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오는 7월 21일 현장 IoT 시스템 도입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스마트팩토리의 시작은 단연 IoT 시스템 도입이다. 하지만 현장에선 바쁜 업무, 부족한 예산 등의 문제로 IoT 시스템 도입이 쉽지 않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실무자들을 위한 IoT 시스템 도입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생산 현장의 기존 장비를 활용해 저비용·단기간에 구축할 수 있는 IoT 시스템 솔루션 등이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AI 아나운서 ‘A-mi’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FA와 IT의 융합’ 과 ‘고속/고정도 제어’의 실현이 가능한 산업용 네트워크 CC-Link IE TSN와 e-F@ctory 지원모듈을 소개할 예정이다. 시간 주제 14:00 ~ 14:05 Webinar 안내 (AI아나운서 A-mi) 14:05 ~ 14:25 e-F@ctory 지원모듈 관리, 보전, 개선을 위한 미쓰비시전기의 IoT설비가동감시 솔루션 14:25 ~ 14:35 CC-LINK IE TSN 표준 이더넷 규격을 확장한 TSN(Time-Sensitive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이 오는 7월 21일 현장 IoT 시스템 도입에 대한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스마트팩토리의 시작은 단연 IoT 시스템 도입이다. 하지만 현장에선 바쁜 업무, 부족한 예산 등의 문제로 IoT 시스템 도입이 쉽지 않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은 실무자들을 위한 IoT 시스템 도입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생산 현장의 기존 장비를 활용해 저비용·단기간에 구축할 수 있는 IoT 시스템 솔루션 등이다. 한국미쓰비시전기오토메이션의 AI 아나운서 ‘A-mi’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 ‘FA와 IT의 융합’ 과 ‘고속/고정도 제어’의 실현이 가능한 산업용 네트워크 CC-Link IE TSN와 e-F@ctory 지원모듈을 소개할 예정이다. 스마트팩토리의 시작인 IoT 시스템 도입을 위한 이번 세미나는 오는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매뉴팩처링티비에서 진행되며 사전등록(https://manufacturingtv.co.kr/Event/177)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대만 대표 공작기계 전시회 TIMTOS와 TMTS, 함께 열려 950개 업체 5,100개 부스 규모로, 26일까지 참가 글로벌 공작기계 전시회 ‘TIMTOS × TMTS 2022’가 2월 21일 대만 난강 전시센터(Nangang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전시회에는 950개 업체가 5,1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오프라인 전시회는 2월 21일 ~ 26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온라인 전시회는 3월 21일까지 진행된다. TIMTOS(Taipei Int'l Machine Tool Show)와 TMTS(Taiwan International Machine Tool Show)는 대만의 대표적인 공작기계 전시회로 올해는 두 전시회가 함께 개최된 것이다. 개회식에는 차이잉원(Tsai Ing-Wen) 대만 총통을 비롯해 쑤전창(Su Tseng-chang) 대만 행정원장, 왕메이화(Wang Mei-Hua) 대만 경제부 장관, 대만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 제임스 황(James C. F. Huang) 회장, 대만기계산업협회 레리 웨이(Larry Wei)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제임스 황 회장은 “코로나19 속에서도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매우 뜻
프랑스 르노, 닛산 자동차, 미쓰비시 자동차로 이뤄진 3사 연합이 전기자동차(EV) 공동 개발을 위한 투자액을 종래의 3배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로이터통신이 사안에 밝은 관계자 2명의 설명을 토대로 2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사 연합은 앞으로 5년 동안 EV 개발에 200억 유로(약 27조1162억 원) 남짓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27일 오후 표명한다. 이들 기업은 그간 100억 유로를 투자했는데 자금을 더 투입하는 형태라는 것이다. 3사는 2030년까지 5개의 공통 차대(車台·차체를 지탱하는 금속으로 된 뼈대)를 사용한 30여 종의 신형 EV를 내놓을 계획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이들은 동일한 크기의 휘발유 차 수준의 가격으로 소형 EV를 제조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공통된 배터리와 주요 부품을 이용할 전망이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닛산과 미쓰비시 홍보담당자는 일련의 구상에 관해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