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플랫폼 ‘틀로나’, 참여형 리워드 애플리케이션 ‘하티’ 오픈 맥스트가 확장현실(XR) 기반 가상공간의 콘텐츠 생성 플랫폼 ‘틀로나(TLONA)’와 ‘하티(Heartee)’ 두 종을 공개했다. 틀로나는 가상공간 디자인과 이용자 간 소통을 담당하는 플랫폼이다. 하티는 현실과 가상을 연동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존 M2E(Move to Earn) 방식의 리워드 애플리케이션에 현실간을 반영해 실제 존재하는 지역을 3D 지도 형태로 표현한다. 실제 특정 지역에 방문한 이용자가 주변 지역에 저장된 콘텐츠를 경험하고, 위치 인증을 통해 보상을 얻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실제 특정 공간에 방문하지 않아도 새롭게 등록된 콘텐츠를 모아서 경험하고, ‘좋아요’를 주고받는 과정으로도 보상 수령이 가능하다. 이렇게 얻은 보상은 만보기, 광고 보상 등으로 취득한 보상과 함께 서비스 내 재화로 변환돼 각종 실물 상품과 교환할 수 있다. 유신일 맥스트 상무는 “하티는 이용자가 지역 기반의 각종 콘텐츠를 직접 생성·공유하는 소셜 애플리케이션”이라며 “올해 하반기에 증강현실(AR) 기술을 결합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으
가상공간 생성·관리·편집 애플리케이션 예매 서비스, 공간 중개 플랫폼, 리조트, 테마파크 등 관련 업체와 제휴...콘텐츠 다양화 도모 맥스트가 디지털 트윈 제작 플랫폼 ‘와이더스(Widearth)’를 론칭했다. 와이더스는 디지털 트윈을 구현하는 서비스로, 가상공간 생성·관리·편집·맞춤화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디지털 트윈 공간을 생성하는 기능을 활용할뿐만 아니라 완성된 공간을 지속 재창조할 수 있다. 특히 구축된 공간을 직관적으로 확인하는 ‘콘텐츠 뷰어(Contents Viewer)’를 지원한다. 여기에 웹 URL을 통해 공간을 공유할 수 있고, 탑 미니어처·1인칭 View 등 다양한 시점을 제공한다. 맥스트는 기존 가상공간 대비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기 위해 예매 서비스, 공간 중개 플랫폼, 리조트, 테마파크 등 관련 업체와 제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제휴 파트너사에는 전담 인력, 공간 맵 촬영 무상 지원, 서버 비용 일부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플랫폼은 전시회·박람회·부동산·경기장·숙박 중개 플랫폼 등 각종 분야에서 활약이 전망된다. 서인교 맥스트 이사는 “와이더스는 디지털 트윈 기술 수요 고객과 공간 제작자 간 가교 역할을 수행
맥스트가 CES 2024에 참가해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통합 플랫폼 '맥스버스'의 주요 기능을 소개한다. 맥스버스는 현실공간에 기반한 공간 컴퓨팅 방식의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이다. AR 원천기술과 3D 공간 복원 구축 기술에 몰두해온 국내 기업 맥스트가 해당 기술을 통합 적용히여 개발한 XR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으로, 지난 10월 정식 출시했다. 맥스트가 제공하는 메타버스는 현실 같은 3차원 XR 공간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는 것이 기존 메타버스와의 차별점이다. 현재는 20개 공간맵을 제공하며 서비스 가능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현실의 모든 공간과 메타버스가 연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메타버스 공간을 다채롭게 하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 API를 제공하며, AR과 VR 동시에 개발할 수 있다. 맥스버스는 ▲스페이스 ▲스페이스+ 뷰어 ▲스페이스+ 메이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스페이스+ 뷰어와 스페이스+ 메이커를 시연할 예정이다. 스페이스+ 뷰어를 통해서는 현실 공간을 그대로 XR 콘텐츠로 재구성한 새로운 메타버스 공간을 둘러볼 수 있다. 관람객은 ‘스페이스+ 메이커’를 활용해 다양한 오브젝트 콘텐츠를 배치, 나만의 VR/AR/XR
공식 홈페이지서 클로즈베타 테스터 모집 “몰입형 소셜 스페이스 플랫폼 선보일 것” 메타버스 플랫폼 업체 맥스트가 메타버스 서비스 ‘틀로나(TLONA)’ 출시 전 클로즈베타 테스트(CBT)를 이달 28일부터 진행한다. 틀로나는 AR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공간 기반 메타버스 서비스다. 현실과 가상 세계가 연결된 공간이 토대가 되는 새로운 개념의 메타버스 서비스로 기대받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사용자가 직접 메타버스 콘텐츠를 창작하고, 실시간으로 경험을 공유하는 데 특징이 있다. 이번 CBT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총 15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시작으로 세계 각지의 랜드마크로 구성된 틀로나 토지를 구매하고, 직접 공간을 창작하는 서비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맥스트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을 재해석한 가상 공간을 탐험할 수 있고, 개별 공간을 제공해 각자의 개성 및 취향에 맞춰 디자인 가능하다. 맥스트는 CBT를 통해 유저 반응을 파악한 후 기능을 보완해 내년에 오픈베타를 진행할 계획이다. 틀로나 오픈베타에서는 틀로나 가상 경제 시스템이 도입돼 토지·건물 등 디지털 자산 소유가 가능할 예정으로, 공간 기반 소셜 플랫폼의 기능이 강화된다. 유신일
