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상생재단은 23일부터 ‘제3회 대한민국 안심일터 대상’ 공모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심일터 대상은 산업안전상생재단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현대자동차그룹이 후원한다. 안전보건관리가 우수한 중소기업과 산재예방 공로자 포상을 통해 산업전반의 안전보건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 목적이 있다. 접수기간은 7월 23일부터 9월 12일까지며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부문과 개인부문으로 나누어 접수할 수 있다. 기업 대상 부문은 제조·건설업을 영위하는 설립 5년 이상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특별상 부문은 재단의 컨설팅에 참여하여 우수한 안전보건관리 성과를 인정받은 중소기업이다. 개인 부문은 산업안전보건분야에서 산재 예방에 기여한 개인을 대상으로 한다. 수상자는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하며, 시상식은 오는 11월 20일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개최되는 ‘2025 산업안전상생 컨퍼런스’에서 진행된다. 올해 시상규모는 총 8점, 총 상금 2200만원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상,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상, 안전보건공단 이사장상, 산업안전상생재단 이사장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헬로티 이
제1회 '대한민국 안심일터 대상', 접수 기간 10월 17일부터 11월 6일까지 현대자동차 포함 6개 계열사가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 산업안전상생재단과 중소기업중앙회는 산업 전반의 안전수준 향상과 안전문화를 확산을 위해 제1회 '대한민국 안심일터 대상'을 개최한다. 국내 5년 이상 기업 중 건설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과 안전·보건분야 종사자라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10월 17일부터 11월 6일까지다. 접수는 산업안전상생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및 작성해 사업 담당자에게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11월 30일에 개최될 '2023 산업안전상생 컨퍼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심사는 재단과 중소기업중앙회 내 외부 관계자들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에서 심사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한다. 주된 평가 항목은 중소기업의 경우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 구축 정도 ▲노-사 혹은 원하청의 안전보건 상생활동(사례) ▲안전보건 증진을 위한 기업활동(사례)이며, 개인의 경우 ▲안전보건분야 근속 기간 등 관련 수공기간 ▲산재예방등을 위한 역량 발휘정도 등 관련 수행업적(기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