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가 지난 6일 국민대학교 공학관에서 진행된 엔비디아 RTX AI PC 캠퍼스 세미나에서 지포스 RTX가 탑재된 최신 AI 노트북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세미나는 온디바이스 AI의 장점과 생성형 AI 가속 카테고리, 게이밍을 위한 RTX AI 기술인 DLSS,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GPU의 중요성, 윈도우앱 개발자에게 AI와 관련한 주요 이슈와 연계된 산업 활용 방안을 설명했다. 참관객은 데모 체험 부스에서 에이서의 최신 AI 기술이 탑재된 노트북을 직접 체험했다. 부스에는 지포스 RTX 탑재된 ‘프레데터 트리톤 네오 16’,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 ‘니트로 V 16’가 준비됐다. 이번 체험에서는 새로운 AI 챗봇인 챗RTX, 간단한 스케치로 사실적 이미지를 제작하는 AI 기반 아트 툴 엔비디아 캔버스 같은 온디바이스 AI 애플리케이션이 제공됐다. 프레데터 헬리오스 네오 16은 지포스 RTX 40 시리즈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DLSS 3.5 기술로 강화된 디테일을 제공하며, 인텔 14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멀티태스킹 성능을 제공한다. 16:10 화면비의 WQXGA(2560×1600)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240Hz 고주사율과 최대 500니트 밝기,
에이서(Acer)가 최신 프로세서 기반의 AI 기능을 갖춘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G마켓과 쿠팡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서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AI 기능이 탑재된 게이밍 노트북 3종 ▲프레데터 트리톤 네오 16 2024(PTN16-51-99ZD) ▲니트로 16 2024(AN16-43-R0MV) ▲니트로 V 16 2024(ANV16-41-R584)다. 프레데터 트리톤 네오 16 2024는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U9-185H 프로세서를 탑재한 고사양 AI 게이밍 노트북이다. 엔디비아 지포스 RTX 4060 그래픽 및 DLSS 3.5, 최대 32GB DDR5 메모리와 1TB PCIe Gen.4 NVMe SSD 등을 지원해 강력한 게이밍 성능은 물론 현실감 넘치는 비주얼을 빠르고 생생하게 구현한다. 16:10 비율의 16인치 디스플레이는 WQXGA 해상도를 지원하며, 240Hz의 주사율을 통해 부드럽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DCI-P3 100% 색 재현율, 최대 밝기 500니트(nits), 지싱크(G-Sync) 화면 조정 기술 등으로 선명한 색 표현이 가능하며 빠른 움직임도 완벽하게 구현해 몰입감 넘치는 플레이
AMD 라이젠 7 8845HS CPU,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50 등 장착 에이서가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 V 16(ANV16-41-R584)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에이서 메인스트림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인 니트로(Nitro) 모델로, AMD 라이젠 7 8845HS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4050 GPU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고사양 게이밍, 영상 편집 등이 가능하다. 니트로 V 16에 장착된 CPU는 8코어 16스레드를 기반으로 최대 부스트 클럭 5.1GHz 성능을 갖췄다. 여기에 Zen4 아키텍처를 토대로 각종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디스플레이는 165Hz 주사율, 300nit 밝기, sRGB 색 재현력을 지원하며, 엔비디아 어드밴스드 옵티머스(NVIDIA Advanced Optimus) 기술을 통해 끊김 없는 화면을 제공한다. 여기에 AI 소음 감소 기술과 ‘DTS:X Ultra’ 기술을 담아 사운드 성능을 강화했고, 듀얼 팬과 4개의 흡기, 4개의 배기구를 갖춘 냉각 시스템을 적용했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