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제조기업 민트로봇이 ‘2022 로보월드’에 참가해 최근 기술 내재화가 이루어져 자체적으로 구축 완성된 관절 로봇 3대 핵심 부품을 소개했다. 2022 로보월드는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전시회로, 다양한 서비스 로봇과 제조로봇, 관련 부품 및 소프트웨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민트로봇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관절 로봇 3대 핵심 부품은 △모션 제어기, △서보 드라이브, △정밀 감속기로 100% 자체 개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서비스 로봇용 수지 감속기 ‘Elacloid Drive’는 서비스 로봇에 가장 적합한 형태의 가격과 성능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난해 개발됐으며, 올해 양산 공정을 개발, 검증을 완료했다. 이 제품은 현재 민트로봇에서 출시한 로봇 가전제품인 ‘SQUAREMINT’에도 사용되고 있으며, 전기 자동화, 발전기 등 다양한 요소에 활용되며 로봇만이 아닌 기계의 기본 요소 부품으로서 검증을 수행하고 있다. 민트로봇 강형석 대표는 “자체 개발, 검증이 완료된 관절 로봇 3대 핵심 부품은 고객의 로봇 자동화 도입을 가속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핵심 부품의 국산화를 선도하
민트로봇(대표 강형석)은 최근 인도네시아 현지의 IT 유통 전문 업체인 PT. Suryadhamma Investama와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상호 양해 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혀왔다. 민트로봇의 관계자에 따르면 PT. Suryadhamma Investama는 지난 9월 한국 중부발전에서 후원하고 한국 로봇 산업 협회에서 주최한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단 사업에서 만난 업체로, 인도네시아 IT 솔루션 분야에서는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업체이다. 특히, PT. Suryadhamma Investama에서 구축한 Thrive 솔루션은 15년 이상 도요타, 샤프, 렉서스, BMW, 다이하쯔 등의 굴직한 기업과 같은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민트로봇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은 중부발전과 한국로봇산업협회의 전적인 지원이 아니었다면 성사가 힘들었을 것”이라 말하며 “특히 로봇산업협회를 통해 소개받은 많은 업체들 중에 PT. Suryadhamma Investama가 가장 적극적으로 관심을 표명하여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민트로봇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하여 향후 한국 기업들뿐 아니라 선진국 기업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로보월드 등 행사서 기존버전 단점 개선한 신버전의 로봇 바리스타를 공개 예정 민트로봇이 지난 21과 9월 22일 양일간 대전 컨벤션 센터 제2 전시관에서 열린 대전 사이언스 스타트업쇼에서 신개념 바리스타 로봇 ‘스퀘어민트’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민트로봇은 최근 업그레이드된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자사의 커피 바리스타 로봇 스퀘어민트를 새롭게 선보여 관람객과 방문객,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민트로봇의 스퀘어민트는 민트로봇이 국내에서 유일하게 개발 생산하는 4축 원통형 스카라 로봇을 장착해, 두 종류의 원두를 선택할 수 있는 커피와 약 12종의 음료를 제공할 수 있다. 또 기존의 바리스타 로봇이나 커피 로봇과 비교해 서빙시간이 빠른 것이 특징이다. 스퀘어민트는 민트로봇이 자체 개발한 정밀 감속기가 적극적으로 채용돼, 고객에게 음료를 서빙하는 토출구와 음료컵 디스펜서의 정교하게 제어할 수 있다. 또 일반 자동화 커피 모델의 가장 큰 단점으로 지적받는 커피 품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상급 원두 사용과 원두의 맛을 받쳐 줄 이탈리아 설계 에스프레소 머신을 적용했고, 관람객과 관계자들로부터 커피 맛에 대해
