헥사곤의 배터리 산업 솔루션은 배터리의 설계부터 생산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적용될 수 있습니다. 현업 전문가들의 실용적인 팁과 헥사곤의 최신 기술을 접목한 해당 웨비나를 통해 배터리 산업에 대한 인사이트를 확보하세요! 헬로티 최재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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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은 2023년 8월 24일 두비즈 플랫폼으로 진행된 '배터리 품질 관리 향상을 위한 솔루션 활용 가이드' 영상입니다. 다른 세션 발표를 보시길 원하신다면 https://dubiz.co.kr/Event/168 에서 확인하세요! 주제 : 배터리 개발 단계를 위한 품질 솔루션 발표 : 자이스코리아 권용대 차장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본 영상은 2023년 8월 24일 두비즈 플랫폼으로 진행된 '배터리 품질 관리 향상을 위한 솔루션 활용 가이드' 영상입니다. 다른 세션 발표를 보시길 원하신다면 https://dubiz.co.kr/Event/168 에서 확인하세요! 주제 : 고속 얼라인 장비 진동문제 해결 방법 발표 : 커넥티드인사이트 이재준 대표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본 영상은 2023년 8월 24일 두비즈 플랫폼으로 진행된 '배터리 품질 관리 향상을 위한 솔루션 활용 가이드' 영상입니다. 다른 세션 발표를 보시길 원하신다면 https://dubiz.co.kr/Event/168 에서 확인하세요! 주제 : 전기차 배터리 제조를 위한 머신비전 및 딥러닝 기술 발표 : 김주혁 코그넥스 차장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본 영상은 2023년 8월 24일 두비즈 플랫폼으로 진행된 '배터리 품질 관리 향상을 위한 솔루션 활용 가이드' 영상입니다. 다른 세션 발표를 보시길 원하신다면 https://dubiz.co.kr/Event/168 에서 확인하세요! 주제 :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의 실질적인 3D 검사 사례 발표 : LMI테크놀로지 소한별 지사장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모듈형 ESS·SST 기반 전기차 충전 플랫폼 등 차세대 전략 제품 소개 압도적 기술력과 K-배터리 파트너십 등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 가속 LS일렉트릭이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ESS(에너지저장장치)·배터리 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혁신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이 6월 14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사흘간 독일 메쎄 뮌헨 전시장에서 열리는 ‘EES(Electrical Energy Storage) 유럽 2023’과 ‘인터배터리 유럽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총 12부스의 규모 전시 공간에 ‘그린 에너지의 미래를 향하여’를 메인 콘셉트로 △그린에너지 솔루션 △배터리 솔루션 △디지털 전환 솔루션 등 3개 테마 존을 구성하고 유럽 시장 맞춤형 제품을 전시한다. LS일렉트릭은 이번 전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K-배터리에 필수적인 친환경 전력 시스템의 미래 신기술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관련 솔루션을 전면 배치했다. 그린에너지 솔루션으로 △모듈형 ESS(에너지저장장치) △차세대 직류 전력기기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actory-EMS) 등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산업용 ESS 시장 공략을 위한 ESS 플랫폼 MSSP(Modu
SK에코플랜트 자회사 싱가포르 테스가 포르투갈 최대 에너지 기업과 남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에 나선다. 14일 SK에코플랜트에 따르면 테스는 최근 포르투갈 갈프 에네르지아(이하 갈프)와 포르투갈 리스본 갈프 본사에서 지속가능 배터리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이베리아반도 내 폐배터리 재활용 전·후처리 시설을 구축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파트너십을 통해 폐배터리 재활용 밸류체인을 확대하고, 이베리아반도를 포함한 남유럽 지역에 거점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테스를 통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뿐만 아니라 태양광 연계 전기차 충전소, 에너지저장시스템(ESS), 해상풍력기반 그린수소 등 에너지 분야 전반에서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한국과 포르투갈 양국의 경제·산업 협력 강화에도 동참한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지난달 안토니우 코스타 포르투갈 총리 방한 당시 설립된 한-포르투갈 경제협력위원회의 한국 측 초대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지난 3월에는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대통령 특사 사절단 자격으로 포르투갈을 방문해 필리페 시우바 갈프 최고