맥스트가 31일 XR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개방형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를 정식 출시했다. 지난 해 베타 테스트 버전으로 출시한 이후 다양한 필드 테스트를 거쳐 기능을 보완한 정식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맥스버스는 가상현실 기반의 메타버스와는 달리 카메라로 촬영된 현실 세계 기반으로 메타버스를 만들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를 위해 맥스트가 보유하고 있는 3 차원 공간지도 제작 기술(3D Reconstruction Technology)과 공간 내에서 사용자의 위치를 인식하는 VPS(Visu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이 주로 사용됐다. 이번 정식 출시에서는 현실 기반의 메타버스인 3 차원 공간지도를 제작하는 도구 '스페이스(Space)'와 메타버스 내의 XR 콘텐츠 저작도구 '스페이스+ 메이커(Space+ Maker)' 그리고 최종적으로 구현된 결과물을 앱이나 웹사이트에 적용할 수 있는 '스페이스+ 뷰어(Space+ Viewer)'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현실과 동일하게 구축된 맥스버스 공간에서 메타버스 체험은 '스페이스+ 뷰어'를 통해, 현실 공간에서는 제작된 콘텐츠를 증강현실(AR)로도 체험이 가능하다.
맥스트가 19일 AR 개발 플랫폼의 인식 성능을 업그레이드해 MAXST AR SDK 6.1.0 버전을 선보인다. 지난 5월 선보인 6.0 버전 이후, 이번 업데이트 버전에서는 주요 인식 성능을 향상시켜 보다 현실감 있는 AR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MAXST AR SDK 6.1.0 버전은 패키징 기능을 도입, 인식 가능한 타깃의 개수와 속도를 늘렸다. 2D 오브젝트 타깃은 기존 50개에서 최대 1000개까지, 3D 타깃은 기존 3개에서 최대 25개까지 불러올 수 있게 됐다. 공간은 최대 5개까지 로드해 인식 및 추적할 수 있다. 또한 3D 공간인식 및 AR 콘텐츠 트래커 기능(Object Tracker, Object Fusion Tracker, Space Tracker)을 개선해 먼 거리에서도 사물 및 공간을 인식할 수 있고, 카메라 각도 변화에 대한 추적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공간 및 오브젝트에 대한 인식 정확도가 향상, 다양한 분야에서 사실감 있는 AR 경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이나 교육 분야에서 캐릭터나 오브젝트를 보다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게 되어 사실적인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고, 다수의 이미지와 3D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트는 로봇 분야 최고 학회인 ‘ICRA 2023(International Conference on Robotics and Automation)’에 초청받아 3차원 공간 인식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발표 논문은 내비게이션과 3차원 공간 재구성에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제1저자 최승원 연구원을 비롯한 맥스트 연구진들이 출간한 논문으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학술 저널인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RA-L)에서 최종 심사를 통과했으며, 지난해 12월 해당 저널에 게재된 바 있다. 이 기술 적용으로 라이다(LiDAR) 센서로부터 얻은 점군(Point Cloud) 데이터를 활용해 실시간 위치를 추정하고 주변 환경을 3차원 형태로 재구성할 수 있다. 평면뿐만 아니라 곡면이 많은 환경에서도 기존보다 정확하고 조밀한 센서 주행 거리 측정과 정보 제공을 가능하게 한 기술 성과다. 맥스트 조규성 부사장은 “이번 ICRA 초청은 맥스트의 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세계에 입증한 의미가 있다”며 “학회 참가를 통해 기술을 널리 알리고 세계적인 기술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길 희망한다”고
맥스트는 일본 세이코엡손 주식회사(이하 엡손)이 공개한 새로운 증강현실 스마트 글라스에 맞춤형 AR개발 솔루션을 개발해 탑재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6.0 버전 출시 이후 맥스트의 AR SDK는 리얼웨어와 엔리얼 스마트 글라스뿐만 아니라 엡손의 스마트 글라스까지 AR기술 적용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이는 맥스트와 엡손이 AR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협력을 이어온 결과다. 이번 협업을 통해, 맥스트의 MAXST AR개발 솔루션이 엡손의 신규 모베리오 스마트 글라스(모델명: BT-45CS)에 적용돼, 고품질의 AR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맥스트는 자사의 AR엔진을 엡손의 글라스에 맞게 최적화해 스마트 글라스의 정밀한 목표물 추적 기능을 향상시켰다. 이를 통해 정교한 스마트 글라스용 AR앱을 제작할 수 있어 더욱 몰입감 있는 AR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투명 디스플레이에 AR콘텐츠를 구현하는 '옵티컬 시스루' 방식을 통한 AR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맥스트는 다른 기술기업과의 지속적인 기술 협업을 통해 MAXST AR SDK를 지원하는 스마트 글라스의 범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디바이스별 맞춤형 캘리브레이션과 세부적인 SDK 커스터마이징
