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알에스오토메이션(대표 강덕현)이 싱가포르 소재 아시아 지역 최대 로봇모션 공급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스마트 팩토리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서플라이체인의 최종 퍼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독보적인 로봇모션 기술을 기반으로 그동안 준비해온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파트너십 구축이 최종 단계에 왔다”며, “올해 안으로 싱가포르 소재 아시아 지역 최대 로봇모션 공급업체와 스마트 팩토리 파트너십을 체결해 참여 시장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싱가포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국가와 문화로 신규 고객 개발이 어려운 동남아 지역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반도체 장비, 스마트물류 등의 분야에서 동남아 시장에 특화된 파트너십을 확대해 향후 국내 시장 수준의 연 매출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또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국내 최대 스마트 팩토리 공급업체와도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특히 알에스오토메이션의 로봇모션 기술과 스마트 팩토리 토털 솔루션에 강점을 보유한 양 회사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을
[헬로티] 이구스가 간편한 로봇 프로그래밍을 위해 로봇 제어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로봇에 들어가는 각 부품들을 자유롭게 조합하고, 디지털 트윈으로 동작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어 구매 전 적합한 솔루션을 프로그래밍 할 수 있다. ▲이구스 로봇 제어 온라인 툴을 이용한 로봇 설계 시뮬레이션 온라인 툴의 티치 인(teach-in) 기능은 로봇 연결 없이도 매우 간단하게 로봇 모션을 설계하고 제어하도록 돕는다. 3D 인터페이스에서 로봇을 원하는 위치로 이동시켜 원하는 모션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로봇이 기계와 충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상의 박스를 놓을 수 있으며, 그리퍼와 같은 구성 요소 추가도 용이하다. 이구스의 자동화 로봇, LCA(Low Cost Automation) 제품군에는 다관절 로봇 암, 델타 로봇, 직동 로봇, 총 세 가지가 포함된다. 사용자가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 가장 적합한 로봇을 미리 테스트하도록 이구스는 현재 모든 이구스 로봇의 시뮬레이션과 프로그래밍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LCA 기술 책임자 알렉산더 뮐렌(Alexander Mühlens)은 “LCA 온라인 툴은 매우 심플하고 직관적인 로봇 제어 시스
[첨단 헬로티] 로봇모션 및 자동화 제어장치 전문기업인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에너지 제어 장치의 핵심인 파워스택(Power Stack)의 개발 및 양산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파워스택은 전력 변환 장치 모듈로 에너지 제어 장치(PCS, Power Conditioning System) 내 필요한 핵심 부품이다. 방열판, 전력 반도체 소자, 드라이버 소자, 접촉 열전도제 등의 부품으로 구성된다. ▲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에너지 제어 장치의 핵심인 파워스택(Power Stack)을 개발, 양산 공급에 들어갔다. 회사 측은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에 따른 에너지 제어 장치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효율과 신뢰가 높은 파워스택을 개발, 양산 공급함으로써 고객 장비의 제품 경쟁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이번에 개발한 파워스택은 250KW급 제품으로 △병렬연결 가능 △ 부유 인덕턴스(Stray Inductance) 및 발열의 최소화 △보호회로 탑재를 통해 한 단계 발전된 제품이다. 회사는 현재 250KW, 500KW, 1000KW의 에너지 제어 장치에 양산 공급하고 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이번에 적용된 모델 외에도 특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