리튬 이온 및 리튬 폴리머 배터리 솔루션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L9961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L9961 배터리 관리 시스템은 최대 25V 배터리팩에 적합한 기술이다. 에너지 밀도가 높은 리튬 배터리용 솔루션으로, 배터리 모니터링·배터리 밸런싱·배터리 보호 등 기능을 제공한다. L9961 기술은 무선 전동공구, 백업 에너지 스토리지 시스템, 무정전 전원공급장치, 휴대용 및 반휴대용 장비, 의료기기 등에 활용 가능하다. L9961은 구성 데이터를 지원하는 비휘발성 메모리를 탑재해 디바이스 재프로그래밍 작업이 간소화된다. 또한 배터리팩 안전 릴레이를 제어하는 듀얼 프리-드라이버(Pre-Driver)를 내장해 하이-사이드 및 로우-사이드 연결이 수월하다는 장점도 갖췄다. L9961에 적용된 고분해능 ADC 및 전류 감지 증폭기는 0.25% 이내의 배터리 전류로 셀 전압을 감지한다. 이를 통해 고정밀 패시브 셀 밸런싱(Passive Cell Balancing) 및 쿨롱 카운팅(Coulomb Counting)이 가능하고, 과전압 및 저전압 감지, 과전류 감지, 밸런싱 저전압 보호, 단락회로 방전 보호 등 안전 기능을 제공한다. ST마이크로
텍트로닉스가 ‘인터배터리 2023(InterBattery 2023)’에 참가해 자사 기술 계측기기와 2010년 인수통합한 키슬리의 제품 및 솔루션을 전시해 부스를 운영했다. ‘인터배터리’는 국내외 이차전지미래를 조망하는 비즈니스 플랫폼 전시회다. 급성장한 Mobile 소형시장, 에너지, 자동차 산업 및 ESS와 EV 중대형시장까지 배터리 관련 신제품 및 기술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와 소통의 장이다. 텍트로닉스는 오실로스코프 설계 개발 및 제조 기업이다. 한국에서는 2010년 ‘플루크’와 ‘키슬리’와 합병했다. 2012년부터 본사가 있는 미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및 유럽으로 종합 멀티벤더 서비스(교정·수리·보수)를 지원하고 있다. 고객 중심 서비스를 위해 보증체제도 함께 마련해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가 전시회 부스에서 선보인 제품 및 솔루션은 기존 오실로스코프 시리즈인 ‘5 시리즈 B MS0’과 오실로스코프 신모델인 ‘2 시리즈 MS0’ 그리고 키슬리 계측기기 제품군이다. 5 시리즈 B MS0은 많은 입력과 혼합 신호를 해석하고, 일반적인 8bit ADC의 16배인 수직 분해능을 제공한다. 또한 터치 조작이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사용자 편의
이노베이션 허브 데모존서 미래 공장 장비 제품 및 솔루션 선보여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이노베이션 데이: 공장과 장비의 디지털 혁신' 기술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배터리 및 디스플레이 산업의 디지털 기반의 운영효율성 및 지속가능성 극대화를 위한 토탈 솔루션을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컨퍼런스에는 온·오프라인에서 약 700명의 고객 및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김경록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에너지 패러다임의 전환과 팩토리의 미래'를 주제로 전기 에너지와 디지털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산업현장 구축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고, 기업의 ESG 경영을 위한 비전과 방향성을 공유했다. 이어 서상훈 사업부 본부장은 '반도체 및 배터리 산업 부문의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에너지 효율성을 위한 디지털 혁신을 강조했다. 이후 열린 공통 세션에서는 전력 품질 개선방안,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화재 감시 및 예방 플랫폼 소개와 자동화 머신 솔루션 프로젝트 실제 적용 사례 등 지속가능한 산업현장 구축을 위한 필수 세션을 제공했다. 오후에는 반도체, 배터리 및 디스플레이 업체와 장비 제조사(OEM) 등 참여
통합적인 전기차 배터리 접합 솔루션과 독일서 들여온 신규 장비 선보인다 아트라스콥코가 ‘인터배터리 2022’ 전시회에 참가한다. 인터배터리 2022는 세계 3대 이차전지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히며 국내외 글로벌 전지 기업들과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여 전기차 배터리 관련 최신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아트라스콥코 코리아 산업용 공구 사업 부문은 ‘전기 자동차 배터리 생산의 미래 주도’라는 테마로 전시에 참여하며, 통합적인 전기차 배터리 접합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수의 국내외 완성차 기업을 고객사로 보유한 아트라스콥코는 전기차 배터리 조립 공정의 전체 가치 사슬에 대한 높은 이해와 축적된 데이터, 혁신적이고 안전하며 효율적인 전기차 배터리 조립 공정 솔루션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의 모습을 조망할 예정이다. 아트라스콥코는 배터리 셀, 모듈, 팩 조립에 이르기까지 각 공정별 특성에 따라 적합한 기계적 결합, 체결, 접합, 실링 및 포팅 솔루션을 머신 비전 솔루션과 데이터 기반 서비스와 결합한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포트폴리오로 제공한다. 특히 지난해 독일에서 개최된 배터리쇼 유럽 2021 전시에서 소개되어 높은 관심과 문의를 받은 HLX 70 매거진을 장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