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PIC DSC제품군 위한 고성능의 코드를 쉽고 효율적으로 작성하고 디버그하도록 최적화 산업용 및 자율주행 차량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실시간 제어 애플리케이션에서 빠르고 효율적인 코딩 및 디버깅을 가능하게 하는 소프트웨어 툴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는 실시간 제어 시스템에 자주 사용되는 dsPIC 디지털 신호 컨트롤러를 활용하는 개발자를 위해 MPLAB XC-DSC 컴파일러를 출시했다. 마이크로칩의 컴파일러 제품군 중 가장 최근에 추가된 MPLAB XC-DSC는 개발자들이 dsPIC DSC제품군을 위한 고성능의 코드를 쉽고 효율적으로 작성하고 디버그하도록 최적화해 있다. dsPIC 제품군은 디지털 신호 프로세서(DSP) 애플리케이션에 요구되는 고성능 및 표준 마이크로컨트롤러(MCU)의 간편함을 결합해 시간에 민감한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이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을 충족시킨다. MPLAB XC-DSC 컴파일러 PRO 라이선스는 최적화가 가능하도록 해 코드 크기를 최소화하고, 더 빠른 코드를 생성하며, 메모리 및 전력 요구 사항을 줄여 DSC 디자인의 성능을 극대화하도록 도와준다. 기존의 라이선싱 옵션과
HD현대로보틱스가 협동로봇 시연 모습을 담은 공간을 전시부스에 마련해 2023 로보월드에 방문한 참관객에게 소개했다. 2023 로보월드가 이달 11일부터 나흘간 일산 고양시 킨텍스에서 18회차로 개최된다. 해당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KAR)·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제어로봇시스템학회(ICROS) 등 관계기관이 주관하는 로봇 산업 전시회로, 820부스 규모 30개국 241개사 업체가 참가해 4만여 명의 참관객을 모집한다. HD현대로보틱스는 ‘로봇과 함께 풍요로운 삶을’의 문구를 앞세워 산업용로봇, 서비스 로봇, 로봇 관리 시스템(Hi-RMS), 스마트 팩토리 등 자동화 솔루션을 산업에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재 로봇 및 공장자동화, 엔지니어링, 설치 및 시운전, A/S 등 분야에 걸쳐 산업에 기여 중이다. HD현대로보틱스가 이번 전시회 부스에 내놓은 협동로봇 솔루션은 디버깅 공정에서 활용되는 ‘HH020’, 자동차 차체 용접 및 알루미늄 스폿 등 공정에서 활약하는 ‘HS220’, 빈피킹 특화 로봇 ‘HH7’이다. HD현대로보틱스 관계자는 비전 연동을 통해 티칭 프로세스를 거치지 않고 빈피킹 공정을 수행하는 HH7 모델을 강조했
1. 멀티코어(Multicore)의 형태 SIMD(Single Instruction Multiple Data : 단일 명령 다중 데이터 처리)과 멀티코어 SIMD는 병렬 컴퓨팅의 한 종류로 하나의 명령어로 여러 개의 데이터를 동시에 계산하는 방식이다. 마치 한 사람의 작업자가 여러 개의 삽을 이용하여 같은 작업을 하는 것으로 비유될 수 있다. 주로 사용되는 분야는 벡터 및 배열 처리기를 많이 사용하는 멀티미디어 분야다. 이것은 이미지 처리 등에 적합하지만 한 종류의 계산만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응용 프로그램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에 반해 멀티코어 처리 방식은 하나의 칩에 복수의 코어를 탑재해 성능 향상을 도모하는 방법으로 각 코어는 개별적으로 동작하고 다른 코어와 협업 프로세싱도 가능하므로 다방면에 사용이 가능하다. 호모지니어스(Homogeneous : 동종의) 멀티코어 호모지니어스 멀티코어는 동종의 복수개의 코어를 사용한 경우를 말한다. 각 코어는 로컬메모리, 캐시, 스택 및 레지스터를 개별적으로 가지고 있고 메인메모리, 주변장치, 인터럽트 컨트롤러 등을 공유할 수 있다. 주로 사용되는 목적은 응용 프로그램의 부하를 분산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헤테로지니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STM32CubeIDE에 디버깅 기능을 추가했다. 