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저 오픈AI 서비스로 차별화한 기능 및 옵션 제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생성형 AI 기술로 다양한 국내 산업의 고객 서비스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하며 AI 트랜스포메이션 혁신 사례를 구축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AI 기술이 조직 경쟁력 유지를 위한 필수적인 비즈니스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실제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의뢰한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IDC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71%가 이미 회사에서 AI를 사용하며, 이들은 평균적으로 1년 2개월 만에 AI 투자에 대한 수익을 실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전 세계 2100여 명 이상의 비즈니스 리더와 의사 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통해 향상된 컴플라이언스, 데이터 보안 강화, 확장성, 책임 있는 AI 등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전 세계 1만8000개 이상의 조직과 포춘 500대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사용하며 전 세계 조직의 AI 트랜스포메이션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 월마트는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는 ‘내 도우미(My Assistant)’ 앱을 개발, 내부 직원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했다.
학술 콘텐츠 플랫폼 기업 ‘누리미디어’ 방문…업계 AI 혁신 사례 공유 및 애로사항 청취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이 1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누리미디어’를 방문해 학술·연구 분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AI 기술이 산업의 경계를 넘어 전면적으로 확산되는 동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과기정통부는 CES 2024 등에서 확인된 산업 전반의 AI 확산 가속화 흐름에 따라 수요도가 높고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분야들을 중심으로 현장 소통을 진행 중이며, AI 도입에 필요한 의견을 듣고 정책과제를 발굴 중에 있다. 학술·연구 분야는 AI를 활용해 방대한 학술 자료의 핵심 내용만 요약하거나, 유사 연구과제를 분석하여 연구 방법론을 제시하고 결과를 예측하는 등 국민들의 연구 역량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다. 특히,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지식을 소유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상황이나 맥락에서 지식을 올바르게 활용하는 것이 중시되고, 학술 자료의 데이터베이스화에 따라 이용 대상이 연구자에서 일반 학생들까지 확대되면서, 기존 지식을 분석하고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AI 기술과의 융합이 빛을 발할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인공지능(AI) 포털 서비스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뤼튼)와 협업해 AI로 공단의 각종 서비스를 안내하는 'TS AI 체험존'을 공단 홈페이지에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체험존은 '대국민 AI 상담존'과 '공공부문 AI 컨설팅존'으로 구성됐다. 대국민 AI 상담존은 사업용 운수종사자를 위한 '운전적성정밀검사 대상 여부 상담'과 기계식주차장 안전검사 및 유지관리를 위한 '기계식주차장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자동차 리콜정보 안내를 위한 '알기 쉬운 자동차리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지난 7월 공단과 뤼튼이 함께 개최한 AI툴 빌딩 경진대회인 'TS AI 프롬프톤'의 우수사례를 구체화한 AI 챗봇이다. 프롬프트(AI 지시어) 전문가의 컨설팅을 거쳐 테스트·보완 후 시범 도입했다. 공공부문 AI 컨설팅존에서는 공무원과 경찰 등을 대상으로 공단이 자체 개발한 교통사고 위험 예측 AI 'T-Safer'(T-세이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익산국토관리청과 협업해 T-세이퍼를 활용한 결과 운전자의 '11대 위험 운전 행동' 횟수가 8.7% 줄었다고 공단은 설명했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AI를 기반으로 한 국민 참여와 소통은 필수"라며 "
