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금융(DeFi) 생태계를 선도하는 나비 프로토콜이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이번 리브랜딩은 성장과 혁신을 반영하는 동시에, 보다 강력한 디파이 허브로 자리 잡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기존의 나비 프로토콜, 볼로(Volo), 아스트로스(구 NAVI.ag)가 하나의 통합된 브랜드 정체성 아래 결합됐다. 이를 통해 혁신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보다 일관된 디파이 생태계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에는 나비 프로토콜의 핵심 가치가 담겼다. ‘N’은 지속 가능성과 탈중앙화된 미래를 의미하며, 성장과 보안을 상징하는 녹색을 유지했다. ‘A’는 아스트로스를 상징하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한 팀의 비전을 담아 에너지와 변화를 나타내는 오렌지색을 적용했다. ‘V’는 볼로를 뜻하며, 디파이 혁신과 신뢰성을 강조하는 파란색을 채택했다. 마지막으로 ‘I’는 무한한 혁신(Infinite Innovation)을 상징하며, 앞으로 공개될 새로운 서비스를 의미한다. 나비 프로토콜은 지난해 총예치금(TVL) 7.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90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에게 279억 달러 규모의 예치 및 176억 달러 규모의 대출을
주식회사 노드가 리브랜딩 사업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018년에 설립된 노드는 지자체 홍보와 기업, 공기관 홍보 마케팅 등을 진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지자체, 기업, 공기관 등의 재도약에 일조하기 위해 리브랜딩 사업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노드에 따르면, 리브랜딩 사업의 대표적인 사례는 ‘서울경제진흥원’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지난해부터 딱딱한 공기관 무드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정체성 확장을 위해 올해 3월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서울경제진흥원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노드는 서울경제진흥원 내 사업 소개, 기관 홍보를 위해 구독자 100만 이상의 유튜브 브랜디드 컨텐츠 제작과 다양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사명 변경 시너지 극대화와 역동적인 브랜드로 각인시키는데 성공시켰다. 노드는 5년간 80여 곳의 병원, 기업, 공기관 등의 마케팅 광고를 진행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남다른 브랜드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새롭게 탈바꿈한 브랜드를 평가하고 광고 성과 보고서를 제시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노드 이시윤 대표는 “회사 내 보유하고 있는 광고 마케팅 솔루션 이외에도 더욱 다양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마케팅 솔루션들을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미래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