민트로봇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 SF+AW 2022)에 참가해 최근 기술 내재화가 이루어져 자체적 시스템으로 구축이 완성된 ‘플렉서블 피딩 솔루션’(Flexible Feeding Solution)을 시연을 통해 처음 공개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민트로봇이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플렉서블 피딩 솔루션(Flexible Feeding Solution)은 ‘로봇+머신비전+바이브레이터’로 구성된 시스템으로, 정렬이 되어 있지 않은 비정형 물체를 포장 등의 목적으로 정렬하는데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 각종 반도체, 전자부품을 비롯한 소형 비정형 물체의 정렬 작업에 활용될 수 있으며, 인력의 수작업으로는 많은 작업 시간이 소요되는 물체들도 정교한 작업을 통하여 빠른 핸들링이 가능하다. 민트로봇 관계자는 “자사의 강점인 IT 친화성을 바탕으로 누구나 사용하기 손쉬운 통합 시스템을 구성함으로써 비전문가들도 손쉽게 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 외에도 민트로봇은 자체 개발한 Pal A 시리즈인 다관절
“더 많은 고객이 로봇 자동화를 도입할 수 있도록 기술 내재화 범위를 확대해 나가겠다.” 민트로봇 강형석 대표는 자체 개발한 로봇을 활용하고, 자동화 솔루션 구축에 요구되는 로봇 외 기술의 많은 부분을 내재화시킴으로써, 경쟁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에서 큰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민트로봇이 개발한 Pal A시리즈는 현재 스카라, 원통형 스카라, 3축, 6축 로봇 총 4가지 형태로 판매되고 있다. 이번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2’에는 ‘로봇+머신비전+바이브레이터’로 구성된 Flexible Feeding Solution을 선보일 예정이다. Q. 주력하는 사업은. A. 민트로봇은 자체 개발한 핵심 부품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로봇을 만드는 로봇 제조 기업이다. 우리가 개발한 Pal A시리즈는 협동운전이 가능한 가성비 높은 다관절 로봇으로, 현재 스카라, 원통형 스카라, 3축, 6축 로봇 총 4가지 형태로 출시되었다. 특히, 원통형 스카라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실용적인 형태로 스카라 로봇과 더불어 주력으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Q. 스마트 제조 또는 스마트 팩토리 영역에서 민트로봇은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보나. A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로봇전문기업 민트로봇이 식음료 서비스를 위한 최첨단 자동화 로봇가전 ‘스퀘어민트’를 출시했다. 이 로봇가전은 지난 11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 국내 최대 커피박람회인 ‘서울카페쇼’에서 최초 공개해 큰 이목을 끌기도 했다. 스퀘어민트의 5가지 차별점 스퀘어민트(SQUAREMINT)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시작된 비대면 트렌드에 맞추어 개발한 식음료 서비스 자동화 로봇가전으로, 기존 제품들과 큰 차별점을 두고 있다. 첫 번째는 세계 최초로 첨단 기술의 로봇, 그리고 현대식 가구가 결합하여 ‘로봇가전’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낸 신개념 제품이다. 그동안 다른 제품이 산업용 설비와 같은 다소 차갑고 투박한 이미지의 부스 형태였다면, 스퀘어민트는 하부에 수납이 가능한 가구와 결합하여 설비보다는 오히려 소비재 가전과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해당 수납장은 가구부의 구조를 선택할 수 있으며, 10가지 색상을 조합하여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두 번째는 세계 최초로 로봇업체에서 만들었다는 점이다. 기존의 제품들은 국내외 로봇을 구매하여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시도하는 기업에서 만들었지만, 스퀘어민트는 민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민트로봇이 10월27일부터 30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 ‘2021 로보월드’에 참가, 개발 중인 초경량 감속기 ‘Elacloid Drive’를 공개했다. 엘라클로이드 드라이브(Elacloid Drive)는 민트로봇 독자 기술로 만들어진 정밀감속기로 2018 로보월드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던 제품이다. 엘라클로이드 드라이브의 방식은 기본적으로 사이클로이드(Cycloid) 방식의 감속기이지만, 민트로봇만의 독자적인 특허기술로 높은 정밀도를 유지하며 감속기의 소형화를 구현한 제품이다. 이후, 민트로봇은 더 발전된 기술로 개발중인 초경량 감속기를 선보였다. 전통적인 제조용 로봇은 높은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특수소재를 열처리하여 높은 정밀도로 가공한 고가의 감속기를 사용해야만 했다. 