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트위니, 제11회 국제물류산업대전에 자율주행플랫폼 출품
[헬로티] 자율주행로봇 전문기업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1회 국제물류산업대전’(KOREA MAT 2021)에 참가, 자율주행로봇과 자율주행플랫폼 등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국제물류산업대전은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한국통합물류협회, 경연전람, 케이와이엑스포가 공동개최하는 물류전시회다. 자동화 및 로봇, 물류 배송, 풀필먼트, 저온 유통체계 등 물류분야 국내외 기업 120여 개사가 참가한다. 트위니는 이번 행사에서 제1전시장 2홀에 부스를 마련하고 자율주행플랫폼(TARP)과 자율주행 무인운송서비스(TARAS)를 소개한다. ‘타프’는 자율주행로봇과 관련된 모든 기능을 갖춘 종합 운용체계(OS)다.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자율주행로봇에게 임무를 부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율적으로 최적의 이동경로를 생성해 이동하게 할 수 있다. 수백 대 이상의 로봇을 통합 관제하는 것이 가능하다. 소프트웨어개발자가 사업 분야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도록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램밍인터페이스(API) 형태로 제공한다. ‘타라스’는 물품을 보내야할 고객이 자신의 위치를 자율주행로봇을 호출하면 근방에 있던 물류운송 로봇 ‘나르고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