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ChatGPT)가 인공지능(AI)을 사용자 화면(UI)에서 체감케했다면, 피지컬 AI(Physical AI)는 그 지능을 현실 세계로 구현하는 기술 방법론이다. 기존 AI가 텍스트·이미지를 만드는 이른바 생성형 AI(Generative AI)라면, 피지컬 AI는 카메라·센서로 실제 환경을 읽는다. 물리 법칙과 상황을 파악해 다음 동작을 예측하고, 로봇·설비·모빌리티 등 하드웨어를 직접 제어하는 차세대 기술 체계인 것. 현시점 글로벌 로봇 분야에서 휴머노이드 로봇(Humanoid Robot)이 피지컬 AI의 대표 격으로 주목받지만, 핵심은 대상을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제조 장비, 물류 시스템, 자동차, 농기계, 무인항공기(드론) 등 실제 환경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움직이는 시스템 전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피지컬 AI는 갑자기 나타난 기술 개념이 아니다. 로보틱스(Robotics), 컴퓨터 비전(Computer Vision),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제어공학(Control Engineering), 체화 AI(Embodied AI) 등 다양한 분야가 오랫동안 쌓아온 결과다. 달라진 건 이 기술들이 통합돼 활용된다는
페이스북(Facebook)과 인스타그램(Instagram)을 운영하는 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가 아동·청소년에게 중독을 유발하도록 플랫폼을 설계하고 안전 위험을 은폐했다는 혐의로 미국 29개 주정부와 맞붙으면서, 패소 시 최대 1조 4000억 달러에 달하는 금전적 위험과 핵심 서비스 설계 변경에 직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법무장관이 공동 주도하는 메타 상대 연방소송의 모두진술이 18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연방법원에서 시작된다. 소송에는 29개 주 법무장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실제 재판 변론은 캘리포니아와 콜로라도, 켄터키, 뉴저지주 법무장관실이 맡는다. 이번 소송은 메타가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아동·청소년의 과도한 이용을 유도하는 기능을 의도적으로 설계하고도 관련 위험을 이용자와 부모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는 주장을 핵심으로 한다. 29개 주는 메타가 부모 동의 없이 13세 미만 아동의 데이터를 불법적으로 수집·사용해 아동 온라인 개인정보 보호법(Children's Online Privacy Protection Act·COPPA)을 위반했다고도 주장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등 4개 주
메타(Meta)가 크리에이터 성장을 지원하는 AI 기반 독립형 앱 '크리에이터 스튜디오(Creator Studio)'를 출시했다. 매셔블(Mashable)에 따르면 페이스북(Facebook)은 8월 12일(현지 시간) 개편된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앱을 공개했다. 현재 미국과 캐나다에서 우선 제공된다. 앱의 핵심은 성과와 시청자 참여도를 분석해 맞춤형 추천을 제공하는 AI 크리에이터 어시스턴트(AI creator assistant)다. 크리에이터는 게시물 최적 업로드 시간이나 영상의 성과 요인을 질문하고 다음 게시물 개선을 위한 후속 질문도 이어갈 수 있다. 또한 가치 있는 댓글을 식별해 평소 어투로 답글 초안을 자동으로 작성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틱톡(TikTok)과 유튜브(YouTube)도 유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대형 플랫폼 간 콘텐츠 기획·발행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초기 테스터 중 요리 크리에이터 마이마나바이츠(Mymanabites)는 앱의 추천을 바탕으로 콘텐츠 전략을 수정해 성과를 냈으며 영상 제작자 마이클 투스하우스(Michael Tushouse)는 단기간에 수익을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메타 측은 사용자가 페이스북보다 이 앱을
오픈AI(OpenAI)와 앤트로픽(Anthropic), 메타(Meta)의 인공지능(AI) 모델이 최근 보안 시험 과정에서 실제 외부 시스템에 접근한 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이들 사례에 이스라엘 AI 보안 스타트업 이레귤러(Irregular)가 관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AI 모델뿐 아니라 이를 시험하는 외부 평가환경의 보안 관리도 새로운 위험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최근 오픈AI와 앤트로픽, 메타가 공개한 AI 보안 사고들은 이레귤러가 제공하거나 관여한 사이버보안 평가환경과 관련돼 있다. 일부 사례에서는 외부 인터넷과 차단돼 있어야 할 시험환경이 설정 오류로 실제 인터넷에 연결되면서 AI 모델이 현실의 기업 시스템에 접근했다. 이레귤러는 이스라엘 최대 도시 텔아비브(Tel Aviv)에 기반을 둔 AI 보안 스타트업이다. 2023년 패턴 랩스(Pattern Labs)라는 이름으로 설립됐으며 댄 라하브(Dan Lahav)와 오메르 네보(Omer Nevo)가 공동 창업했다. 회사는 첨단 AI 모델을 출시하기 전 실제 사이버공격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공격 능력과 보안 취약성을 평가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오픈AI와 앤트로픽을 비롯해 구글 딥마인드