맥스트가 AR 개발플랫폼의 성능과 기능을 업데이트 해 MAXST AR SDK 6.0 버전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 버전에는 실시간으로 공간을 인식하고 추적하는 'Space Tracker' 기능을 추가했다. 이는 공간 스캔으로 맵을 생성하고 현실 기반 데이터를 구축해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핵심 기술 역할을 할 전망이다. MAXST AR SDK는 이번 6.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Tracker 기능을 추가하고, 인식률과 인식속도 등의 성능을 대폭 개선했다. 새로 추가된 Space Tracker는 LiDAR가 탑재된 디바이스의 카메라를 사용해 실시간으로 공간을 인식·추적할 수 있다. 그간 3D 오브젝트 중심으로 증강현실을 구현했던 기술의 범위를 공간 스캔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AR기술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데 기여하고, 현실기반 메타버스 서비스 구축을 위한 기술적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맥스트는 밝혔다. 또한 Space Tracker기능은 공간맵 생성 앱 '맥스스캔(MAXSCAN)'에 탑재, 이날 동시 공개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맥스스캔은 공간 맵 생성 애플리케이션으로 빠르고 정교한 공간 맵 생성과 콘텐츠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 '맥스버스', AR 개발 플랫폼 '맥스트 AR SDK', AR 글라스 소개 맥스트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3(Mobile World Congress 2023)에 참가해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맥스트는 2월 27일(월)부터 3월 2일(목)까지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통합 플랫폼 '맥스버스', AR 개발 플랫폼 '맥스트 AR SDK', AR 글라스를 소개한다. 맥스트가 선보일 맥스버스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통합 플랫폼으로 메타버스 생태계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니티 플러그인 방식 콘텐츠 저작도구로 XR 시뮬레이션 기능을 포함해 직접 현장에 가지 않고서도 현실 공간 기반의 XR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XR 텔레프레즌스, 네비게이션, 광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이 가능하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맥스트 AR SDK’ 6.0 버전도 선보일 계획이다. 맥스트 AR 개발 플랫폼에 Space Tracker 기능을 추가, ‘맥스스캔’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했다. Space Tracker는 반경 10미터 이내로 공간을 스캔하면 자동으로 실제와 같은 공간맵을 제작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트가 내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 정보기술 ICT 전시회 CES 2023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맥스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통합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 AR(증강현실) 개발 플랫폼 '맥스트 AR SDK', AR 글라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맥스트가 선보일 맥스버스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통합 플랫폼으로 공간맵 구축 도구, 공간맵,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도구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메타버스 생태계 발전을 견인할 기술록 주목받고 있다. 유니티 플러그인 방식 콘텐츠 저작도구로 XR 시뮬레이션 기능을 포함해 직접 현장에 나가지 않고 현실 공간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XR 텔레프레즌스, 네비게이션, 광고,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스마트폰 등으로 실시간으로 3D공간을 스캔하고 공간맵을 생성하는 스페이스 트래커 기능이 추가된 맥스트 AR SDK의 업그레이드 버전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능을 통해 AR 글라스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공간 내의 가전제품 등을 IoT인터페이스 연동으로 원격 제어할 수 있게 된다. 누구나 쉽고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세계적 기술 확보 맥스트가 자사의 3차원 공간 스캐닝 관련 논문이 로봇/자동화 분야 세계적 권위의 저널인 IEEE Robotics and Automation Letters (RA-L)에 최종 심사를 거쳐 통과됐다고 밝혔다. 실제 공간을 정밀하게 디지털화하는 맥스트의 기술력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음으로써 현실 세계와 상호작용하는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이 보다 가속화될 전망이다. 지난 11월 해당 저널 최종 심사를 통과한 논문은 주변 환경을 3차원 지도로 재구성하는 기술에 관한 것이다. 본 기술을 통해 라이다(LiDAR) 센서로부터 얻어지는 Point Cloud를 이용하여 라이다의 실시간 위치를 추정하고 주변 환경을 3차원 형태로 재구성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공간의 형상을 인식할 때 기존의 평면과 직선이 아닌 이차 곡면을 적용하여 정밀도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데 의미가 있다. 기존 방법들 대비 다양한 환경에서 센서의 위치 추정할 수 있으며, 조밀한 3차원 공간 스캐닝이 가능해져 현실 세계와 같은 메타버스 공간을 구축하는 데에 활용될 예정이다. 본 논문이 실릴 IEEE RA-L 저널은 로봇공학/자동화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
