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자일링스는 최근 발표한 알베오(Alveo) 데이터 센터 가속기 카드 포트폴리오에 최신 Alveo U280 제품을 추가하고, 제품라인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Alveo U280 카드는 고대역폭 메모리(High-Bandwidth Memory) HBM2를 비롯해 첨단 고성능 서버 인터커넥트를 지원하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자일링스는 델EMC(Dell EMC)가 자사의 Alveo U200 가속기 카드를 인증한 최초의 서버 공급업체이며, 일부 델EMC 파워엣지(PowerEdge) 서버를 통해 주요 HPC 및 다른 작업부하를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력한 가속기 카드 알베오 포트폴리오는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On-Premise) 데이터 센터에서 업계 표준 서버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데이터 센터 가속기 카드 알베오(Alveo) U280 자일링스의 데이터 센터 부문 부사장인 매니시 뮤탈(Manish Muthal)은 “업계 표준인 HBM2와 탁월한 처리량을 통해 메모리 사용 비중이 높은(Memory-Bound) 애플리케이션에 상당한 이점을 제공하는 알베오 U280을 출시하고, 더불어 델 EMC와 시장
[첨단 헬로티] 델EMC(Dell EMC)가 미래 신기술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새로운 고성능 모듈형 서버 제품군을 오는 9월 13일 국내에 출시한다. 신제품 ‘파워엣지 MX(PowerEdge MX)’ 시리즈는 서버 분리(server disaggregation) 및 소프트웨어 정의 기술을 포함한 ‘키네틱 인프라’를 기반으로, 기존 워크로드는 물론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머신러닝에 이르는 차세대 애플리케이션까지 지원한다. 델EMC ‘파워엣지 MX’ 시리즈는 새롭게 디자인된 섀시(chassis)와 함께 서버와 스토리지 등 스마트 I/O 패브릭을 통해 인프라와 연결되는 규격화된 블록으로 구성된다. ‘파워엣지 MX’와 함께 소개하는 ‘키네틱 인프라(Kinetic infrastructure)’는 컴퓨트, 스토리지, 네트워킹 패브릭 자원들을 분리해(disaggregate) 온-디맨드로 할당 및 재할당하는 델EMC 고유의 모듈형 아키텍처다. 분리된 자원의 공유 풀(pool)로부터 필요에 따라 구성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성능이나 용량이 더 많이,
[첨단 헬로티] 델 EMC(Dell EMC)가 중견·중소기업을 위한 통합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 신제품 ‘IDPA(Integrated Data Protection Appliance) DP4400’을 출시한다. ‘델 EMC IDPA DP4400’은 2U 규격의 컨버지드 어플라이언스로서 백업, 중복 제거, 복제, 복구 및 클라우드 상의 장기 데이터 보존까지 지원한다. 뛰어난 경제성과 간편성은 물론, 강력한 엔터프라이즈급의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해, 중견·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의 단위 부서나 원격지 지점에서도 쉽고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 최근 중견·중소기업에서도 데이터 보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만, 엔터프라이즈급 제품의 경우 비용이 많이 들고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반면, 저가 제품은 성능이나 효율성, 애플리케이션 지원 등에서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선보인 IDPA DP4400은 간편함과 엔터프라이즈급 성능에 경제성까지 충족하는 솔루션으로, 백업과 재해복구, 그리고 복제와 중복 제거는 물론 장기 보존 데이터의 클라우드 보관까지 데이터
[첨단 헬로티] ‘델 테크놀로지스’의 일원이자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버투스트림(Virtustream)이 본격적인 한국 진출에 나선다. ‘델 EMC’와 ‘버투스트림’은 지난 6월 26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전용 클라우드 서비스를 국내에서 7월 말부터 개시한다고 발표했다. 토드 맥냅(Todd McNabb) 버투스트림 글로벌 세일즈 수석부사장은 “세계적인 선진 기업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는 한국은 블룸버그 혁신 지표(Bloomberg Innovation Index)에서 5년 연속으로 가장 혁신적인 국가로 선정될 정도로 혁신에 앞서 있는 국가”라며, “한국에서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고 있는 삼성SDS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한 한국 고객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한국 진출 배경을 소개했다. 버투스트림 클라우드는 SAP나 오라클 등 기업 업무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까다로운 워크로드에 특화된 클라우드로서 뛰어난 경제성과 혁신적인 SLA(서비스 수준 협약), 보안을 자랑한다.
