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생동하는 기운으로 가득한 2021년 4월이 찾아왔습니다. 4월은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이슈가 있었던 한 달이었습니다. 이에 첨단은 '자동화, 기계, 금형, 전자, 전기, 자동인식 & 머신비전'에 이르는 각 산업 분야를 다루는 매거진을 발행 중입니다. 여기에서는 매거진 특집 기사를 한 데 모아 간편하게 4월의 산업 소식을 확인하도록 준비했습니다. '온라인 쇼핑의 급증으로 물류센터에서의 물류로봇 도입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력부족 문제에 대한 대응 및 물류센터의 효율 향상을 위해 24시간 무인작업이 가능한 물류로봇이 물류기업에 의해 요구되고 있다. (자동화기술 4월호 中 발췌)' '지난해 말부터 예견된 반도체 초호황이라 일컫는 '슈퍼 사이클'이 도래했다. 반도체를 생산하는 국내 주요 기업은 물량 공급을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반면, 차량용 반도체의 수급은 여전히 지연될 전망이다. 이에 정부와 기업은 협의체 구성 등의 방안을 통해 위기 극복에 나서고 있다. (전자기술 4월호 中 발췌)' '세계 수출시장에서 국가 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기술력은 상향 평준화되고 생산능력에 대한 차별성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머신앤툴 창간 기념 인터뷰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 이승우 국장 기계·공구 산업 전문 매거진 머신앤툴(Machine & Tool)이 지난 1월 창간호를 발간했다. 기계·공구 산업은 한국 전 산업의 기반이었고, 지금도 그렇다. 하지만 최첨단 기술들에 밀려 산업에 대한 관심이 점차 고갈되고 있다. 이 산업을 다시금 조명해 관심이 조금이나마 커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머신앤툴 창간 목적에 녹아 있다. 그러한 뜻을 기계 산업을 다루는 산업통상자원부 시스템산업정책관 이승우 국장에게 물었다. 기계산업이 녹록치 않지만 기업과 정부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므로 4차 산업혁명에 맞춰 한층 진화하는 기계·공구 산업이 될 것이라고 이승우 국장은 확신했다. Q. 먼저 지난 1월 창간한 월간 머신앤툴(Machine & Tool)에 대해 축하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첨단의 월간지 「머신앤툴(Machine & Tool)」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4차 산업혁명의 대두로 기계산업에 새로운 변화가 요구되는 요즘, 기계산업 전문 학술지가 창간된다는 것은 매우 반가운 소식입니다. 기계산업 이슈와 기술에 대한 깊은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