메타(Meta)가 첫 코딩 에이전트 '뮤즈 코드(Muse Code)'를 출시하며 AI 수익화 행보를 본격화했다. 메타 책임자 알렉산드르 왕(Alexandr Wang)은 8월 7일(현지 시간) 인터뷰에서 뮤즈 코드가 코드 작성과 결과 검증 등 여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작업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새 도구는 뮤즈 스파크 1.2(Muse Spark 1.2)와 함께 프리뷰 버전으로 제공되며 사용자는 하나의 인터페이스에서 앱 구축과 디지털 에이전트 관리를 함께 수행할 수 있다. 해당 모델은 코딩 도구와 함께 훈련을 거쳐 소프트웨어 코딩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메타는 밝혔다. 가격 전략도 차별화했다. 개발자는 종량제 방식으로 접근하며 기여자 티어를 선택하면 비용이 10배 이상 저렴해진다. 다만 가장 저렴한 티어 사용 시 기반 기술 개선을 위한 서드파티 데이터 활용에 동의해야 한다. 메타는 오픈AI(OpenAI)·앤트로픽(Anthropic) 모델 등 인기 제품 대비 뛰어난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이 모델은 오픈라우터(OpenRouter) 플랫폼을 통해서도 제공된다. 기업 고객을 위한 보안 기능도 추가됐다. 메타는 개발자 데이터를 남기지 않는 제로 데이터
애플(Apple)이 메타(Meta)의 스마트 안경을 둘러싼 사생활 침해 논란을 의식해 첫 스마트 안경 공개 시점을 2027년 6월로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Bloomberg)의 마크 거먼(Mark Gurman)이 26일(현지시간) 뉴스레터 파워 온(Power On)을 통해 전한 내용에 따르면 애플은 2027년 세계개발자회의(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WWDC)에서 스마트 안경을 공개하고, 같은 해 말 소비자용 제품을 출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내부 코드명 ‘N50’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당초 2026년 말 공개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러나 애플의 엔지니어링·마케팅 조직이 제품 완성도뿐 아니라 프라이버시 기능과 관련 메시지를 재검토하면서 일정이 늦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특히 경계하는 부분은 레이밴 메타(Ray-Ban Meta) 등 카메라 탑재 스마트 안경을 둘러싼 부정적인 여론이다. 안경 착용자가 주변 사람의 동의 없이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촬영 표시등까지 무력화할 수 있다는 점이 논란을 키웠다. 메타는 표시등이 가려지거나 훼손될 경우 카메라 작동을 중단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도입했다. 인스타
메타(Meta)가 사용자 동의 없이 공개 인스타그램(Instagram) 계정 게시물로 AI 딥페이크를 생성할 수 있던 기능을 비활성화했다. 메타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뮤즈 이미지(Muse Image)' 모델 발표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기능이 목표를 벗어났다는 피드백을 받아 중단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유용한 창작 도구를 제공하고 사람들이 자신의 공개 콘텐츠가 이러한 방식으로 참조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제권을 부여하는 것이 의도였다고 설명했다. 이 기능은 출시 직후부터 비판에 직면했다. 자신의 게시물로 AI 딥페이크가 생성되는 것을 원치 않는 사용자는 직접 옵트아웃(opt out)해야 했으며 이를 위해 설정 메뉴 깊숙이 들어가 관련 옵션을 꺼야 했다. 옵트아웃을 하지 않으려면 프로필을 비공개로 설정하는 수밖에 없었다. 외신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에 따르면, 일반 사용자뿐 아니라 할리우드 에이전시 CAA도 메타에 직접 우려를 제기했다. 톰 행크스(Tom Hanks)·메릴 스트립(Meryl Streep) 등을 고객으로 둔 CAA는 성명을 통해 AI 모델을 포함한 어떠한 제3자도 명확하고 문서화된 동의 없이는 누구의 이름·이미지·초상·목소리·창작물을
메타(Meta)가 공개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인공지능(AI) 콘텐츠 생성에 기본 활용하는 새로운 AI 모델 '뮤즈 이미지(Muse Image)'를 발표했다. 메타는 7월 9일(현지 시간) 뮤즈 이미지를 공개하고, 이 모델이 사용자들의 공개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릴스를 AI 콘텐츠 생성에 활용하며 해당 기능이 기본으로 활성화된다고 밝혔다. 메타 AI 앱에서 인스타그램 계정을 '@'로 언급하면 특정 프로필의 공개 사진을 이미지 생성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메타 측은 "맞춤형 이벤트 초대장 디자인, 창의적인 콘셉트 목업 제작, 개인화된 그래픽 생성 등에 활용 가능하며, 사용자 이름을 태그하면 메타 AI가 공개 사진을 사용해 게시 준비가 된 시각 자료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뮤즈 이미지는 메타의 슈퍼인텔리전스 랩(Superintelligence Labs)이 개발한 첫 이미지 중심 AI 모델이다. 복잡한 프롬프트를 더 잘 이해하고 여러 사진을 고품질 창작물로 혼합하는 고급 추론 능력을 탑재했다. 왓츠앱(WhatsApp)과 인스타그램에도 내장되어 인스타그램 스토리용 AI 기반 효과와 왓츠앱 내 메타 AI와의 직접 채팅에서 이미지 생성을 지원하며, 일부 국가에서 우선 출시
