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틱스 스타트업 115곳 지원해...최대 7개 업체 최종 선발 후 투자 지원 발동 최소 2억 원 이상 시드 투자 비롯 사업 협력, 공동 사업화, 후속 투자유치 지원 등 이점 제공 더인벤션랩이 주관하는 로봇 분야 투자 연계 프로그램 ‘Pure Robotics Challenge’가 지원 업체 115곳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로봇 분야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투자유치 정책이다.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와 딥테크 팁스 프로그램과 연계한 과정이다. 지난 7월 한 달 동안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 모집했고, 총 115개의 로봇 분야 스타트업이 신청했다. 지원업체는 동작 제어 시스템, 개인용 서비스 로봇, 특수형 서비스 로봇, 산업용 로봇, 서비스 인프라 등 다양한 로봇 영역으로 구성됐다. 서류 심사 경쟁률은 5대 1이며, 이를 통과한 스타트업은 2차 대면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6~7개의 스타트업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용 '오픈이노베이션' 펀드가 조성됐다. 여기에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했고,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기관도 특별 파트너로 포함됐다.
인공지능(AI)과 로봇 산업의 빠른 발전 흐름을 반영해 정부가 로봇법 전면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2차 첨단로봇 경제 태스크포스 회의를 열고 지능형로봇법 전면 개정안과 첨단로봇 보급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2008년 제정 후 큰 변화가 없어 급성장하는 산업과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한다는 산업계의 평가를 반영해 올해 안으로 지능형로봇법을 전면 개정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이번 개정을 통해 인공지능(AI), 휴머노이드 같은 신기술·신산업을 새롭게 정의하고 육성 조항도 신설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2030년 100만대 로봇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실행 계획을 내년 상반기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정부는 작년 12월 발표한 '첨단로봇 산업 비전과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민관이 3조 원 이상을 투자해 전 산업·사회 영역에 2030년까지 100만대의 로봇을 투입한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강경성 산업부 1차관은 "로봇산업은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제조업 생산성을 높여줄 미래 핵심 신산업"이라며 "로봇 기술의 진보 속도와 글로벌 패권 경쟁에 발 빠
중소벤처기업부·인천시가 3년간 지원사격...모빌리티 신기술 전환 도모 나우로보틱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17개 광역자치단체가 공동 추진하는 지역특화 프로젝트 ‘레전드 50+’에 선정됐다. 레전드 50+는 모빌리티 산업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이다. 17개 시도, 21개 프로젝트가 추진되며, 선정된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3년 동안 총 1조1000억 원을 지원한다. 나우로보틱스는 중기부와 인천시가 낙점한 모빌리티 신기술 기업으로 활동한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 2016년 설립 이후 산업용 로봇 설계 및 제조, 자동화 시스템 등을 시장에 제시했다. 이어 지난해 자율주행 물류 로봇을 출시하며 모빌리티 분야에 본격 진출했다. 현재 직교 취출 로봇 ‘NURO Series’, 수직 취출 로봇 ‘NURO G Series’, 다관절 로봇 ‘NURO X Series’, 스카라 로봇 ‘NUCA Series’ 등 네 가지 라인업을 보유했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레전드 50+에 선정돼 3년간 집중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인천시가 집중하는 모빌리티 분야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고도화된 로봇 기술 R&D 강조...“차별화된 혁신 로봇 기술 개발해야” 그룹 차원에서의 로봇 산업 잠재력 ‘재확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이달 5일 한화로보틱스 본사에 방문했다. 이날 김 회장은 자사 로봇 기술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김승연 회장은 신기술 개발에 주력하는 현장에서 실무진과 함께 기술 현황, 미래 로봇 산업 전망 등을 살폈다. 