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한·일·대만서 기술력 인정받은 에이로봇, “인구 절벽 대안 제시하는 K-기술력 선보일 것”
6개월 만에 韓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 日 ‘리조테크 엑스포’, 臺 ‘이노벡스’ 등 3관왕 자사 피지컬 AI(Physical AI)로 삼국 공통 난제인 인구 감소 및 노동력 부족 이슈에 대안 천명 에이로봇이 최근 6개월 동안 한국·일본·대만 등 세 개 국가 주요 기술·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제20회 국제로봇산업대전(RoboWorld 2025)’, ‘리조테크 엑스포(ResorTech EXPO in Okinawa)’, '이노벡스 2025(InnoVEX 2025)‘ 등 한·일·대만 소재 주요 행사 시상식을 석권했다고 밝혔다.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해외 부문 대상, 오키나와 혁신상 및 엔비디아(NVIDIA) 상 등이다. 사측은 이에 대해 글로벌 기술력을 다시 한번 강력하게 입증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국제로봇산업대전은 국내 로봇 산업 전문 전시회로, 로봇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국내외 비즈니스 교류를 촉진하는 행사다. 이어 리조테크 엑스포는 첨단 기술과 관광 산업의 융합을 주제로 매년 일본 오키나와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행사며, 리조트 및 관광 산업의 혁신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전시회 이노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