메타가 지난 5월 말 국내 출시한 AI 글래스 '레이밴 메타(Ray-Ban Meta)'와 '오클리 메타(Oakley Meta)'의 실시간 번역 기능에 한국어 지원을 시작하고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도 확대한다. 두 제품은 사진·영상 촬영과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한 오디오 감상, 음성 명령을 통한 메타 AI와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헤이 메타"를 호출하고 질문하면 오픈이어 스피커를 통해 답변을 들을 수 있으며 메타 AI가 사용자의 시선 높이에서 실시간으로 주변 상황과 맥락을 이해하고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실시간 번역 가능 언어가 기존 6개에서 한국어, 러시아어, 중국어(만다린어), 일본어, 태국어, 힌디어 등 14개를 추가해 총 20개로 확장됐다. 번역 내용은 오픈이어 스피커를 통해 음성으로 전달되고 메타 AI 앱에서는 텍스트로 확인할 수 있다. 스피커가 안경다리에 위치해 상대방의 말과 주변 소리를 들으면서도 번역 내용을 선명하게 들을 수 있어 해외여행이나 빠른 통역이 필요한 상황에서 스마트폰 없이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판매처도 확대된다. 현재 메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하며 오는 22일부터는 일렉트로마트, 하이마트 및 SKT
메타(Meta)가 AI 모델 훈련 및 운영을 위해 구축한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자체 클라우드 사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Bloomberg)에 따르면 메타는 7월 1일(현지 시간) 기준 자체 클라우드 사업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메타 인프라에서 실행되는 AI 모델에 대한 접근권을 판매하거나 AI 훈련을 원하는 외부 기업에 데이터센터 컴퓨팅 파워를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것으로 전해졌다. 메타가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하면 아마존(Amazon)·구글(Google)·스페이스X(SpaceX) 등 기존 클라우드 사업자와 직접 경쟁하게 된다. 메타는 지난 1월 설립한 데이터센터·AI 중심 이니셔티브 메타 컴퓨트(Meta Compute)를 통해 새로운 클라우드 사업을 개발하고 있다. 메타는 AI 계획의 일환으로 2028년까지 미국에 6000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한 상태다. 블룸버그는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메타가 이미 집행한 대규모 인프라 투자 비용 일부를 회수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메타는 현재 페이스북(Facebook)·왓츠앱(WhatsApp)·인스타그램(Instagram) 등
인스타그램(Instagram)이 사용자가 자신의 피드와 릴스 콘텐츠를 직접 조정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Tech crunch에 따르면, 아담 모세리(Adam Mosseri) 인스타그램 책임자는 지난 27일(현지 시간) 게시물을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콘텐츠를 조정할 새로운 방법을 곧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인스타그램은 지난해 더 보고 싶은 주제와 덜 보고 싶은 주제를 지정할 수 있는 '당신의 알고리즘(Your Algorithm)' 기능을 출시한 바 있다. 모세리 책임자는 이 기능을 단순한 설정에서 인스타그램 경험의 중심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모세리 책임자가 공개한 예시에는 인스타그램 피드를 아래로 당기면 '당신의 알고리즘' 메뉴가 나타나는 기능이 포함됐다. 릴스(Reel)를 위로 스와이프하면 맞춤 설정 프롬프트가 뜨거나 각 릴스 아래에 유사 콘텐츠를 더 볼지 여부를 선택하는 버튼이 생기는 방식도 소개됐다. 그는 일부는 현재 테스트 중이고 일부는 곧 출시될 예정이며 일부는 작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모세리 책임자의 게시물에 달린 가장 인기 있는 댓글들은 알고리즘 고도화보다 팔로우한 계정의 게시물만 보여달라는 요청에 집중
AI를 성장 동력으로 내세운 주요 기술 기업들이 기록적인 실적과 대규모 투자 계획에도 인력 감축을 이어가고 있다. 오라클은 최근 연례 보고서를 통해 지난 1년간 전체 인력의 약 13%에 해당하는 2만 1000명을 줄였다고 밝혔다. 회사의 글로벌 임직원 수는 2025년 5월 약 16만 2000명에서 2026년 5월 약 14만 1000명으로 감소했다. 오라클은 보고서에서 AI 기술의 도입과 배치가 이미 인력 감축으로 이어졌으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인력 감축을 초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는 AI가 단순한 신규 사업 기회가 아니라 기업 내부 운영 효율화와 인력 구조 재편의 직접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오라클의 구조조정 비용도 크게 늘었다. 회사는 2026 회계연도에 퇴직금과 계약 종료 비용 등을 포함한 구조조정 관련 비용으로 약 18억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년 3억 7400만 달러와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동시에 오라클은 AI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확장과 AI 수요 대응을 위해 대규모 운영리스와 인프라 투자를 늘리는 가운데, 인건비 절감과 AI 인프라 투자 확대가 동시에 진행되는 모습이다.
