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서 자기복제 가능한 팹랩 첫 사례 만든다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월드 2022’에서 비영리기관인 팹 파운데이션과 파트너십을 맺고 카리브해의 아이티에 최첨단 팹랩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팹랩은 MIT에서 처음 시작된 창작 공간으로 디지털 기기, 소프트웨어, 3D프린터 등을 이용해 시제품을 만들고 아이디어를 실험, 생산해 볼 수 있는 제작실험실을 뜻한다. 다쏘시스템 지원으로 개설하는 팹랩은 르완다, 부탄, 칠레, 네팔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이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역량 개발과 지식공유 및 협업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아이티와 타 국가에서 통용되는 디지털 도구 및 기술 격차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또한, ‘자기복제’가 가능한 팹랩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팹랩은 완전한 기능의 팹을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부품, 설치, 운영까지 전체 셋트를 생성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두 번째 커뮤니티에 설치될 팹랩은 자기복제 기술로 생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팹 파운데이션의 회장 셰리 라시터는 “우리는 MIT의 비트 및 원자센터와 협업을 통해 Machines that Make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내쇼날인스트루먼트(NI)가 5G 연구 발전을 위해 오스틴 본사에 무선 혁신 랩을 개설했다. NI는 이 랩을 통해 RF/통신 우수 사용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유수 대학 및 산업 연구 그룹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지원한다. 인텔, 룬드대학, 노키아 네트웍스, NYU 무선 연구소, 삼성, 텍사스 주립대학 오스틴 캠퍼스, TU 드레스덴의 연구원들은 차세대 무선 시스템 개발과 5G 관련 연구를 이끌어가고 있다. 이 랩에서 현재 진행하고 있는 데모와 프로젝트로는 mmWave 셀룰러 시스템, 5G Massive MIMO 테스트베드, LabVIEW Communications System Design Suite 등을 꼽을 수 있다. IEEE 펠로우이자 텍사스 주립대학 오스틴 캠퍼스의 교수인 로버트 히스 박사는 “우리는 WNCG (Wireless Networ-king and Communications Group)에서 MIMO 간섭 정렬 및 간섭 제거 등의 여러 가지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신속하게 프로토타입을 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무선 혁신 랩은 NI 소프트웨어 정의 라디오 플랫폼과 랩뷰 커뮤니케이션즈 시스템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