"뤼튼 스튜디오 선보이며 가입자가 빠르게 늘어" 뤼튼테크놀로지스는 12일 AI 플랫폼 뤼튼의 누적 가입자가 8개월 새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오픈AI의 'GPT-4'와 구글의 '팜2' 등 세계적으로 우수한 거대언어모델(LLM)을 무제한으로 무료 제공하고, 누구나 편하게 AI 툴을 제작하는 '뤼튼 스튜디오'를 선보이며 가입자가 빠르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뤼튼은 지난 1월 AI 채팅 형식으로 정식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했다. 4월에는 AI 포털 기업 비전을 선포하며 AI 대중화하겠다고 발표했으며 정식 서비스 개시 8개월 만인 이달 초 누적 가입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한편,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운영하는 AI 컨텐츠 플랫폼 뤼튼은 초거대 생성 AI를 기반으로 광고 문구를 비롯해 다양한 글 초안을 작성해주는 서비스로 최근에는 이미지 생성 기능까지 추가됐다. 각 업무 상황에 활용 가능한 50개 이상의 AI 툴에 간단히 키워드만 입력해도 완성도 높은 초안을 생성하는 것이 특징으로 카피라이팅을 비롯한 짧은 글뿐 아니라 블로그 등 긴 글 생성도 가능하다.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사용자는 팜2 비영어권 언어모델 이용해 원하는 결과물 도출해내 뤼튼테크놀로지스가 4일 구글이 개발한 최신의 팜2(PaLM 2) 비영어권 언어모델을 자사 서비스에 추가 탑재했다고 밝혔다. 팜2는 구글이 지난 5월 발표한 새로운 초거대언어모델(LLM)이다. 구글에 따르면, 팜2는 100개가 넘는 국가의 텍스트를 학습해 다국어 텍스트에 강점이 있으며, 미묘한 차이가 있는 텍스트를 이해하고 번역한다. 앞서 구글이 챗GPT 대항마로 내놓은 '바드' 역시 팜2를 기반으로 한다. 뤼튼테크놀로지스에서는 오픈AI가 개발한 GPT4, GPT3.5, GPT3.5 16K 등 여러 생성형 AI 언어모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는데, 앞으로는 구글이 개발한 최신 팜2 비영어권 언어모델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이로써 AI 기술을 잘 모르는 일반인도 뤼튼의 서비스에서 한층 다양한 모델을 활용해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됐다. 실제로 뤼튼 채팅창에서 각각의 언어모델을 선택하면, 팜2의 경우 '빠르고 가독성이 높다', GPT4의 경우 '똑똑하다', GPT3.5의 경우 '빠르다', GPT3.5 16K의 경우 '길게 대답한다' 등의 특장점을 알려준다. 이용자는 이 같은 내용을 참고해 자신이 원하
국내 주요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이 초거대 AI 기술과 산업 발전에 힘을 모으는 협의체가 공식 출범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출범을 준비해 온 '초거대 AI 추진협의회'가 오는 29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 분당 사옥에서 발족식을 연다. 행사에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공동 회장사인 네이버 클라우드·LG AI 연구원 고위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임원사에는 두 회사를 비롯해 국내 대표적인 AI·클라우드 기업 19개 사가 포함됐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와 삼성SDS, LG CNS, SK C&C, 뤼튼테크놀로지스, 메가존 클라우드, 베스핀글로벌, 솔트룩스, 트웰브랩스, 포티투마루 등이다. 일반 회원으로는 63개 사가 참여했다. KOSA는 경쟁력 있는 국내 인공지능(AI) 기업 간 협력과 전략적 연대를 끌어낼 협의체가 필요하다는 업계 의견에 따라 협의회 설립을 추진해 왔다. KOSA는 협의회가 초거대 AI를 활용한 다양한 응용서비스를 창출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양질의 학습 데이터와 인프라 확보 등을 목표로 한 정책·제도 개선 건의에 나설 방침이다. 헬로티 김진희 기자
지난해 28개 사업에 1567억 지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혁신 기업 지원사업인 'K 글로벌 프로젝트'에 지난해 참여한 기업 매출액이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K-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기업 중 조사에 응한 608개 사의 매출액은 8088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39.9% 증가했다. 응답 기업 75.5%가 매출 성과를 냈고, 전체 매출액 중 해외 매출액은 6.7%였다. 새로 창출된 일자리 수는 2138명이다. 작년 말 기준 재직 임직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8% 증가했다. 투자 유치액은 16.2% 늘어난 5477억 원이었고, 해외로부터 252억8000만 원(4.6%)을 유치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K-글로벌 프로젝트 28개 사업에 총 1567억 원을 지원했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표적 스타트업으로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AI) 콘텐츠 생성 플랫폼 개발사 뤼튼테크놀로지스, 숙박 중개 플랫폼 개발사 스테이폴리오, 위성 영상 데이터 분석 기업 컨택 등을 꼽았다. 전영수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지난해 금리 인상 등 복합 위기로 벤처투자가 위축됐음에도 K-글로벌 프로젝트 참여 기업들이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들과 간담회를 열어 애로를 청취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화형 AI인 챗GPT의 등장으로 생성형 AI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향후 AI 시장 규모가 급격하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규제 개선과 정책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대화, 음악, 이미지 합성, 학습데이터, 딥러닝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 10곳이 참석했다. 