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커피 판매 매출 전년 대비 50% 상승 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이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가 2022년 한 해 동안 ‘샵인샵’ 상권에서의 커피 판매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전체 성장을 이끌었다고 30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급확산된 서비스 로봇들이 일상에 점점 익숙해지는 이른바 ‘로며드는’ 트렌드와 함께 엔데믹 효과도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로봇카페 비트가 자체 매출 집계 시스템을 통해 2022년 한 해 커피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 본 결과, 샵인샵 상권을 중심으로 성장을 이뤄 전국 비트의 커피 판매 매출은 전년 대비 50% 성장했다. 전체 비트 상권들 중 매출 비중 순위는 ‘오피스 카페’라 불리는 기업상권이 약 19%로 1위, 이어 테마파크나 관광시설 등의 리조트 상권이 약 18%로 2위, 이미 존재하는 매장 내에 비트가 입점하는 형태의 샵인샵 상권이 약 13%로 3위다. 성장률 면에서는 샵인샵 비트가 압도적이다. 샵인샵은 식당, 마트, 가전제품 스토어 등 카페가 아닌 다른 업종의 영업장에 비트가 입점한 매장들을 말한다. 올 한 해 샵인샵 비트의 커피 판매 매출은 전년 대비 2배가 넘는 약 104% 증가
[헬로티] 협동로봇의 글로벌 선두주자 유니버설 로봇이 11월 24일 오후 2시에 협동로봇 웨비나를 진행한다. ‘협동로봇 웨비나-서비스 시장에서 활약 중인 협동로봇 성공 스토리’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는 비대면 시대의 서비스 산업 시장 속에서 협동로봇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웨비나는 유니버설 로봇 사업개발 담당 김병호 부장의 발표를 시작으로 송명재 스타에델치킨 대표와 황성재 라운지랩 대표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송명재 대표는 배달의 민족 서빙로봇 딜리 1호점으로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서비스 산업과 로봇산업의 공유 가치를 알리고자 배민 아카데미 강사로도 활동 중이며, 이번 웨비나를 통해 코로나 시대에 겪고 있는 외식산업의 어려움을 비대면 서비스로 극복한 사례를 통해 전달한다. 황성재 대표는 로봇 바리스타 협업카페인 ‘라운지X’ 등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일상생활 공간에 증강시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CEO로서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는 성공사례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송명재 대표와 황성재 대표의 발표는 인터뷰 영상으로 진행되며, 이번 웨비나는 질의응답을 포함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