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러쉬리스 모터 탑재...무부하 최대 75분 전작 대비 날 간격 및 길이↑ 디월트가 가로수 가지치기, 대규모 과수원 및 정원 관리 등에 강점을 발휘하는 60V MAX 플렉스볼트(FLEXVOLT) 브러쉬리스 예초기 ‘DCMHT573’을 시장에 내놨다. 해당 제품은 직전 모델인 DCMHT563와 다르게 브러쉬리스 모터를 탑재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분당 스트로크 최대 3400SPM을 발휘하고, 무부하 최대 75분까지 활용 가능하다. 아울러 전작 대비 6mm 넓어진 31mm 날 간격과 100mm 연장된 650mm 26인치 날 길이를 통해 작업 중 가지 걸림 현상에 대응한다. 편의 기능은 인체공학적 설계인 오버 몰드 그립을 담았고, 보조 핸들과 트리거를 동시에 당겨야 구동하는 형태의 안전 기능을 담았다. 여기에 절단물로부터 작업자를 보호하는 블레이드 가드도 적용됐다. 디월트 관계자는 “DCMHT573은 겨울철 날카롭게 자라난 나뭇가지와 다양한 원예 작업에 효율을 발휘하는 개선된 형태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작업자의 안전을 지키면서 성능까지 겸비한 각종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무부하 운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 최대 80% 절감 특수 전력 제어장비 제작 업체인 모스콘은 스크류 에어콤프레서의 에너지 손실을 절감할 수 있는 지능형 알고리즘을 개발하여, 이를 접목한 제어시스템 ‘알콘’을 최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무부하 운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대 80% 절감했으며 기존 스크류형 에어콤프레서의 모든 장비에 적용 가능하다. 특수 전력 제어장비 제작 업체인 모스콘에서 무부하 운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대 80% 절감시키는 제어시스템 ‘알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콤프레서의 공회전에따른 전력손실을 감소시키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접목으로 최대 80%까지 공회전 손실을 줄인다. 이는 소모되는 압력량을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판단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해결이 어려웠던 공회전에 따른 에너지 손실 문제가 해결되므로써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알콘의 에어 소모량 정밀예측 알고리즘은 기존 스크류 에어콤프레서의 공회전(무부하)에 따른 에너지 손실을 최대 80%까지 절감하도록 고안되었으며, 기술력의 독보적인 차별성을 인정받아 특허를 취득했다. ▲ 제품 구성 알콘은 기존 스크류형 에어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