대부분 챗GPT 같은 생성형 AI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업들이다. 참여기업인 뤼튼테크놀로지스의 경우 지난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에서 혁신상을 받은 기업으로 키워드만 입력하면 광고 카피 등을 즉시 생성해 주는 한국어 기반 생성형 AI 서비스를 개발했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AI는 디지털 전환을 위한 핵심 기술"이라며 "급격히 변화하는 AI 산업 환경에서 우리 스타트업이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헬로티 이창현 기자 |
최근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챗GPT(ChatGPT)’를 비롯한 ‘생성 AI(Generative AI)’에 대해 100분 만에 배울 수 있는 교육 세미나가 오는 1월 31일 개최된다.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리는 ‘Generative AI Asia 2023’ 세미나는 5월에 개최 예정인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되는 사전 행사로, 국내 생성 AI 전문가를 초빙하여 생성 AI의 글로벌 시장 동향, 미래 전망, 기술 및 비즈니스 응용 전반을 다루는 아시아 최초의 컨퍼런스이다. 이번 사전 세미나에는 국내 대표 생성 AI 스타트업인 프렌들리 AI와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연사로 참여한다. 1부 테크 세션에서는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부 교수이자 프렌들리 AI의 대표인 전병곤 대표가 나선다. 프렌들리 AI는 생성 AI를 개발할 때 발생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페리플로우 플랫폼을 다양한 기업에게 제공하는 회사로, 전병곤 대표는 생성 AI의 기술적 기반과 미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 비즈니스 세션에서는 CES 2023에서 생성 AI를 활용한 제품으로 혁신상을 수상했던 뤼튼테크놀로지스의 이세영 대표가 무대에 오른다. 뤼튼테크
뤼튼테크놀로지스는 AI 콘텐츠 플랫폼 뤼튼에 영어 이메일 생성 툴과 유튜브 다국어 제목 및 설명 생성 툴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CES 혁신상 수상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Generative AI 서비스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운영하고 있는 AI 콘텐츠 플랫폼 ‘뤼튼’은 초거대 생성 AI를 기반으로 광고 문구를 비롯해 다양한 글 초안을 작성해주는 서비스이다. 각 업무 상황에 활용 가능한 50개 이상의 AI 툴에 간단히 키워드만 입력해도 완성도 높은 초안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카피라이팅을 비롯한 짧은 글뿐만 아니라 블로그 등 긴 글 생성 및 이미지 생성 또한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영어 이메일 작성 툴은 2023년 새해 첫 업데이트로 공개된 기능으로, 영어 이메일을 작성하기 위해 검색 및 번역기를 자주 사용거나 어색한 영어 표현을 걱정하던 직장인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뤼튼 내 ‘영문 이메일’ 툴에 들어가 받는 이와 핵심 내용을 입력한 뒤, 원하는 말투를 선택하면 AI가 자동으로 영어 이메일을 생성해준다. 영문 이메일과 같이 추가된 유튜브 다국적 제목 및 설명 툴은 유튜브 크리에티어들의 활발한 글로벌 진출을 도울 예
국내 AI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대표 이세영)는 3일 만에 만든 제품으로 미국 최대의 IT 행사 CES 2023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E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IT‧가전 전시회로 매년 수많은 기업들이 다양한 제품을 출품한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단기간 사내 해커톤으로 개발한 제품 ‘뤼튼트레이닝'으로 혁신상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국내에 유일한 제너레이티브 AI(생성형 인공지능) 분야 애플리케이션 ‘뤼튼’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다. 뤼튼은 업무용 텍스트와 이미지를 AI가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0월 출시 후 3개월 만에 이미 6만 명이 넘는 유저가 사용 중이다. 마케터, 크리에이터, 기자 등 콘텐츠 작성이 주 직무인 유저들이 지난 3개월간 12억 개가 넘는 단어를 생성할 정도로 그 반응이 뜨거운 상황이다. 해외 생성형 AI의 선두 주자 ‘Jasper AI’가 지난 1년 동안 총 150억 단어를 생성하며 2조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이는 한국 스타트업이 출시 3개월 만에 동일 기간 대비 해외 유니콘 기업 사용량의 30% 가까이 추격한 셈이다. 