이 자리에서 “사람과 로봇의 협업은 시대적 흐름이 됐다”며 시장을 선도하는 차별화된 혁신 기술을 지속 선보일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로봇은 한화 그룹이 주력하는 최첨단 산업”이라며 로봇 개발 실무진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로봇 기술 혁신의 최종 목표는 ‘인류 삶의 질 향상’이 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와 관련해 “한화의 기술이 일상 곳곳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끝으로 김 회장은 “우리 로봇이 현재 성과를 도출하고 있는 푸드테크 기술을 바탕으로, 방산·조선·유통 등 그룹 내 각종 사업장에서 시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류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로봇 시장 선도에 기여해 달라”며 행사를 마쳤다. 한편, 한화로보틱스 관계자는
대통령상 표창, 2023 로보월드 어워드, 백만불 수출의 탑 이은 겹경사 잠재성·경영 능력·시장 성과 등 가치 인정받아 로봇 솔루션 업체 나우로보틱스는 2023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에 2년 연속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고 알렸다.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 CEO 경영 능력, 신제품 발표 및 시장 성과 등을 평가해 우리나라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나우로보틱스는 지난해 대통령상 표창, 2023 로보월드 어워드, 백만불 수출의 탑 등 수상과 더불어 이번 선정까지 달성하며 기업 경쟁력을 인정받았다고 평가했다. 나우로보틱스는 그동안 직교 로봇 ‘뉴로 시리즈(NURO Series)’, 다관절 로봇 ‘뉴로 X 시리즈(NURO X Series)’, 스카라 로봇 ‘뉴카 시리즈(NUCA Series)’, 물류 로봇 ‘뉴고 시리즈(NUGO Series)’ 등을 산업에 제시했다. 특히 뉴고 시리즈는 물류 협동 로봇으로, 자율주행 시스템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동 중이다. 이종주 나우로보틱스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로봇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며 “올해는 글로벌 로봇 기업으로서의 영
상환전환우선주(RCPS) 방식 채택 “로봇 기반 특화 통합 서비스 통해 사업 규모 확장할 것” 티라로보틱스가 총 120억 원 규모 시리즈 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4일 전했다. 티라로보틱스는 자율주행로봇(AMR) 솔루션 업체로, 로봇 설계 및 생산·제어 및 관제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경사진 바닥·엘리베이터·좁은 복도 등에서 활동하는 2세대 AMR을 다룬다. 이번 투자는 상환전환우선주(Redeemable Convertible Preference Shares, RCPS) 형태로 진행됐고, 주체는 SV인베스트먼트·엔베스터·이노폴리스 등 세 곳이다. 이 중 SV인베스트먼트·엔베스터가 각각 50억 원, 이노폴리스가 20억 원을 투자했다. 티라로보틱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생산설비 투자를 통한 역량 확장·인재 확보 등을 도모하고, 모회사 티라유텍과의 북미 동반 진출을 노리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김정하 티라로보틱스 공동대표이사는 “앞으로 로봇 기반 특화 통합 서비스를 기반으로 사업 규모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유니버설 로봇은 울산대학교를 공인인증 트레이닝 센터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산대학교는 국내에서 열한 번째, 부산 울산 경남 지역 내 대학교로는 첫 번째 유니버설 로봇 공식인증 트레이닝 센터로 지정됐다. 이번 센터지정으로 유니버설 로봇은 울산대학교 학생 및 지역산업체 재직자에게 협동로봇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경남지역 로봇 인재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유니버설 로봇 코리아는 울산대학교와의 산학협력관계를 통해 ▲학생의 취업 및 현장실습 ▲산학협동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수행 ▲산학협동 공동연구과제 도출 및 수행 ▲학교 교육 참여 ▲산학협동 연구 및 교육 관련 인적교류 등에 뜻을 모은다. 협동로봇이 더 폭넓게 활용될 수 있도록 로봇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겠다는 취지다. 유니버설 로봇은 현재 전 세계 120개 트레이닝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유니버설 로봇 공식인증 트레이닝 센터로 지정되려면 유니버설 로봇의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협동로봇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적합한 시설과 장비를 갖춰야 한다. 모든 공식인증 트레이닝 센터는 각 지역의 유니버설로봇 지사 및 파트너사들에 의해 운영되며, 로봇에 대한 경험이 없는 일반인