글로벌 반도체 회사인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STM32CubeIDE 개발 환경에 FreeRTOS 스레드-인식(Thread-Aware) 디버깅 기능을 추가했다고 8일 밝혔다. ST 측은 이를 통해 사이버 보안, 무선 커넥티비티, 사용자 인터페이스 그래픽, 다중 동작모드와 같이 정교한 기능들로 복잡성이 가중되고 있는 최신 임베디드 시스템의 RTOS를 보다 효율적으로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T는 지난 2017년 아톨릭(Atollic)을 인수한 후 아톨릭 자체 프로그램인 TrueStudio의 STM32용 주요 고급 기능들을 STM32CubeIDE로 이전하는 작업을 완료하고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STM32CubeIDE는 아톨릭 TrueStudio의 기능을 추가하고 STM32CubeMX 구성 기능에 직접 액세스가 가능하도록 해 프로젝트 설정을 간소화했다. 사용자는 전체 STM32 포트폴리오에서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선택하고 GPIO, 클럭 트리, 주변장치, 핀 할당을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전력소비를 빠르게 분석하고, 미들
[첨단 헬로티] 디버깅 중 데이터 값을 외부로 출력하기 위해 가장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방법은 UART를 이용해 데이터를 출력하고 외부에서 모니터링 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UART를 활용한 방법은 많은 리소스를 사용하며 디버깅을 포함한 코드실행 시간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에는 적용시키기에 매우 어렵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설명하겠다. UART 활용 vs printf 일반적인 디버깅 정보 출력으로 UART를 가장 많이 사용한다. UART를 사용하게되면 MCU의 UART 기능, 통신 핀 등의 하드웨어와 제어를 위한 라이브러리/드라이버 코드 수행 등이 필요하다. 또 외부로 정보를 보낸 후 PC와 통신 연결을 위해 UART to USB 등의 컨버터를 사용한다[그림 1]. PC와 연결 이후에는 PC의 Terminal 프로그램으로 출력되는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기록한다. 그림 1. 이처럼 UART를 사용하는 경우 많은 리소스들이 사용되고 통신 속도 또한 제한적이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법으로 첫번째, printf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C/C++ runtime library에 포함돼 있는 printf를 IAR 임베디드 워크벤치(AR
[첨단 헬로티]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맥심 인터그레이티드(Maxim Integrated)에서 생산하는 MAX32625MBED ARM® mbed™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맥심의 MAX32625MBED 보드는 센서 허브, 연결된 스포츠 장치, 웨어러블 의료 패치, 피트니스 모니터 등 다양한 저전력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및 디버깅 작업용으로 적절하다. ▲맥심 MAX32625MBED 마우저가 판매하는 맥심의 MAX32625MBED 개발 플랫폼은 MAX32625 마이크로컨트롤러와 보드 탑재형 ARM mbed 하드웨어 개발 키트 인터페이스를 포함하기 때문에 빠르게 툴체인에 연결할 수 있다. MAX32625 디바이스는 FPU(부동 소수점 유닛)를 포함하는 32비트 RISC ARM Cortex®-M4F 마이크로컨트로러를 기초로 작동한다. 플래시 메모리 512KB, SRAM 160KB를 포함하며, 고효율 신호 처리 기능을 저비용 및 쉬운 사용법과 통합해 아키텍처를 구성했다. MAX32625MBED 보드는 스루홀 프로토타이핑 공간이 있어 AFE(아날로그 프론트 엔드) 연결 장치로 접속할 수 있으며, 아두이노와 호환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