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로코가 오는 6월 12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몰로콘 25’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몰로콘은 마케터, 브랜드,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광고 기술 기반 성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몰로코의 플래그십 행사다. 이번 몰로콘 25는 커머스 산업의 최신 마케팅 트렌드와 성공적인 광고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커머스 분야의 퍼포먼스 및 브랜드 마케팅 관리자, 리테일 판매자, 수익화 관리자, 그리고 마케팅 대행사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다. 몰로코는 이번 행사에서 AI 기반 광고 기술을 활용해 변화하는 소비자 행동과 복잡한 광고 환경 속에서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고객 여정 전체를 아우르는 전략과 실질적인 수익 창출 방안을 논의한다. 이를 위해 국내 선도 커머스 기업들이 AI 광고를 통한 광고 효율 극대화, 브랜드 인지도 증대, 매출 성장 전략을 소개하고, 다양한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 후에는 커머스 및 앱 마케터들과 함께 네트워킹 파티를 진행해 업계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는 AI 광고로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달하는 안익진 대
최고마케팅책임자, 마케팅 채널의 다각화 필요성 및 AI 인텔리전스를 통한 KPI 전환 필요성 강조 세일즈포스가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35개국의 마케팅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를 6일 발표했다. 올해 8번째를 맞이한 세일즈포스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 보고서는 2022년 전세계 35개국의 마케팅 중간 관리자 및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포함한 6000명의 마케팅 전문가로부터 수집한 데이터에 기초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마케팅 전문가들은 ▲ 고객경험 향상을 위한 혁신적인 채널 발굴 ▲ 강화되는 개인정보보호정책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 수립 ▲ 실시간 인텔리전스를 통한 KPI 향상 ▲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마케팅 메시지 전달 등을 중점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세일즈포스의 연구조사에 따르면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디지털 전략 수립에 있어 가장 중점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요인으로 고객 선호도와 기대치로 꼽았으며, 실제 고객의 73%는 기업이 자신의 고유한 요구사항과 기대치를 이해하기를 기대한다고 응답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통적인 마케팅 채널 중 하나인 이메일은 전체 아웃바운드 메시지의 70%를 차지하며 계속해서 강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