코로나19로 비대면·비접촉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 전반과 도시,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로봇 활용이 급격히 확대되고 로보틱스 4.0 혁명이 태동했다. 로보틱스 4.0 시대에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상의 PDCA(Plan-Do-Check-Action)/ISM과 ‘가치(V)’라는 관점이 결합한 모델이 모든 영역의 오퍼레이션에 전제가 되고 산업 전반의 방향을 전환할 전망이다. 특히, 로봇은 공급망 운영을 개선할 잠재력이 있으며, 기존의 방법으로는 공급력 한계에 다다른 포장· 배송·주문 등을 해소함으로써 고객 요구 부응, 생산성 증대, 위험 감소, 비용 절감, 데이터 수집 개선 등 새로운 이점을 제공한다. 로봇은 특히 저부가가치·잠재적 위험·고위험 작업이 포함된 공급망의 운영에서 앞으로 5년간 강력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 로봇 정책과 함께 다양한 산업에서의 로봇의 실제 활용 사례, 앞으로의 로봇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다. ▷ 발표 주제 : AI 물류로봇 도입 및 구축 활용 사례 ▷ 발표 : 티라로보틱스 김동경 대표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코로나19로 비대면·비접촉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 전반과 도시,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로봇 활용이 급격히 확대되고 로보틱스 4.0 혁명이 태동했다. 로보틱스 4.0 시대에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상의 PDCA(Plan-Do-Check-Action)/ISM과 ‘가치(V)’라는 관점이 결합한 모델이 모든 영역의 오퍼레이션에 전제가 되고 산업 전반의 방향을 전환할 전망이다. 특히, 로봇은 공급망 운영을 개선할 잠재력이 있으며, 기존의 방법으로는 공급력 한계에 다다른 포장· 배송·주문 등을 해소함으로써 고객 요구 부응, 생산성 증대, 위험 감소, 비용 절감, 데이터 수집 개선 등 새로운 이점을 제공한다. 로봇은 특히 저부가가치·잠재적 위험·고위험 작업이 포함된 공급망의 운영에서 앞으로 5년간 강력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 로봇 정책과 함께 다양한 산업에서의 로봇의 실제 활용 사례, 앞으로의 로봇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다. ▷ 발표 주제 : 3D 로봇 비전과 스마트팩토리 적용사례 ▷ 발표 : Pick-it NV 구성용 부사장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코로나19로 비대면·비접촉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 전반과 도시,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로봇 활용이 급격히 확대되고 로보틱스 4.0 혁명이 태동했다. 로보틱스 4.0 시대에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상의 PDCA(Plan-Do-Check-Action)/ISM과 ‘가치(V)’라는 관점이 결합한 모델이 모든 영역의 오퍼레이션에 전제가 되고 산업 전반의 방향을 전환할 전망이다. 특히, 로봇은 공급망 운영을 개선할 잠재력이 있으며, 기존의 방법으로는 공급력 한계에 다다른 포장· 배송·주문 등을 해소함으로써 고객 요구 부응, 생산성 증대, 위험 감소, 비용 절감, 데이터 수집 개선 등 새로운 이점을 제공한다. 로봇은 특히 저부가가치·잠재적 위험·고위험 작업이 포함된 공급망의 운영에서 앞으로 5년간 강력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 로봇 정책과 함께 다양한 산업에서의 로봇의 실제 활용 사례, 앞으로의 로봇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다. ▷ 발표 주제 : HEA(High End Application)을 적용한 공장 자동화 ▷ 발표 : 스토브리 코리아 김문석 대표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코로나19로 비대면·비접촉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 전반과 도시,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로봇 활용이 급격히 확대되고 로보틱스 4.0 혁명이 태동했다. 로보틱스 4.0 시대에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상의 PDCA(Plan-Do-Check-Action)/ISM과 ‘가치(V)’라는 관점이 결합한 모델이 모든 영역의 오퍼레이션에 전제가 되고 산업 전반의 방향을 전환할 전망이다. 특히, 로봇은 공급망 운영을 개선할 잠재력이 있으며, 기존의 방법으로는 공급력 한계에 다다른 포장· 배송·주문 등을 해소함으로써 고객 요구 부응, 생산성 증대, 위험 감소, 비용 절감, 데이터 수집 개선 등 새로운 이점을 제공한다. 로봇은 특히 저부가가치·잠재적 위험·고위험 작업이 포함된 공급망의 운영에서 앞으로 5년간 강력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 로봇 정책과 함께 다양한 산업에서의 로봇의 실제 활용 사례, 앞으로의 로봇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다. ▷ 발표 주제 : 유연성과 확장성을 제공하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로보틱스 솔루션 ▷ 발표 : 슈나이더 일렉트릭 박윤국 매니저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코로나19로 비대면·비접촉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 전반과 도시,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로봇 활용이 급격히 확대되고 로보틱스 4.0 혁명이 태동했다. 