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가 기존 솔루션에 AI 기능을 확대해 사용자들이 손쉽게 AI로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혁신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밝혔다. 파수는 첫 번째 제품군으로 문서관리 솔루션 '랩소디(Wrapsody)'와 외부 협업 플랫폼 '랩소디 에코(Wrapsody eCo)'의 신규 업데이트 버전을 통해 문서 요약과 시맨틱 검색 등이 가능한 'AI어시스턴트'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기업용 LLM '엘름(Ellm)'을 출시한 파수는 올해 초 '고객들의 AI 활용을 돕는 AI 기업'으로의 변화를 선포하고 AI 비전 중 하나로 AI 기능을 접목하는 'AI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한 바 있다. 파수는 해당 전략의 일환으로 랩소디와 랩소디 에코의 신규 버전을 통해 AI가 제대로 적용된 문서중앙화 솔루션과 외부 협업 플랫폼의 기능을 제공한다. 새로워진 랩소디와 랩소디 에코는 'AI어시스턴트' 기능을 추가해 사용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혁신한다. 상용 LLM과 연동된 AI어시스턴트를 통해 최대 5개의 문서를 한 번에 비교하거나 요약하고 문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원하는 문서를 AI 채팅창에 끌어다 놓는 간편한 방식으로 대상 문서를 지정하고, '문서 요약' 등의 가이드 버튼을 클릭하거나
엠클라우독,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에 아이독 납품, 생성형 AI 기반 솔루션도 출시 예정 인공지능 문서중앙화 전문 기업 ‘엠클라우독(mcloudoc)’이 인공지능 지식관리 솔루션 ‘아이독(aidoc)’을 과학기술 분야 정부 출연연구기관에 납품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납품은 ‘아이독(aidoc)’의 문서와 전문가 추천기능을 활용할 뿐 아니라,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추출한 문서 태그를 기반으로 국가 연구기관의 전반적인 연구 흐름을 파악하는 데 도 도움을 받기 위해서다. 아이독(aidoc)은 사내 지식자산의 활용률을 최대화시키는 문서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문서의 카테고리를 자동으로 분류하고 문서와 함께 사내 인력을 추천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최근 생성형 AI 모델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한 ‘벡터 데이터베이스’가 적용된 솔루션으로, 문서 태그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문서 검색과 사내 인력 관리에 활용하고 있다. 엠클라우독은 아이독(aidoc)의 성능 평가와 신기술 개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며 얼마 전 벡터화 모델의 성능 개선 및 문서 카테고리 자동 분류의 정확도를 높이고, 인공지능 성능 평가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디테일을 추가했다. 엠클라우독의 유
[첨단 헬로티] 동남아 데이터보안 시장 위한 최고의 레퍼런스 확보 ㈜파수닷컴(이하 파수닷컴, 대표 조규곤)이 말레이시아 정부에 문서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며, 본격적인 동남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에 파수닷컴의 문서보안 솔루션이 공급되는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정부의 사업인 e-Government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전개된 핵심 사업으로, 전체 공공기관에 선진화된 문서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 하에 추진됐다. 말레이시아 전국에 분포한 행정부 및 공공기관의 데이터 보안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본 사업은 파수닷컴이 말레이시아 정부의 데이터 보안 표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보인다. 또한, 중앙 정부가 채택한 기술이라는 점에서 유관기관 및 민간 부문으로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으며, 나아가 싱가포르 및 인도네시아 등 주변 시장으로의 확산을 도모하기에도 유리하다. 이와 더불어, 파수닷컴은 이번 대형 프로젝트의 경우 영구 라이선스 방식이 아닌 연간 라이선스 형태의 서브스크립션 모델을 적용했으며, 향후 사용자 규모가 매년 늘어날 계획으로 큰 규모의 매출을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파수닷컴 이강
[첨단 헬로티] ㈜파수닷컴은 자사의 인텔리전트 문서관리 플랫폼인 랩소디(Wrapsody)가 하반기에 다수의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며 문서관리 시장 공략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랩소디는 하반기에 KT&G, 이촌회계법인 등의 일반기업을 비롯하여 이나인페이 등의 금융기업, 교육기관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의 공공기관, 제조업 등에 도입 됐다. 이렇게 여러 분야에서 레퍼런스를 보유하게 됨에 따라, 랩소디가 향후 다양한 버티컬의 고객사들을 위한 문서관리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 파수닷컴은 관리에 필요한 정보들을 문서에 일체화시켜 암호화하는 방안을 기반으로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랩소디를 출시하여 기존 ECM 솔루션의 한계점을 개선했다. 랩소디는 사용자의 익숙한 UX 환경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문서의 보안과 협업, 자산화를 통합적으로 제공한다. 특히 4차산업혁명의 핵심인 사물인터넷(IoT) 기반 구조를 디지털 문서에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컨셉을 기반으로 랩소디는 기업의 문서 활용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문서의 관리, 추적 및 통제는 물론 각 기업에 최적화된 인사이트 정보를
[헬로티] 한국후지제록스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금융투자 본사에 통합인쇄센터를 구축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1월부터 브로슈어, DM(다이렉트메일) 등 영업 활동에 필요한 인쇄물 제작 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후지제록스와 협력을 시작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문서관리 컨설팅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한금융투자의 기존 업무 환경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문서 커뮤니케이션 환경 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신한금융투자 본사에 통합인쇄센터를 구축했고 직원들의 업무환경 개선을 통한 핵심업무 집중, 전사적 비용절감, 보안강화 등 기존에 마케팅 인쇄물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통합인쇄센터 구축을 통해 신한금융투자는 인쇄물 제작에 투입되는 내부 인력 및 소요시간을 대폭 감축,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들었다. 또한 지점별 창구 직원들의 업무환경도 개선했다. ‘웹 주문 시스템’을 적용해 인쇄물 주문 접수, 발주 부수 취합, 제작 상태 확인 등 인쇄물 제작 전 과정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