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현대차, 롤스로이스와 미래항공 모빌리티 개발 위한 체계 구축
배터리 전력 및 연료전지 전력 솔루션 제공으로 미래항공 모빌리티 시장 선도 현대자동차그룹은 롤스로이스와 영국 판보로 에어쇼에서 미래항공 모빌리티(AAM, Advanced Air Mobility) 시장에 완전 전기추진체계 및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안을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롤스로이스의 항공 및 인증 역량과 현대자동차그룹의 수소연료전지 기술 및 산업화 역량이 활용될 예정이다. 양사는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Urban Air Mobility) 및 지역 항공 모빌리티(RAM, Regional Air Mobility) 시장에 배터리 전력 및 연료전지 전력 솔루션을 제공해 미래항공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항공 산업을 발전시켜갈 계획이다. 롤스로이스와 현대자동차그룹 간의 양해각서에 포함된 다섯 가지 전략 목표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는 현대차의 미래항공 모빌리티 본부의 동력 및 추진체계 기술개발 및 요구사항에 대해 협력한다. 두 번째는 미래항공 모빌리티 시장을 위한 롤스로이스의 동력 및 추진체계의 산업화에 협력한다. 세 번째는 현대차의 지역 항공 모빌리티 플랫폼의 에너지원인 수소연료전지에 기반한 전기추진체계를 개발한다. 네 번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