로보틱스 4.0 시대에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상의 PDCA(Plan-Do-Check-Action)/ISM과 ‘가치(V)’라는 관점이 결합한 모델이 모든 영역의 오퍼레이션에 전제가 되고 산업 전반의 방향을 전환할 전망이다. 특히, 로봇은 공급망 운영을 개선할 잠재력이 있으며, 기존의 방법으로는 공급력 한계에 다다른 포장· 배송·주문 등을 해소함으로써 고객 요구 부응, 생산성 증대, 위험 감소, 비용 절감, 데이터 수집 개선 등 새로운 이점을 제공한다. 로봇은 특히 저부가가치·잠재적 위험·고위험 작업이 포함된 공급망의 운영에서 앞으로 5년간 강력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 로봇 정책과 함께 다양한 산업에서의 로봇의 실제 활용 사례, 앞으로의 로봇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다. ▷ 발표 주제 : 협업 애플리케이션 진화와 더 쉬어진 로봇 활용 ▷ 발표 : 온로봇코리아 최민석 대표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코로나19로 비대면·비접촉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 전반과 도시,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로봇 활용이 급격히 확대되고 로보틱스 4.0 혁명이 태동했다. 로보틱스 4.0 시대에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상의 PDCA(Plan-Do-Check-Action)/ISM과 ‘가치(V)’라는 관점이 결합한 모델이 모든 영역의 오퍼레이션에 전제가 되고 산업 전반의 방향을 전환할 전망이다. 특히, 로봇은 공급망 운영을 개선할 잠재력이 있으며, 기존의 방법으로는 공급력 한계에 다다른 포장· 배송·주문 등을 해소함으로써 고객 요구 부응, 생산성 증대, 위험 감소, 비용 절감, 데이터 수집 개선 등 새로운 이점을 제공한다. 로봇은 특히 저부가가치·잠재적 위험·고위험 작업이 포함된 공급망의 운영에서 앞으로 5년간 강력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 로봇 정책과 함께 다양한 산업에서의 로봇의 실제 활용 사례, 앞으로의 로봇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다. ▷ 발표 주제 : 스마트제조-스웜 자율성 솔루션 ▷ 발표 : 에이디링크 Alan Tsai 프로덕트 매니저 헬로티 최재규 기자 |
코로나19로 비대면·비접촉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산업 전반과 도시, 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로봇 활용이 급격히 확대되고 로보틱스 4.0 혁명이 태동했다. 로보틱스 4.0 시대에는 사이버물리시스템(CPS) 상의 PDCA(Plan-Do-Check-Action)/ISM과 ‘가치(V)’라는 관점이 결합한 모델이 모든 영역의 오퍼레이션에 전제가 되고 산업 전반의 방향을 전환할 전망이다. 특히, 로봇은 공급망 운영을 개선할 잠재력이 있으며, 기존의 방법으로는 공급력 한계에 다다른 포장· 배송·주문 등을 해소함으로써 고객 요구 부응, 생산성 증대, 위험 감소, 비용 절감, 데이터 수집 개선 등 새로운 이점을 제공한다. 로봇은 특히 저부가가치·잠재적 위험·고위험 작업이 포함된 공급망의 운영에서 앞으로 5년간 강력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나라 로봇 정책과 함께 다양한 산업에서의 로봇의 실제 활용 사례, 앞으로의 로봇의 가능성에 대해 살펴본다. ▷ 발표 주제 : 제조용 로봇산업 가치사슬별 경쟁우위 진단과 정책과제 ▷ 산업연구원 박상수 박사 헬로티 최재규 기자 |
TPC메카트로닉스가 현장·환경·공정별로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적용된 소형 리니어 스테이지 시리즈 PLS, PLA 등을 전시부스에 내놨다. 2023 로보월드가 이달 11일부터 나흘간 일산 고양시 킨텍스에서 18회차로 개최된다. 해당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KAR)·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제어로봇시스템학회(ICROS) 등 관계기관이 주관하는 로봇 산업 전시회로, 820부스 규모 30개국 241개사 업체가 참가해 4만여 명의 참관객을 모집한다. TPC메카트로닉스는 공장 자동화를 미션으로, 산업에 공기압 기기, 모션 콘트롤, 협동로봇, 3D 프린팅 솔루션, 바이오 메카트로닉스 기술 등 스마트 팩토리 융합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 부스에는 초박형 설계 소형 리니어 스테이지 ‘PLA 시리즈’ 1종과 박형 설계 소형 리니어 스테이지 ‘PLS 시리즈’ 2종 등을 전시하고, 참관객에게 적용 사례도 함께 소개했다. PLA 100 XYT 조합축 모델은 카메라 모듈 검사 장비에 적용된 사례가 소개됐다. T축 지그와 상부 실린더 지그의 커넥터 연결부를 일정 힘으로 가압해, 스테이지 상부에 카메라 모듈을 안착하는 공정에 활용된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