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 오토스토어시스템 최준갑 부장 주제 : 공간 개념의 새롭게 정의한 스마트 물류, 오토스토어 1. 큐브 스토리지 시스템 2. 5가지 모듈로 시작되는 무한한 확장 가능성 3. 디지털 기술을 통해 더욱 완벽해진 오토스토어™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업계 최초로 론칭한 물류 전문지식 플랫폼인 로지덕스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한진이 최근 서울 마포구 소재의 신화빌딩에서 ‘로지덕스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한진이 업계 최초로 론칭한 물류 전문지식 플랫폼인 로지덕스는 웹사이트와 모바일 App(Android, iOS)을 통해 물류 전문가 매칭, 물류 관련 질의응답, 전문가 제공 물류 전문지식과 칼럼 등의 정보를 제공하여 물류산업의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사용자와 물류전문가 매칭을 통한 물류전문지식 컨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확대를 지속할 계획이다. 또한, 로지덕스에서 활동하는 물류전문가는 물류 지식정보를 직접 제공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물류 업계 종사자에게는 업무 역량을 강화시켜 주고, 소상공인, 1인기업, 사회적기업 등에게는 물류 관련 문제 해결에 전문적인 도움을, 관련 학과 학생과 연구자에게는 실무에 대한 이해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진은 로지덕스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물류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한국청년물류포럼 소속 물류 관련 학과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로 이루어진 ‘로지덕스 서포터즈’ 22명을 선발하여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과 물류현장 견학
입상 시 상금과 CJ대한통운 채용 지원 시 특전 부여…23일까지 제안서 접수 CJ대한통운은 물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현실에 구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주제로 하는 ‘물류혁신 아이디어 PT대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인재 발굴에 나서는 것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프로세스 혁신, 신사업 모델, 플랫폼 개발, 물류 솔루션, ESG, 비용절감 등 물류 관련 전 분야에 걸쳐 자유롭게 제안이 가능하다. 대상은 대학‧대학원 졸업자 또는 재학생 중 내년 1월 내 졸업 예정자로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을 꾸려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접수는 3일부터 23일까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제안서를 제출해야 최종 제출 완료로 인정된다. 서류전형을 거쳐 6월 24일 1차 합격자가 발표되며, 7월 7일~8일 양일간 PT발표회를 갖는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7월 13일이다. 접수된 제안서는 물류업에 대한 이해와 주제 적합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창의성, 실현 가능할 정도로 구체성을 가진 완성도, 실제 현업에서 적용 가능할 정도의 활용도 등을 평가한다. 심사를 거쳐 입상하면 소정의 상금과 함께 입상자 전원에게 CJ대한통
헬로티 함수미 기자 | 물류자동화 ICT기업 아세테크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2022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 사업’에 참여할 파트너기업을 찾는다고 밝혔다. ‘2022 중소기업 스마트서비스 지원 사업’은 온라인경제 활성화, 공공문제 해결, 업무 혁신 등을 위해 AI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서비스 도입을 장려하는 것으로 선정 기업 당 50% 이내에서 최대 6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 사업의 목적은 중소 및 벤처기업이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첨단 ICT를 활용해 서비스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신규 BM을 창출하는 것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분야는 ▲기업 혁신 서비스 ▲온라인 경제 서비스 ▲공공 서비스 등이다. 특히 기업 혁신 서비스 분야에 창고 관리가 포함돼 중소기업의 물류혁신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솔루션 공급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중소기업 및 협업체이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이뤄지며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아세테크는 현재 ‘넥소스(neXos)’라는 명칭의 WMS 솔루션을 다양한 기업에 공급하고 있는데, 이 솔루션은 고객의 요구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한편, 아세테크는 WMS, WCS, DPS/D
헬로티 김진희 기자 | CJ대한통운이 로봇, AI, 데이터 기반의 차별화된 TES기술역량을 강화해 물류혁신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하고, 현재 연구·개발하고 있는 다양한 물류 기술을 시연하는 행사를 열었다. CJ대한통운의 첨단물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주도하고 있는 TES물류기술연구소는 20일 경기도 동탄 소재 ‘TES Innovation Center’에서 ‘TES핵심기술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CJ대한통운 강신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했다. TES물류기술연구소는 이 자리에서 ‘12대 핵심기술과 마스터플랜’을 통해 “로봇, AI, 빅데이터 기반의 기술을 바탕으로 핵심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물류 혁신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TES물류기술연구소는 그동안 연구·개발하고 있는 첨단설비 및 기술개발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경영진을 대상으로 현장에 설치된 AGV(Automated Guided Vehicle·고정 노선 이송로봇), AMR(Autonomous Mobile Robot·자율주행이송 로봇), 피스 피킹 시스템 등 설비를 직접 가동하고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1부 행사에서 TES물류기술연구소는 ‘로봇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