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뉴가 서울시 구로구에서 전문적인 종합렌탈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지네트웍스와 ‘렌탈 기반 드론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드론 렌탈서비스를 본격 사업화할 계획이며, 프리뉴는 드론 및 핵심부품, 관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지네트웍스는 렌탈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협력 분야를 확대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지네트웍스는 종합렌탈서비스 브랜드 ‘이지렌탈’과 공기질 관리 제품을 개발·생산하는 브랜드 ‘에코버’ 두 개의 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이지렌탈은 업무에 필요한 IT기기, OA기기는 물론 사무가구, 행사용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23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경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기업체 등에 렌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지네트웍스 박관병 대표이사는 "이번 MOU가 양사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기대한다"며 "양 기업은 협력을 통해 산업의 선두주자로서의 역할을 굳건히 할 것" 이라고 전했다. 프리뉴는 차별적 기체 설계기술과 자체 생산 체계를 통해 산업용
[첨단 헬로티] 조명기업 ㈜영진이엘(대표 권기성)이 운영하는 LED 홈조명 브랜드 ‘램프옴’이 소유형 렌탈 서비스인 ‘라이트렌탈’ 사업을 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에너지 효율, 빛 품질이 우수한 LED 조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영진이엘은 하나카드와 협력하여 부담 없는 금액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가 LED 조명을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렌탈 서비스 사업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영진이엘은 2006년부터 글로벌 조명 업계를 선도하는 필립스라이팅과 협약을 맺고 LED 모듈 및 드라이버 등의 시스템을 공급받으며, 모든 램프옴 제품에 적용하고 있다. 램프옴 라이트렌탈은 하나카드와 제휴를 통해 18개월부터 최대 36개월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하도록 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최소화했다. 고객은 방등부터 레일, 펜던트 조명과 같은 인테리어 조명을 단품 또는 패키지로 구매할 수 있으며, 첫 결제 시부터 제품 소유권은 소비자에게 이전된다. 예를 들어 20평형 패키지를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월 29,900원으로 높은 품질의 조명으로 집안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이외에도 제품 배송, 설치, 수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최
[첨단 헬로티] 한국전력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시호)는 신재생 연계용 ESS 렌탈 확대 사업을 위해 ESS 렌탈을 희망하는 사업자 대상으로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재생 연계용 ESS 렌탈 사업이란 신재생사업자 부지에 한전이 대용량 ESS를 설치·연계하여 사업자는 수익을 실현하고, 한전은 ESS 투자비(원금, 이자)를 대여료로 분할 회수하는 사업이다. 공모 기간은 2018년 1월 19일까지이며 SRM(한전 전자조달시스템) 홈페이지에 공고되어 있다. 자격 요건은 태양광은 3MW 초과, 풍력은 10MW 이상이며, 기존 운영 중이거나 2018년 11월까지 설치가 가능한 발전소가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