공간맵 구축 도구와 서비스 개발 도구 무료 제공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기업 맥스트가 29일 XR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을 위한 통합 플랫폼 '맥스버스(MAXVERSE)'의 오픈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이에 따라 맥스버스를 활용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현실 세계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만들고, 이렇게 만들어진 메타버스 공간은 현실세계와도 연결할 수 있게 된다. 지난 8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콘소시엄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성공적인 사전 점검을 마친 맥스버스는 이번 오픈 베타에서 ▲ 메타버스 공간맵 구축 도구 ▲ 공간맵 ▲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도구를 무료로 제공한다. 메타버스 공간맵 구축 도구에서는 공간맵 CMS, 공간맵 저작도구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은 공간맵 CMS를 통해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으로 3차원 공간맵을 생성·관리하고 POI를 등록·수정할 수 있다. 또 공간맵 저작도구를 이용해 중력방향 정렬 및 스케일 조정 등의 과정을 거쳐 메타버스 공간맵을 생성할 수 있다. 메타버스 공간맵 구축도구는 맥스트의 3D Reconstruction 기술과 VPS(Visual Positioning Service)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아울러 맥
디지털 트윈, XR 텔레프레즌스, XR 광고, 교육, 관광, 쇼핑 등 다양하게 적용 가능 맥스트가 XR 메타버스 서비스 개발 플랫폼 ‘맥스버스’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맥스버스는 누구나 현실 세계를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축하고 메타버스 공간에서 VR과 AR 클라이언트를 한번에 개발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개발 플랫폼이다. 3D 리컨스트럭션 기술을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현실 공간을 메타버스 공간화하고, 맥스트의 자체 VPS 기술을 통해 현실 공간과 가상 공간 모두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한다. 맥스버스를 적용할 수 있는 분야도 다양하다. 디지털 트윈을 비롯해 AR 사용자와 VR 사용자가 마치 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상호 커뮤니케이션하는 XR 텔레프레즌스, XR 광고, 교육, 관광, 쇼핑 등이 그에 해당한다. 8월 4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되는 맥스버스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개발자 사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하게 될 공간맵 구축 도구와 XR 소프트웨어 개발 툴 키트의 본격적인 실전 검증을 목적으로 하며, 맥스트가 주관하고 있는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의 컨소시엄 사업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7월 맥스트는 공간맵 생성 파이프라인을 완성하
맥스트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2)’에서 산업용 메타버스 솔루션 ‘MAXWORK Smart Factory(이하 MSF)’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2는 4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맥스트가 선보인 산업용 메타버스 솔루션 MSF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팩토리 환경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준다. 보편화 되는 자동화 공장에 있어 상시적인 설비 점검은 필수적인데, MSF는 설비 점검을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돌발 고장률과 시간적 손실을 줄이고 생산성과 안전성은 향상시킨다. 또한 MSF는 Web과 App으로 설비 점검을 수행하는데 Web은 설비 인프라 및 담당자, 점검 히스토리를 통합 관리하고 체크시트와 AR콘텐츠를 저작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App은 Web에서 저작한 AR체크시트와 콘텐츠를 증강시키고, 점검이력을 업데이트해 설비점검을 체계화 한다. 한편 첨단, 한국산업지능화협회,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코엑스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혁신에 대한 거대한 움직임을 의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