메타 감독위원회가 AI로 생성된 성적 딥페이크로부터 일반인을 보호하기 위해 메타의 콘텐츠 정책과 신고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메타 감독위원회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AI 생성 성적 명의도용 영상 사건을 검토한 뒤, 메타가 비공개 인물에 대한 성적 딥페이크 피해를 더 적극적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해당 콘텐츠가 기본적으로 비동의 성적 콘텐츠로 봐야 한다며, 이를 메타의 성인 성 착취물 정책에 명확히 포함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사건은 한 사용자가 친구를 사칭한 것으로 보이는 AI 생성 성적 영상을 신고했지만, 메타가 이를 삭제하지 않으면서 시작됐다. 신고자는 해당 영상이 당사자의 동의 없이 만들어졌고 평판을 훼손한다고 주장했다. 감독위원회는 이 사건이 AI 생성 이미지와 영상, 특히 비동의 성적 명의도용 콘텐츠에 대한 메타의 조정 관행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위원회는 AI 생성 성적 명의도용 콘텐츠를 메타의 신고 및 이의제기 양식에서 괴롭힘이나 노출 항목과 구분되는 별도 신고 사유로 만들어야 한다고 권고했다. 현재 일부 지역 이용자만 딥페이크 성적 이미지를 명시적으로 신고할 수 있는 전문 양식을 사용할 수 있는데, 위원회
메타가 인도 대기업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와 손잡고 인도 최초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미국 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TechCrunch)에 따르면 양사는 10일(현지 시간) 인도 구자라트(Gujarat)주 잠나가르(Jamnagar)에 168메가와트(M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공동 구축하는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2020년 메타(Meta)가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Reliance Industries)의 지오 플랫폼스(Jio Platforms)에 57억 달러를 투자하며 시작된 양사 관계의 연장선이다. 지난해 양사는 인도 및 해외 고객을 위한 기업용 AI 솔루션 개발을 위해 1억 달러 규모의 합작 투자를 시작하기도 했다. 이번 계약은 인도가 AI 인프라 투자의 최적지로 부상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AI 모델 훈련 및 배포를 위한 컴퓨팅 파워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여러 기술 기업들이 새로운 데이터센터 부지를 찾고 있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 구글(Google), 오픈AI(OpenAI), 우버(Uber) 등 다수 기업이 인도에 AI 및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인도 정부는 해
중국이 넥스페리아(Nexperia) 분쟁과 메타 플랫폼(Meta Platforms)의 마누스(Manus) 인수 무산에 따라 해외 기술 투자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자국 이익에 해롭다고 판단되는 외국 기업에 대한 대응 조치를 승인할 예정이다. 중국 내각인 국무원(The State Council)은 홍콩, 마카오, 대만을 포함한 중국 본토의 해외 투자에 관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이 규정은 수출 통제 대상인 상품, 기술, 서비스 및 관련 데이터의 해외 이전 또는 사용에 대해 승인을 요구한다. 5월 5일(현지 시간)에 작성되어 6월 1일(현지 시간)에 공개된 34개 조항의 이 규정은 기술 인력의 국경 간 배치, 컨설팅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및 기타 약정을 통한 간접적인 이전도 금지했다. 오는 7월 1일부터 발효되는 이 규정은 중국 기업과의 특정 거래를 중단하거나 중국 투자자에 대해 차별적 조치를 취하는 등 중국의 국익을 훼손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외국 기업에 대해 중국 정부가 보복 조치를 부과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중국 관리들은 6월 1일(현지 시간) 성명에서 이러한 조치들이 "보호적이고 방어적인" 성격을 띠며, 정상적인 시장 거래 활동에 영향을 미치거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