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알고리즘, 고해상도 센서의 진화, 다양한 초고성능의 카메라. 지난 3월, 글로벌 머신비전 시장에는 이러한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들이 잇따라 공개되며 산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도체, 전자, 배터리, 물류, 식음료 등 주요 제조업에서 생산 자동화와 품질 정밀 진단의 니즈가 급속히 고도화되면서, 머신비전 솔루션은 이제 단순한 시각 센서를 넘어 ‘지능형 판단자’로 진화하고 있다. 머신비전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준 3월 글로벌 출시 제품 중, 산업계가 반드시 주목해야 할 TOP 10을 선정했다. 1. 루시드 비전 랩스, 3D ToF 카메라 'Helios2 Narrow' 루시드 비전 랩스(LUCID Vision Labs)는 새로운 3D ToF 카메라 제품군인 Helios2 Narrow를 출시했다. 이 새로운 흑백 카메라는 소니 IMX556 DepthSense CMOS 글로벌 셔터 센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0.3MPixel, 640 x 480 해상도, 10µx 10µ 픽셀 크기, 30fps의 프레임 속도를 구현한다. 작동 거리 범위는 0.3~8.3m이며 FOV는 31°x 24°이다. GigE Vision 2.0 및 GenICam
루시드 비전 랩은 최근 실외용 Time-Of-Flight(ToF) 카메라 'Helios 2 Ray'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Helios 2 Ray 카메라는 Sony의 DepthSense IMX556PLR ToF 이미지 센서로 구동되며 실외 자연광 환경에서도 성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940nm VCSEL 레이저 다이오드가 장착된 Helios 2 Ray는 직사광선 아래에서도 실시간 3D 포인트 클라우드를 생성하기 때문에 다양한 실외 환경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Helios 2 Ray는 기존 Helios 2 카메라와 동일한 IP67 및 Factory Tough를 지원하며, 최대 8.3미터 거리에서 640 x 480 넓이의 해상도와 30fps의 속도를 제공한다. Rod Barman 루시드 비전 랩 설립자 겸 대표는 "실외 자연광 환경에 맞게 특별히 설계된 Helios 2 Ray를 통해, 이미 3D 비전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Helios2 ToF 카메라 제품군을 확장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Helios 2 Ray는 농업, 디팔렛타이제이션, 환경 모니터링, 인프라 검사 등 다양한 실외 애플리케이션에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고 말했다. 루시드 비전 랩의 A
글로벌 머신비전 카메라 공급업체인 루시드 비전 랩(Lucid Vision Labs)이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스마트팩토리 오토메이션월드 2023(SF+AW 2023)에서 광범위한 산업 응용 분야에 사용되는 최신 카메라 혁신과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속 이더넷 카메라 2.5GigE, 10GigE + RDMA 및 25GigE 새로운 Triton2 2.5 GigE 카메라는 5.0MP ~ 24.5MP 범위의 최신 Sony Pregius S 센서를 특징으로 하는 기본 GigE 전송 속도의 새로운 표준을 설정한다. RDMA가 탑재된 Atlas10은 CPU와 OS를 거치지 않고 1.2GB/s의 데이터를 메인 메모리로 직접 안정적으로 스트리밍한다. 이는 처리량을 늘리고 대기 시간을 줄이며 안정적인 다중 10GigE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에 필요한 CPU 사용량을 제거한다. 65MP Atlas10은 LUCID의 최고 해상도 카메라이며 Gpixel GMAX3265 이미지 센서를 갖추고 있다. 새로운 Atlas25는 25GigE SFP28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어 Pregius S 센서가 높은 비트 깊이에서 실행되는 동시에 초고속 프레임 속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