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이아이(CN.AI)는 AI휴먼 서비스를 활용한 대전과학산업진흥원(DISTEP)의 '대전형 융합신사업 창출 특구기술 실증 선도사업'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대덕특구 내 생산된 기술을 신기술 기획 창업과 대전지역 기업으로 연계, 사업화를 촉진하는 이번 사업에서 씨앤에이아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모션테크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다양한 언어 구사 외 비언어적 표현 구현 및 자연스러운 동작이 가능한 고도화된 AI휴먼을 개발, 대전 소재 기업과 복지관 등과 함께 사업모델에 대한 실증을 진행했다. 이를 위해 지난 7월 대전에 본사를 둔 생활체육 플랫폼 스타트업 '딱플'과 함께 배드민턴 및 유도 생활 체육인들을 위한 AI조준호와 AI이용대를 개발하고 '딱플레이'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생활 체육인들에게 AI를 통한 1:1 코칭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대전행복한우리복지관에서는 새로운 페르소나를 입힌 가상 AI휴먼 'AI행복이'를 선보였다. AI행복이는 장애우들이 사용하는 재활프로그램이나 복지관 내 각 교육 시설 안내 업무 등을 수행한다. 특히 씨앤에이아이는 AI행복이를 SaaS형태로 제공, 복지관의 필요와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새롭게 생
CN.AI(이하 씨앤에이아이)는 조달청이 발표한 2023년도 2차 혁신시제품으로 자사의 AI 휴먼 생성 플랫폼 '폴라'가 지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조달청의 혁신제품은 공공서비스의 향상과 기술혁신을 위해 공공성과 혁신성 등에 대한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이 중 혁신 시제품은 초기 판로 확보 및 상용화 지원이 필요한 상용화 전 시제품 중 조달청장이 기획재정부장관과 협의해 정한 기준과 절차에 따라 혁신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2023년도 2차 혁신 시제품 지정서를 수여받은 씨앤에이아이는 향후 3년 간 '폴라'의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와의 수의계약, 조달청 자체예산으로 구매, 시범구매 및 실증사례 구축 등의 혜택을 함께 제공받게 됐다. 이를 바탕으로 이미 현재 다양한 기관들과 AI휴먼 사업 진행을 논의하고 있다. 씨앤에이아이는 이미지 및 영상 생성에 특화된 AI 역량을 바탕으로 가상인간 생성 플랫폼 '폴라'를 통해 세계 최초로 프로야구 및 프로농구 선수들의 AI휴먼 제작은 물론 AI은행원, AI복지사, AI안내원 등 다양한 영역의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한 AI휴먼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대전광역시가 진행한 '대전0시'의 AI휴먼 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