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버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어워즈’에서 ‘이노베이션 프라이즈(Innovation Prize)’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6회차를 맞이한 넥스트라이즈 어워즈는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한국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개최했다. 넥스트라이즈 어워즈는 유망 스타트업 성장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수상 기업에게는 투자 유치 지원, 미국 실리콘밸리 등 주요 지역 탐방 프로그램 초청 등의 혜택과 함께 해외 진출 검토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어워즈에는 460여 개 이상의 국내외 스타트업이 신청했으며 기술력, 시장성 평가를 통해 최종 13개 기업에 선정됐다. 디버는 심사에서 디지털 메일룸 서비스 ‘디포스트(DPOST)’가 제공하는 편의성, 성장성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디포스트는 디지털 시스템을 통한 오피스 물류관리를 기반으로 ▲기업 물류 위탁 수신 및 미수령 재고 관리 ▲비대면 접수를 통한 업무 효율화 ▲기업 구성원 발송 현황 및 통합 정산 관리 ▲실시간 배송 현황 조회 등 다양한 기
디지털 물류 스타트업 ㈜디버(대표이사 장승래)가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어워즈’에서 ‘이노베이션 프라이즈(Innovation Prize)’를 수상했다. 올해로 6회차를 맞이한 넥스트라이즈 어워즈는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한 박람회다. 한국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공동 개최했다. 넥스트라이즈 어워즈 수상 기업에는 투자 유치 지원, 미국 실리콘밸리 등 주요 지역 탐방 프로그램 초청 혜택과 함께 해외 진출 검토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어워즈에는 460여 개 이상의 국내외 스타트업이 신청했고 기술력, 시장성 평가를 통해 최종 13개 기업이 선정됐다. 디버는 심사에서 디지털 메일룸 서비스 ‘디포스트(DPOST)’가 제공하는 편의성, 성장성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디포스트는 디지털 시스템을 통한 오피스 물류관리를 기반으로 ▲기업 물류 위탁 수신 및 미수령 재고 관리 ▲비대면 접수를 통한 업무 효율화 ▲기업 구성원 발송 현황 및 통합 정산 관리 ▲실시간 배송 현황 조회 등 다양한 기업 맞춤형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최근에는 AI 스마트 물류 혁신을 위한
디지털 물류 스타트업 ‘디버’가 더블유티씨서울과 사업 협약을 맺고 아셈타워에서 디지털 메일룸 서비스 ‘디포스트(DPOST)’를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버는 지난 5월 한국무역협회에서 주관한 ‘2023년 무역센터 테스트베드 실증 지원 사업’에 참여했으며, 무역센터의 자산·시설관리 전문회사인 더블유티씨서울에 선정돼 아셈타워에서 디포스트 운영을 시작했다. 양사는 이번 계기를 통해 아셈타워 입주사의 편의성 향상과 오피스 물류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디포스트는 디지털시스템을 통한 오피스 물류관리를 기반으로, ▲기업 물류 위탁 수신 및 미수령 재고 관리 ▲비대면 접수를 통한 업무 효율화 ▲기업 구성원 발송 현황 및 통합 정산 관리 ▲실시간 배송 현황 조회 ▲월정산, 간편결제 등 다양한 결제 수단 제공 ▲쾌적한 메일룸 환경 조성 및 안전 관리 강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디포스트를 통해 디버의 배송 플랫폼인 디버를 이용할 경우 퀵서비스나 택배 서비스를 최대 30% 정도 절감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배송 현황 관리 및 이용 통계 자료도 확인할 수 있다. 장승래 디버 대표는 “더블유티씨서울이 관리하는 아셈타워의 오피스 물류를 담당
LG유플러스의 1호 사내벤처 ‘디버’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로부터 ‘아기유니콘 기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아기유니콘은 사업모델의 파급력, 성장 가능성, 사회공헌 가능성 등 측면에서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의미한다. 중기부가 2020년부터 추진해온 이 육성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200개 스타트업이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됐다. 올해에는 총 299개 기업이 참여해 사업 계획서 검토 및 현장 실사 등 사업 평가, 전문평가단의 심층 평가, 전문평가단 및 국민심사단 공동 평가 등 과정을 거쳐 약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51개 아기유니콘이 최종 결정됐다. 디버는 2019년 LG유플러스 임직원 2명이 사내벤처 육성 과정을 통해 설립한 스마트 물류 스타트업이다. 주부, 퇴직자 등 일반인 배송원과 기업·소상공인을 연결하는 배송 중개 플랫폼 ‘디버’와 디지털 문서수발실 서비스 ‘디포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디버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51억원으로 사업 개시 연도인 2019년부터 4년간 연평균 184.3% 고성장을 지속 중이다. 이와 함께 미래 기술력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디버는 관제 자동화, 운영인력효율화 기술 등 배송·물류 관련 7
물류 분야 스타트업 기업 참가,모의 경진대회·미니홍보부스 운영 등 진행 경진대회 참관 모집 중 (사)한국통합물류협회가 오는 7일 ‘물류 스타트업 IR 경진대회’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스타트업 IR 경진대회는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물류분야 비대면 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참여 중인 스타트업 기업이 참가한다. 참가 기업은 투자 유치 활동을 진행하고, 물류 분야 스타트업의 동향을 참관객에게 소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참가기업 미니홍보부스 운영·모의 IR 경진대회·스타트업 투자 유치 특강·우수기업 포상·자율 네트워킹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현재 참가가 확정된 기업은 디버·디비퍼스트·라르고·로지켓·스타키움·클린씨·와이드유즈·씨에어허브·지비티에스·와우미래기술 등 10개 물류 분야 스타트업 기업이다. 참관객들은 경진대회 참가기업 부스에서 제공하는 기업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 또한 기업과 자율적으로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경진대회 참관은 한국통합물류협회가 제공하는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 있다. 한국통합물류협회는 경진대회 참관객을 위해 식사 서비스와 소정의 기념품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 참관 신청은 이달 3일까지 진행한다. 헬로티 최재규
[헬로티] 디버의 스마트 메일 센터 'DPOST'와 보내다 비즈니스 컨시어지 서비스 '빠름' 인프라 공동 활용 디지털 물류 스타트업 ㈜디버(대표 장승래)가 비즈니스 컨시어지 서비스 '빠름'을 운영하는 ㈜보내다(대표 정영권)와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플랫폼 간 API 연동으로 실시간 배송 주문 공유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특허 공동 취득 △시장 확대를 위한 공동 노력 등이다. 양사 고객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빠르고 편리한 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업무 편의성이 한층 증대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디버가 기업 내 문서수발실을 디지털화한 스마트 메일 센터 'DPOST(디포스트)'를 통해 '빠름'의 컨시어지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빠름’은 직장인들의 업무 효율 향상과 편의를 위한 문서 배송, 증명서 발급 대행, 구매 대행 등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포스트에 등록된 배송원들 역시 수익 창출 및 효율성을 기대할 수 있다. 양사가 실시간 공유하는 배송 주문을 통해 더 많은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보내다 정영권 대표는 “디버와의 협력은 양사 고객과 배송원 모두를 만족시키는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