뤼튼은 네이버 하이퍼클로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범용 문서 에디터 ‘뤼튼 에디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뤼튼 에디터’는 기존 워드프로세서나 한글 프로그램에서 작업하던 문서를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편집하는 형태의 문서 에디터를 지원한다.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크롬 등 웹 브라우저에서 바로 실행되는 형태로, 유저들은 언제 어디서나 AI의 도움을 받으며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 ‘뤼튼 에디터’는 뤼튼에서 자체 제공하는 문서 편집기에 글을 작성하기 시작하면 AI가 문맥을 파악해 내용을 자동으로 완성해주는 형태로 작동한다. 뤼튼 에디터는 사용자들의 문서 작성 노고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출시 직후 뤼튼의 주 타깃인 마케터, PR 담당자, 기자, 및 콘텐츠 크리에이터들도 높은 사용량을 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뤼튼을 통해 지금까지 생성된 단어는 3개월 만에 10억 단어를 돌파하고 있다. 이미 AI의 언어 능력이 인간의 평균 수준을 넘은 상태에서, 뤼튼이 제공하는 범용 문서 에디터와 같은 프로그램이 활성화된다면 인간 고유의 역할이 점점 대체되는 것이 아니냐는 일부 유저들의 우려가 있다. 이런 우려에 대해 이세영 대표는 “Generative A
민·관의 창업·벤처 프로그램 집중지원을 통해 국내 최고의 디지털 청년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2022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에서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에 제시한 디지털 분야의 다양한 도전을 위한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그간 열린 정부 디지털 경진대회 13개, 민간 경진대회 12개 우승팀이 참가해 최고 디지털 청년기업을 선발하는 왕중왕전 대회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왕중왕전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운영하고 있는 AI 콘텐츠 플랫폼 ‘뤼튼(wrtn.ai)’은 초거대 생성 AI를 기반으로 광고 문구를 비롯해 다양한 글 초안을 작성해주는 서비스로 최근에는 이미지 생성 기능까지 추가됐다. 각 업무 상황에 활용 가능한 50개 이상의 AI 툴에 간단히 키워드만 입력해도 완성도 높은 초안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카피라이팅을 비롯한 짧은 글뿐만 아니라 블로그 등 긴 글 생성도 가능하다. 뤼튼테크놀로지스 이세영 대표는
뤼튼테크놀로지스는 KB국민은행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는 ‘KB유니콘클럽 2기 성과 공유회’에서 CES 혁신상 수상 노하우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KB유니콘클럽은 기술창업 분야 초기 스타트업 중 혁신 스타트업을 선정해 KB국민은행이 후원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맞춤형 엑셀러레이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KB유니콘클럽 2기에 참여하는 10개사 중 하나가 된 뤼튼테크놀로지스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 챌린지 프로그램를 통해 CES 및 에디슨어워드 참가에 지원을 받았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9년 이상 Z세대 글쓰기 교육을 진행한 글쓰기 전문가와 AI 엔지니어들이 모인 스타트업으로 2021년 4월 설립된 이래로 △도전! K-스타트업 2021 최우수상 수상 △K-글로벌 스타트업 공모전 대상 수상 △삼성전자 C-Lab Outside 선정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뤼튼테크놀로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힘써 글로벌 초거대 생성 AI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는 초격차 기업이 된다는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지난 10월 초거대 생성 AI를 기반으로 광고 문구를 비롯해 다양한 글
초거대 생성 AI 서비스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K-Global 스타트업 공모전‘은 ICT 분야 국내 최대 창업 공모전으로 ICT 분야의 창의적·혁신적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을 통해 기술기반 스타트업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뤼튼테크놀로지스가 지난 10월 오픈 베타 서비스를 출시를 시작한 AI 콘텐츠 플랫폼 ‘뤼튼(wrtn.ai)’은 초거대 생성 AI를 기반으로 광고 문구를 비롯해 다양한 글 초안을 작성해주는 서비스로, 출시 후 약 3주 동안 2만 명에 가까운 사람이 가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각 업무 상황에 활용 가능한 50개 이상의 AI 툴에 간단히 키워드만 입력해도 완성도 높은 초안을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측면에서 중소상공인들의 매출 향상에 도움을 주는 등 초거대 생성 AI의 뛰어난 언어능력을 누구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앞서 지난 10일 총 38억 원 규모의 P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