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보드·그래픽카드·모니터·케이스·파워·키보드·마우스 등 하드웨어 및 게이밍 기어 전시 에이수스가 이달 23일부터 나흘간 경기 고양시 전시장 킨텍스에서 열리는 게이밍 및 하드웨어 전시회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 게이밍 관련 다양한 하드웨어를 내놨다. 플레이엑스포는 게임 및 하드웨어 관련 B2B(기업 간 거래)·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업체가 참가한다. 신작 게임 전시 및 체험, 레트로 장터, e스포츠대회, 코스프레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에이수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메인보드·그래픽카드·모니터·케이스·파워·키보드·마우스 등 각종 컴퓨팅 제품을 비롯해 키보드·마우스 등 다양한 기기를 선보인다. 구체적으로 인텔 14세대·AMD 라이젠 CPU를 지원하는 ROG·STRIX·TUF·PRIME 등 시리즈와 ProArt 시리즈 PC 시스템을 전시한다. 여기에 ROG PC 시스템, 엔비디아 RTX GPU를 전시함과 동시에 체험존을 마련했다. 에이수스 관계자는 “올해 전시회에 참여해 게이머뿐만 아니라 일반 잠재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가 참관객을 즐겁게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마우스·키보드·헤드폰 등으로 구성된 ROG 브랜드 공개 카디오이드 마이크, 모바일 컨트롤러, 백팩 등 주변기기도 얹어 에이수스가 이달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리는 가전·IT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게이밍 기기 브랜드 ROG(Republic Of Gamers)를 선보였다. CES 2024 전시장에 소개된 ROG 제품은 마우스·키보드·헤드폰 등 핵심 게이밍 기기다. 여기에 카디오이드 마이크, 모바일 컨트롤러, 백팩 등 게이밍 주변기기도 함께 론칭했다. 먼저 게이밍 키보드 ROG Falchion RX Low Profile은 총 68키로 구성된 65%형 미니 배열 제품이다. 이 키보드는 본체 높이 26.5mm 60% 프레임으로 설계됐고, 방향키와 탐색키를 담았다. 본체 상단에는 터치 패널을 배치해 다기능 제어를 직관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유도했다. 스위치는 ROG RX 로우 프로파일 광학 스위치를 탑재했고, 실리콘 완충 레이어 2개와 UV 코팅 ABS 키캡을 사용했다. 에이수스는 중공 구조의 사각형 스템, X-스테빌라이저 등의 요소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블루투스 3개, 2.4GHz 무선 및 USB 각 1개로 최대 5개의 장치에 동시
PRO X SUPERLIGHT 2, PRO X TKL, PRO X 2 LIGHTSPEED 등 마우스·키보드·헤드셋 내놔 레노버가 마우스·키보드·헤드셋 등 PRO X 라인업 게이밍 기기 3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3종은 e스포츠 현역 프로 선수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제작돼 게이밍에 특화된 기기라는 이미지가 부각됐다. PRO X SUPERLIGHT 2는 무선 게이밍 마우스로, 레노버는 초경량 요소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응답속도·정확도가 특징인 옵티컬 기계식 스위치 ‘LIGHTFORCE’ 하이브리드 스위치를 탑재했고, 최대 3만2000 DPI를 지원하는 센서를 탑재했다. 무선 게이밍 키보드 PRO X TKL은 PRO X SUPERLIGHT와 함께 연결 가능한 무선 연결 기술이 적용됐다. 해당 키보드는 텐키리스로 설계됐고, 택타일·리니어 등 두 가지 옵션으로 스위치가 구성돼 있다. 패키지 색상은 블랙·화이트·핑크 등 세가지다. 더불어 로지텍 G HUB 기기 소프트웨어 활용 시 RGB 라이팅 효과를 활용할 수 있다. PRO X 2 LIGHTSPEED 로지텍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지난 6월 국내에 첫 출시된 핑크 색상이 추가돼 신제품으로 출시됐다. 그래핀 소재 PR
공기역학 방열 기능 개선 ‘레전드 3.0’ 적용 키보드·마우스·헤드셋 등 에일리언웨어 주변기기 3종도 공개 델 테크놀로지스(이하 델)가 프리미엄 게이밍 PC 라인업 ‘에일리언웨어(Alienware)’를 보강한 새 시리즈 오로라 R16과 주변기기 3종을 함께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에일리언웨어 오로라 R16은 직전 모델 R15 대비 개선된 공기역학 기술을 담은 것을 가장 큰 특징으로 부각했다. 전면 하단·후면·열교환기 방면 등에 총 4개의 팬을 배치한 것이 이를 뒷받침한다. 또 케이블을 마더보드 후면에 일괄 배치해 효율적 내부 냉각이 가능하도록 했고, 240mm 수냉식 열교환기를 탑재해 R15 대비 전·측면 공기 흐름 효율성을 각각 54.5%, 59.6% 개선했다. 해당 모델에는 13세대 인텔 코어 i7-13700K CPU, 엔비디아 RTX 4070 GPU, DDR5 16GB RAM, 1TB NVMe M.2 PCIe SSD 등이 기본으로 담겼다. RAM은 최대 64GB, SSD는 최대 2TB까지 확장 가능하다. 여기에 에일리언웨어 시그니처 디자인 ‘레전드 3.0’이 적용됐고, 특히 제어 소프트웨어 ‘에일리언웨어 커맨드 6.0’이 에일리언웨어 라인업에서 처음으
ⓒGetty images Bank 컴퓨터 마우스 관련 기술의 최근 6년간 특허출원 동향 컴퓨터 마우스가 다양한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사용자의 건강 상태나 스트레스를 체크하고, 자가 발전을 통해 스스로 충전하고, 신체에 착용되어 자유롭게 움직이며 사용하거나 스마트폰이나 터치펜이 마우스로 변신하는 등 변화하고 있다. 12일 특허청에 따르면 스마트폰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최근 6년 동안 컴퓨터 마우스 관련 특허출원은 한 해에 50 건 안팎으로 꾸준하게 이뤄지고 있다. 컴퓨터 마우스 관련 세부기술 별로는 사용자 건강관리 기술이 72건, 사용 편의성 증대 기술이 55건, 웨어러블 관련 기술이 45건 등 출원됐다. 사용자 건강관리 마우스=출원된 기술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웰빙 건강 시대에 맞추어 사용자의 건강관리와 관련된 출원이 72건으로 최근 6년간 전체 출원 281건 중 26%를 차지하고 있다. 마우스를 오래 사용할 때 나타나는 전통적인 문제점인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의 예방과 관련한 출원이 38건으로 가장 많고, 마우스를 통해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스트레스를 점검 관리하는 것에 관한 발명도 11건이 출원됐다. 대표적으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