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지게차가 물류 공급망 관리 분야 전문 전시회 SCM FAIR에서 리튬 지게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헬리지게차는 1958년부터 고품질 지게차 및 물류장비 제조를 전문으로 하며, 1~46톤급 지게차, 로더, 트랙터, 파레트 트럭 등 다양한 종류의 산업용 차량을 다루고 있는 기업이다. 기존 납산지게차와 리튬배터리를 비교했을 때 생산성·효율성이 훨씬 더 우수하며, 친환경적 요소까지 갖추고 있다. 헬리 리튬 배터리 지게차는 안전성·신뢰성 등 약 273가지 테스트를 거친 CATL 배터리를 사용해 안전함을 보장한다. 압착, 관통, 과충전, 극한 온도 및 단락과 같은 안전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지능형 배터리 관리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대략 1-2시간 내 완충 가능하며, 간헐 충전 시에도 배터리에 영향을 주지 않아 사용자는 끊김없는 작업을 지속할 수
오엠코리아가 ‘유통·물류 및 공급망관리 산업전(SCM FAIR 2022)’에서 X시리즈 대용량 리튬지게차 등을 선보였다. SCM FAIR 2022는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리는 스마트 물류 전문 전시회로, 물류의 시작인 퍼스트마일부터 소비자에게 닿는 라스트마일에까지, 물류/유통 전 과정에 활용되는 첨단 IT 기술, 자동화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 기업들이 참가하고 있다. 오엠코리아가 이번에 선보인 리튬 배터리 지게차는 엔진 지게차를 대체할 수 있는 리튬 인산철 무액 배터리가 탑재된 지게차다. 일반 납산배터리 지게차보다 수명이 약 4배 길며 충·방전 시 유해가스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배터리가 차체 프레임 하단에 배치되고 구동모터의 직각 배열로 뛰어난 안전성을 제공한다. 이 지게차는 와이드 뷰 마스트, 와이드 뷰 오버헤드가드 및 낮은 대시보드 등 최적화된 설계를 통해 작업자가 보다 넓게 볼 수 있어 높은 안전성을 제공한다. 특히 중대재해법을 위한 AI(인공지능) 사람 인식 카메라 부착으로 자동 정지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안전성이 보장된다. 또 소프트 랜딩 시스템을 탑재, 포크가 지면 위 6~10cm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