[첨단 헬로티] 델EMC가 엔터프라이즈 급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엔트리 제품군까지 확대한다. 델EMC가 새롭게 출시한 ‘데이터도메인 3300, 이하 DD3300)’은 중견 및 중소기업, 대기업의 부서 및 지점 업무를 위한 데이터 보호 어플라이언스로, 종합적인 데이터 보호는 물론, 클라우드 활용을 위한 다양한 기능과 유연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DD3300은 중견 및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의 부서 및 지점에서 데이터를 백업하거나 아카이빙할 때, 또는 재해복구 환경을 구축하거나 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장기 보관하는 등 다양한 용도에 걸쳐 혁신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이 제품은 4TB, 16TB, 32TB 세 가지 모델로 선보이며, 2U의 작은 크기로 엔터프라이즈급의 종합적인 데이터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일보한 '가변길이 중복제거(파일 시스템을 가변 길이 데이터 세그먼트로 나누어 식별, 데이터 백업 및 복구 때 소요되는 스토리지 용량을 크게 절감하는 기술)' 기능으로 백업 데이터를 10배에서 55배까지 절감할 수 있고, 요구되는 WAN 대역폭도 크게 줄여 ROI(투자수익율)를 향상시킨다.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성능은 1.5배, 확장성
[첨단 헬로티] 델EMC와 클라우드 전문 기업인 버투스트림(Virtustream)이 삼성SDS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한국에서 ‘버투스트림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키로 했다. 이를 통해 삼성SDS의 고객은 버투스트림의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 플랫폼과 델EMC의 인프라 솔루션을 통해 탁월한 애플리케이션 성능 및 효율성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삼성SDS는 버투스트림의 통합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x스트림’ 소프트웨어를 도입할 예정이다. x스트림은 삼성SDS와 같은 서비스 공급자들이 엔터프라이즈급 규모의 서비스형 IT(IT-as-a-Service)를 고객에 공급할 수 있게 돕는 솔루션이다. 버투스트림은 원활한 운영과 지속 가능한 고성능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보장하기 위해 델EMC의 ‘V엑스블록 시스템’을 삼성SDS의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의 토대로 활용할 예정이다. V엑스블록 시스템은 올플래시 스토리지의 강력한 성능과 최신 데이터 서비스, VM웨어의 가상화 기술을 통한 탁월한 확장성을 결합한 제품이다. 토드 맥냅(Todd McNabb) 버투스트림 수석부사장(SVP)은 “한국 기업들
[첨단 헬로티] 전세계 서버 시장 선점 HPE vs 델EMC 각축 ∙∙∙ 인스퍼, 매출과 출하량 부문서 최고 성장세 가트너(Gartner)는 2017년 3분기 전세계 서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며, 출하량은 2016년 2분기 이래 5.1% 상승했다고 밝혔다. 가트너 수석연구원 제프리 휴잇(Jeffrey Hewitt)은 “2017년 3분기 글로벌 서버 매출은 두드러진 지역별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세가 이어졌다. 클라우드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현을 위한 인프라스트럭처 구축이 이 기간 서버 시장의 주요 성장 요인”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x86 서버 출하량은 올해 5.3%, 매출은 올 3분기 16.7% 증가했으나, RISC/아이테니엄(Itanium) 유닉스 서버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은 23.5%, 벤더 매출은 18.3% 하락해 전반적인 감소세가 두드러졌다”고 덧붙였다.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HPE)는 매출 기준으로 전세계 서버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2017년 3분기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3.2% 감소했으나, 약 31억 달러의 매출, 21%의 시
[첨단 헬로티] 델 EMC는 더욱 강력한 HCI(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최신 14세대 ‘파워엣지’ 서버를 탑재한 HCI 신제품 ‘V엑스레일(VxRail)’과 ‘XC시리즈’를 출시했다. HCI는 스토리지, 서버, 가상화 솔루션을 하나의 어플라이언스로 구현한 제품이다. IDC 발표에 따르면, HCI는 최근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컨버지드 인프라로, HCI의 2분기 전세계 매출은 전년대비 48.5% 증가했다. 델 EMC의 HCI 제품군 중 V엑스레일은 전년대비 매출이 275% 급증, 시장 전체보다 5.7배 빠르게 성장하며 대규모의 신규 고객사를 확보했다. 특히 국내 HCI 시장에서 델 EMC의 점유율은 54.7%에 육박해 절대적인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델 EMC가 선보이는 V엑스레일과 XC시리즈 신모델은 최신 파워엣지 서버를 기반으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미션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자유로운 맞춤 구성도 가능하다. 새로운 HCI 제품군에 탑재되는 14세대 파워엣지 서버는 인텔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DS)를 위해 150개의 맞춤형
