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어 경주·광주로 확산…커뮤니티 중심 성장 전략 강화 에어드랍·퀴즈·굿즈까지…참여형 밋업으로 팬덤 결속 다져 코넛코인(CONUT)의 발행사 ‘대체불가능회사’가 11월 9일 경주, 23일 광주에서 ‘코넛코인 밋업(Meet-Up)’을 개최한다. 이는 지난 6월 서울에서 진행된 첫 밋업 이후, 지방 커뮤니티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후속 행사다. 이번 밋업은 코넛코인 홀더와 코퀴즈 유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생태계 확장 전략과 신규 비전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충 대표는 ‘SINCE 2021: 코인판 고인물이 코넛코인을 만든 이유’를 주제로, 이승화 원장은 ‘의사가 바라본 코퀴즈&코넛코인의 가치’를 발표하며 프로젝트의 철학과 실사용 가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밋업 현장에서는 코넛코인 60만 개 에어드랍, 코퀴즈 이벤트, 네트워킹 프로그램, 굿즈 증정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특히 코넛코인과 코퀴즈의 향후 업데이트 및 신규 기능 등 주요 소식이 선공개될 예정이라 커뮤니티의 기대감이 높다. 참가 신청은 행사 플랫폼 ‘루마(Luma)’에서 ‘코넛코인’을 검색해 등록할 수 있다. 코넛코인은 웹3(Web3) 대표
오라클 수지스 라비 부사장, 엔비디아 아델 엘 할락 제품 총괄 디렉터 참석해 베슬AI가 오라클, 엔비디아와 함께 엔터프라이즈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월 18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레드우드시티의 라혼다 와이너리(La Honda Winery)에서 진행되며, 3사 외 빅테크와 현지 스타트업의 AI 엔지니어 및 인프라 전문가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오라클과 엔비디아의 공동 펀드로 진행되며, 오라클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OPN) 멤버이자 엔비디아 인셉션 프로그램 참여사인 베슬AI가 실리콘밸리 AI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주요 연사진은 각 사의 AI 운영을 수행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오라클의 연사는 클라우드 인프라(OCI)의 생성형 AI 부문을 이끄는 수지스 라비(Sujith Ravi) 부사장이 맡았다. 구글 재직 시절 스마트 리플라이와 텐서플로우 라이트 등 혁신적인 AI 기술을 개발한 전문가다. 엔비디아는 아델 엘 할락(Adel El Hallak) AI 엔터프라이즈 제품 총괄 디렉터가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IBM에서 14년간 고성능 컴퓨팅(HPC) 분야를 이끈 베테랑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로슈(Roche)가 국내 유망 메드테크 스타트업 6개사와 향후 사업 협력을 위한 밋업(Meetup)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23년 해외실증(PoC) 사업 수행기관인 빅뱅엔젤스 주관으로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로슈진단 아시아태평양 지부와 한국 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국내에서는 이명 치료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뉴라이브 등 6개 스타트업이 참가했다. 페이 링 리앙 로슈진단 아태 지부 오픈 이노베이션 담당자는 "3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과 협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환자 중심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로슈의 목표 달성에 혁신적 기술을 가진 한국 스타트업들과 협력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로슈는 140.5억 스위스 프랑을 R&D에 투자함으로써 2022년 글로벌 제약사 중 R&D 투자액 1위를 기록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뉴라이브 외 비엔제이바이오파마(신약 물질 발굴), 에이블테라퓨틱스(치매 진단 및 치료), 포트레이(동반 진단 바이오마커), 팀바이오(혈액 기반 암 진단), 메디사피엔스(희귀병 유전자 분석)가 밋업 행사에 참석해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