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비젼이 비용 절감을 극대화한 AI 탑재형 iRAYPLE 바코드 리더기 라인업을 소개한다. 해당 제품은 혁신적인 AI 연산칩을 탑재하여 다양한 종류의 1D, 2D 코드를 빠르게 찾고, 안정적으로 디코딩할 수 있어 변동이 많고 복잡한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제품은 1초에 90개, 한 번에 최대 128개의 코드를 동시에 읽을 수 있어 다중 코드 리딩이 필요한 환경에도 적합하다. 또한 각 코드에 인덱스를 부여할 수 있는 멀티 ROI 기능이 있어, 판독에 실패한 코드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바코드 리더기 라인업은 최소1.2MP에서 최대 25MP(2500만 화소)에 이르는 다양한 해상도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AI 코드 학습을 통해 다양한 원인으로 손상된 시료들도 빠르게 인식할 수 있으며, 판독에 실패하더라도 추가 학습을 통해 인식율을 99.9%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이 외에도 방수 및 방진 기능의 IP 65/67 등급, -20℃에서 50℃까지의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견고한 내구성은 까다로운 현장 환경에서도 이상적이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키엔스코리아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Smart Factory+Automation World 2024, 이하 AW 2024)’에 참가해 AI 탑재 바코드 리더기, 물류 코드 리더기 SR-5000 등을 소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4은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총 3일간 코엑스 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되며, 올해는 450여개 기업이 2000여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키엔스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탑재 바코드 리더기 SR-X시리즈를 소개했다. 이 제품은 학습된 AI필터가 즉각적으로 다양한 제품을 스캔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특히 SR-X Drive, 디코드 시스템을 개발해 판독률 100%에 도전했다. 오염, 흠집, 요철 등으로 손상된 코드 이미지 역시 리딩률을 높였다. 부스 한쪽에 물류 코드 리더기 SR-5000 등을 시연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초광시야, 초심도 실현 기술로 화물 사이즈가 다르거나 바코드 라벨이 어긋난 경우에도 화물 이동 없이 안정적인 판독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물류 센터 처리율 향상을 돕는다. 키엔스코리아는 공장 자동화 분야의 센서
손상되거나 가려진 1D,2D 라벨 기반 바코드 리딩이 가능한 1D Max, 2D Max 알고리즘 탑재 모듈식 구성으로 다양한 작업 환경 및 공간에 적용이 편리해 즉시 현장 배치 가능 코그넥스코리아는 모듈식 구성으로 다양한 작업환경에 적용이 편한 초소형 고정식 바코드 리더기 데이터맨80 (Dataman 8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데이터맨80은 좁은 공간과 혼잡한 컨베이어 라인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고 짧은 설정 시간으로 즉시 현장에 배치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더넷 전원 장치(PoE)와 USB-C 통신 연결이 가능하고 렌즈는 6.2mm와 16mm 옵션 선택이 가능하여 작업 환경 및 사용조건에 적합한 모듈 옵션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코그넥스는 이번 데이터맨80에 대해 고급형 모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가성비와 편의성을 갖춘 보급형 제품으로 향후 산업 환경 내 바코드 리더기의 보편화 및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데이터맨80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제품이지만 코그넥스의 우수한 기술력은 모두 집약되어 있는 알짜배기 제품이다. HDR(High Dynamic Rnage) 알고리즘이 탑재되어 있어 D
Cognex Corporation은 2/3인치 CMOS 이미지 센서가 장착된 DataMan 580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를 출시했다. DataMan 580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는 물류 분류 작업에 최적화되어 있다. Cognex Modular Vision Tunnel용으로 설계된 DataMan 580은 특허받은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여러 1D 및 2D 코드를 동시에 디코딩하는 동시에 9MPixel 영역 스캔 이미저가 더 넓은 시야(FOV)를 지원한다. 이미지 아카이브를 유지하면서 확장된 FOV 및 다면 스캐닝을 위해 여러 리더를 동기화한다. 이 시스템은 패키지 사이에 상당한 간격이 필요하지 않아 처리량이 향상된다. 이 제품의 해상도는 4096 x 2160이고 전자 셔터 속도는 29µs(최소 노출), 최대 10ms(내부 조명으로 최대 노출) 및 최대 400ms(외부 조명으로 최대 노출)이다. 렌즈 옵션으로 16mm F6, 25mm F6.5, 35mm F6(수동 또는 고속 액체 렌즈) 등이 포함돼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코그넥스가 조정 가능한 고속 미러(HSSM, High Speed Steerable Mirro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팔레트 스캔, 넓은 면적 스캐닝을 위해서는 고각의 고해상도 PC 비전 또는 두 대 이상의 스마트 카메라가 있어야 대량의 바코드와 다양한 변형에도 성공적으로 판독할 수 있었다. 새롭게 출시한 조정 가능한 고속 미러(HSSM)는 코그넥스의 DataMan 470 고정형 바코드 리더기에 부착해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사야각이 넓은 제품 검사를 위해 비용 효율적인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한다. 조정 가능한 고속 미러(HSSM)는 컴팩트한 단일 폼팩터로 높은 판독 기능과 빠른 검사 속도를 제공한다. 고해상도 PC비전이나 여러 대의 스마트 카메라를 사용할 때보다 빠른 설치가 가능하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면서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조정 가능한 고속 미러(HSSM)는 높은 정확도를 보이며, 3MP 및 5MP 바코드 리더기의 유효 해상도를 50MP 센서 이상으로 높여준다. 코그넥스는 특히 작동 거리가 짧고 변화가 많으며 시야각이 넓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하기 적합하다고 밝혔다. 코그넥스의 HSSM는 웹 화면으로 사용할 수
[첨단 헬로티] 바올테크(BARALLTECH)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하는 ‘K SHOP 2018’에서 참가해 머신비전, 바코드 리더기 등 자동인식 시스템들을 선보였다. 바올테크는 2005년에 설립된 자동인식(Auto-ID) 전문 기업으로, 바코드 프린터/스캐너, 카메라, PDA, RFID 등을 이용한 각종 솔루션을 개발 및 보급하고 있다. 특히 머신비전 및 산업용 ID 분야 글로벌 기업 코그닉스의 파트너로서, 이를 통해 각종 시스템 구축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눈에 띄는 솔루션은 체적 및 이미지 관리 시스템 ‘True_VIS’와 멀티 판도 비전 시스템 ’MVS-2000‘이다. True_VIS는 바코드 리더, 카메라, 깊이 측정용 센서, 롱패스 필터 등을 이용해 물품을 정확히 측정하고 이미지 관리를 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고속 컨베이어 상에서 물품 치수를 자동 계산 및 저장할 수 있고, 물류·택배 라인에서는 정확한 요금 부과를 위한 적정성 검증을 할 수 있다. 특히 신속한 이미지 저장 및 조회를 위해 클라우드 컴퓨팅 시스템을 적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