[첨단 헬로티] 델EMC가 HPC(고성능 컴퓨팅)와 AI(인공지능)의 대중화를 위한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델EMC는 HPC을 위한 ‘파워엣지 C4140’ 서버와 머신러닝 및 딥러닝에 최적화된 솔루션 패키지를 출시해, 더 많은 기업들의 HPC 및 AI 활용을 지원하고 저변 확대를 이끈다는 전략이다. 델EMC는 최근 IoT(사물인터넷) 시장 공략을 위해 AI와 IoT를 결합한 지능형 사물인터넷, 이른바 ‘IQT(IQ of Things)’ 전략을 발표하고 향후 3년간 총 10억 달러(한화 약 1조1,000억원)를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IQT 전략과 맥을 같이하는 델EMC의 새로운 솔루션은 AI 기술이나 전문 인력을 갖추지 못한 일반 기업들도 자체적으로 머신러닝 또는 딥러닝에 관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델EMC가 새롭게 발표한 ‘머신러닝 & 딥러닝 레디 번들’은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모든 인프라를 사전 구성과 검증을 거친 엔지니어드 시스템으로, 머신러닝과 딥러닝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지원을 포함한다. 이 솔루션은 이상거래 탐지나 금융 투
[첨단 헬로티] 델 EMC(Dell EMC)가 새로운 올플래시(All Flash) 2종과 핵심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1위의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한다. 델 EMC의 이번 발표에는 고성능과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탑재한 새로운 SC 올 플래시 시리즈 출시와 ‘유니티(Unity)’의 비용 및 관리 효율성을 극대화한 운영체제(OS) 업데이트를 포함해, 고객들이 데이터센터를 현대화할 수 있는 더욱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먼저, 델 EMC의 ‘SC5020F’와 ‘SC7020F’ 신제품은 고성능과 엔터프라이즈 기능으로 효율성과 애플리케이션 처리속도를 향상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3U 크기의 올플래시 미드레인지 스토리지다. 8코어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탑재한 '듀얼 액티브-액티브 콘트롤러', 최대 256GB 메모리를 제공하며, 10GB iSCSI와 16/32GB FC 네트워크를 위한 멀티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 델EMC가 새롭게 출시한 미드레인지 스토리지 SC7020F 및 유틸리티 SC5020F와 SC7020F의 주요 특징 • 올플래시 성능 - 어레
[첨단 헬로티] 델 EMC(Dell EMC, www.dellemc.com/kr)가 새로운 컨버지드 시스템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델 EMC는 ‘파워엣지(PowerEdge) 서버’를 결합한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HCI, Hyper Converged Infrastructure) ‘V엑스레일(VxRail)’을 출시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V엑스레일’은 기업 규모에 관계 없이 스토리지, 서버, 가상화 솔루션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델 EMC는 파워엣지 기반 새 ‘V엑스레일’을 앞세워 국내에 더욱 다양한 모던 데이터센터 구축 사례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시장 조사 업체 IDC에 따르면, 2017년 1분기 전년대비 65% 가량 확대된 글로벌 HCI(하이퍼 컨버지드 시스템) 시장에서 델 EMC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의 매출로 시장의 성장 속도를 앞섰다. 델 EMC와 VM웨어가 공동 개발한 ‘V엑스레일’은 VM웨어 스토리지 가상화 솔루션인 ‘vSAN’을 포함하고 있다. 2016년 3월 출시 이래 &lsquo
▲글로벌 IT 기업 '델EMC'가 1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와 더불어 국내 고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했다. © News1 델EMC가 국내 시장에서 연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11일 델EMC는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빠른 시기에 한국에서 1조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델EMC는 컴퓨터 제조사로 유명한 델과 스토리지로 유명한 EMC가 합병해 만들어진 글로벌 IT회사다. 지난해 매출만 약 76조원으로 주로 컴퓨터에 들어가는 하드웨어 장비를 공급한다. 지난해 델과 EMC가 합병을 결정한 이후 국내 법인의 통합도 준비 중이다. 이미 국내 증권사의 전산 인프라를 담당하는 코스콤 등 국내 금융기관과 공기업들이 델EMC의 컴퓨터 스토리지를 사용하고 있다. 국내 스토리지 점유율은 58%로 압도적인 1위다. 프랭크 하우크 델EMC 총괄 사장은 "델EMC는 스토리지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클라이언트, 가상화에서 세계 1위를 달리는 회사로서 컨설팅 서비스, 매니지 서비스, 소프트웨어 서비스 등을 모두 지원할 수 있다"며 "한국 시장에서도 최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