하지만, 최근 급속하게 성정하고 있는 서비스 산업의 자동화에 사용되는 로봇들은 이러한 높은 정밀도와 수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하지만, 현재 서비스 로봇에 특화된 로봇의 부품들은 존재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로봇들이 기존 고가의 제조용 로봇에 사용되는 부품들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 민트로봇에서 공개한 감속기는 차세대 서비스 로봇의 요구조건에 최적화되어 사용될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킨텍스에서 10월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2021 로보월드’에 참가한 민트로봇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원통형 구조의 스카라 로봇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실제 산업 현장에는 높은 자유도가 필요한 복잡한 공정부터 간단한 움직임이 필요한 단순한 공정까지 다양한 요구조건이 존재하지만, 실제로 지난 수십 년 동안 로봇암의 종류는 크게 6관절 로봇과 스카라 로봇 2종류로 분류가 된다. 그중 스카라 로봇은 소형 공작물의 빠른 이송 및 조립에 사용이 되는데, 이러한 전통적인 스카라 로봇 역시 수직 이동 범위가 평균 150mm로 굉장히 짧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수직으로 높은 이동범위를 요구하는 공정의 경우, 6축 로봇을 사용해야 할 수밖에 없었다. 민트로봇의 원통형 스카라 (Cylindrical SCARA)는 이러한 전통 스카라 로봇의 단점을 보완한 새로운 포지셔닝의 로봇 제품이다. 원통형 스카라의 구조는 기존의 전통적인 스카라와는 다르게 몸통 전체가 회전하며 동시에 수직운동을 하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수직 운동 범위에 사실상 제한이 없기 때문에 높은 가격대의 6축 로봇을 사용하지 않고도 작업수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매우 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민트로봇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 참가해 협업 구동 운전이 가능한 원통형 스카라 로봇 ‘Pal A 시리즈’를 선보였다. 민트로봇은 자체 개발한 핵심 부품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로봇을 만드는 로봇 제조기업으로, 협업 구동 운전이 가능한 산업용 로봇 Pal A 시리즈 로봇을 주력으로 판매중이며,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 솔루션도 병행하고 있다. 특히 로봇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들을 자체 개발하고 효율적인 설계 방식으로 생산 원가를 대폭 절감하여 타사대비 비용 효율적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Pal A 원통형 스카라(Cylindrical SCARA)는 민트로봇에서 개발한 원통형 구조의 스카라 로봇이다. 일반 스카라 로봇의 경우 로봇의 말단에 볼스 크류스플라인(Ball screw-spline)을 장착하여 수직운동과 회전운동을 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지만, 민트로봇의 스카라 로봇은 베이스와 몸통 링크를 이어주는 첫 번째 관절이 360도 회전을 한다. 이는 케이블 선의 간섭으로 인해 360 회전이 불가능한 스카라와 비교되는 부분이다.
헬로티 임근난 기자 | 태생부터 ‘로봇 제조 명가’가 되겠다는 일념으로 2016년에 설립된 민트로봇은 특수 소재의 초경량 감속기를 비롯하여 모션제어기와 같은 자체 핵심 기술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러한 독자적인 핵심 부품을 이용하여 차별화된 산업용 로봇을 제조하고 있다. 최근엔 원통형 스카라 로봇을 국내 최초 개발,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21’(SF+AW 2021)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강형석 대표는 “국내 및 유럽 CE 인증을 완료함으로써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국내 판매와 해외 수출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Q. 주력사업은. A. 민트로봇은 자체 개발한 핵심 부품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로봇을 만드는 대한민국 로봇 제조기업으로, 협업 구동 운전이 가능한 산업용 로봇 ‘Pal A 시리즈’를 주력으로 판매중이며, 자사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 솔루션도 병행하고 있다. 민트로봇은 로봇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들을 자체 개발하고 효율적인 설계 방식으로 생산 원가를 대폭 절감하여 타사 대비 비용 효율적인 것이 특징이다. Q. 상반기 사업 성과는 어땠으며, 하반기 기대는. A. 세계적인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